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부잘이가 선동질 하려고 올린 조선일보 기사 자료입니다.(4대강의 홍수 예방 효과 홍보 기사)
조선일보가 왜 소설의 대가인지 보여주는 증거자료네요.
이제 도표를 유심히 살펴 봅시다.
2004년 6월 19일 ~ 6월 21일까지의 강우량(총 3일간)
4대강 이후인 2011년 6월 22일 ~ 7월 3일까지의 강우량 (총 12일간)
어?
수도권 지역을 기준으로 보면, 3일간 (최대)334mm의 비가 내린 2004년, 12일간 (최대)617mm의 비가 내린 2011년..
(보통 수해는 측정하는 여러 지역중 최대로 온곳에서 크게 피해가 오는 것이니, 관측 최대량만 따지면 됩니다.)
슬슬 감이 잡히지 않나요? 조선식 소설 쓰기 참쉽져?
자 그럼 하루평균을 봅시다.
2004년은 하루평균 112mm의 비가 내렸고, 2011년은 하루평균 61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시간당 두배가량의 비가 내렸다는 얘기네요.
1999년 (하루 최대 강우량 170mm * 2일 연속) 시간적으로는 한번에 300mm가 넘게 내림
2004년 하루 최대 강우량 271mm(3일간도 아니라 하루만에 다내렸다는 얘기)
2011년 하루 최대 강우량 180mm, 3~5일마다 하루씩 간헐적으로 내림
이라고 합니다. 맨탱기사님 자료 찾느라 수고하셨어요.
실상은 제가 대강 계산한 것보다 3배가량 차이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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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단순한 도표조차 못읽는 벌레 따위에게 선동당하면 안되겠지요?
그리고 2011년에는 4대강 완공도 안한 상태였습니다. 2011년 후반기에 4대강 공사 서두르다 사병 3명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사건도 있어요.
일베벌레 냄새나 어휴.. 멍청하면 그냥 니네 소굴로 가서 배설물이나 쳐먹어라..
ㅉㅉ 언제까지 조선일보에 선동당하면서 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