입보수들이 싫어하는 이유가 저거지...

영삼이는 돌이라 할 말 없고, 대중이는 나라를 바겐세일했고, 무현이는 그전의 보프로 수치만 올렸고 실질적으로 경제를 둔화시켰고, 명박이는 나쁜 시기에 나름 선방했지만 자기가 이루려는 목표는 못 이룬거죠.  그래도 명박이 시절이 서민들이 살기가 쪼금 나아진게 사실이죠.

바쁜남자 너 100% 한국사람아니라는게 여기서 드러난다..

MB는 쫌 억울할듯..글로벌 경제위기때문에 존나게 까인게 태반이니..

김대중 대통령은 그럼 imf를 몸으로 받은 대통령인데 제일 억울해야 할 사람이겠네요.

제가 주식을 하는 지라 기업 역사책을 자주 보는데,

몇년전에 그레고리 펙이 지은 아시아 금융위기 책을 봤는데,

저자는 IMF에서 보낸 세계적인 컨설팅회사 바로 세계경제를 주무르는 맥킨지 요원입니다.

김대중에 대해 좀 긍정적으로 적었더군요. 대단히 힘든일이었는데 잘 해쳐 나왔다고..이헌재에 대한 칭찬도 많았고, 그중 엘지그룹의 피나는 사투도 칭찬이 많았고요..

제가 좀 충격적인건 바로 대우입니다. 다들 김대중이가 말아먹었다고 하는데..

그당시 대우그룹 부채비율이 1200%였더군요. 이런 개막나니 회사가 빚으로 몸집을 불려왔다는거..또, 삼성등 다른 대기업들도 부채비율이 300~600정도로 높았고요,이때 구조조정하면서 지금 기업들 재정 건전성이 다 좋아졌어요.현재 삼성은 어마어마한 유보율도 가지게 되구요.

기업이 망하는 대표적 사유가 바로 빚으로 몸집 불리기입니다. 요즘 STX나 과거 한보..

미국에 많은 회사들 다 망했어요..코카콜라도 버핏이 세이코타를 사장으로 앉히기 전에도 그랬고요..

또, 노무현은 경제학자들이 제 힘들어하는 부분 바로 균형제정에 근접하는거,,그건 인정함.

박통도 손실이 나도 끝까지 밀어부친 정주영과 짝이 되어 기반을 잘 닦은편이고요..
근데 여기 이명박은 왜 숟가락 얹이는지..ㅎㅎ

가장 성장율이 높았던 건 전두환인데 사실 이건 일본의 라이징 썬 시절 ..엔캐리때문에 대량 투자가 들어와서 그런거라 쫌..
 잘 알다시피 롯데 파이오니아 ,대림혼다, 효성스즈키,삼성 산요...등등 합작회사들 덕에..

기저율 효과죠, 전통시절은  우리나라가 경제규모가  작아서고, 2번째 높았던 김대중은 아엠에프 기저율이고..

박통는 약 5%이상 성장율이었는데, 심각한 자본부족으로 25%정도 물가가 상승율도 기록한 혹한기도 .뭐 하여간 잘 버텨옴.

울나라 국토이용계획법 초안은 장준하박사가 만들고 경부고속도로도 이미 그가 계획한거지만

여튼,잘 밀어 부쳐 왔다고 봄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경제 부흥을 정치인에게 돌리는데 전 좀 다름.

엘지와 삼성의 전자제품 전쟁에 관한 책을 본적 이 있는데,,

경쟁율이 가장 높은곳이 바로 2명있을때라 합니다,경쟁율 100대 1이면 포기자가 속출하지만.

2대1이면 너죽고 나죽자 시스템에 돌입한답니다.

치열한 티브이와 디스플레이 전쟁 ..그들이 한국을 만든거임..정주영같은 기업가정신..

세계경제 역사를 보면, 경제를 망치는 주범은 탐욕적인 은행과 정치인들 이라 합니다.

하이예크 말이었나?

..정치인들 믿지마세요..

서든 캘리포니아대학, 사회과학교수 베리글래스너 말입니다.

-현대사회는 공포를 파는 행상인의 사회다-

정치 언론 보험..모든 지배층은 어리석은 대중에게 공포를 심어주어 지배합니다.

내가 아니면 경제 망한다.
내가 아니면 빨갱이가 쳐들어온다.
내가 아니면 수꼴이 나라말아먹는다.
 평화에댐에 또 당합니다.

언론도 자극적이니거나 무서운거 팔아먹어야 흥행하고, 보험사는 낼 죽을것 처럼 겁을 줍니다.

한 개인을 속이긴 힘들어도 대중을 속이긴 쉽다(히틀러)

왜 일까요,

니체가 말하길 ,개인이 미치는건 예외지만 대중은 항상 미친다..

공포의 무서운 전념성입니다.

가장 ㅁ흔한 예가,리차드 도킨스가 비판하는 기독교에 명언

불신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