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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 사람의 죽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와 함께 했던 세력들이 여전히 한국역사에서 정치에서 부정적인 역할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지 않을까요? 그의 죽음마져 이용해서 그 들의 원 목적과 이념을 위해서 계속 활동하고 있으니 살아있는거나 마찬가지죠.. 지금 현 상황이 그 영향의 연속성 위에 직면해 있는데.. 머나먼 과거의 인물도 아니고.. 죽었으니 용서하고 말 상황이 아니죠.
2013년 6월24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KBS1TV 뉴스9가 보도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007년 10월 남북정상회담을 기록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 공개보도를 접하고 시청자로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007년 10월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을 심층적으로 분석해본 결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상대로 해서 중국의 동북공정에 노출돼 있는 북한을 설득해서 경제적으로 북한이 중국 동북3성에 편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중국의 한반도이북에 대한 동북공정 차원의 영향력 확대를 남한경제 북한에 접목시켜 차단하려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