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국제유가를 어떻게 할 방법은 없죠.

하지만 지금 달러대 원환율이 1,072원 이군요.
한때 1500원대를 넘어갔었죠.

수입물품의 가격은 원환율에따라 느끼는 체감이 다릅니다.

원화 가치가 낮으면 수출은 잘되지만 물가가 오릅니다.
반대로 원화가치가 낮으면 수출할때 단가가 비싸서 힘들지만 물가가 안정되죠.

현재 기름값 안정은 원화가치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한겁니다.
원유가격은 중국의 기름소비량 증가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지만 원화가치 상승으로 상쇄하고 있는거죠

일본의 경우는 엔화가치 하락으로 물가 폭등중이고요.

자원 수급에 대한 최종 책임을 누가 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오일쇼크 같은 산유국 담합
걸프전 같은 긴장상태 등등
유가 폭등 요소를 예측하고..
공급을 원활하게 대비했다면.. 일정부분.. 정부의 공로라 할수있지요..

평상시라면 아닐수도 있지만..

석유처럼 외교적 역량이 필요한 자원도 없지요

우리나라 석유는 거의 중동 두바이시장에서 사오는건데 무슨 개소릴 하는건지.

공개시장에서 사오는건데 혼자 무슨 소릴 하는건데.

한쪽만 보면 그런 문제가 발생을 하지요.

그래서 항상 양쪽을 볼수 있는 눈이 필요하지요.

좌좀들의 남탓만 하겠나...ㅎㅎㅎㅎ

실제가 그러했는데....  그당시 장거리 차 몰고 매일 다녀서 기름값에 민감했는데 노무현때는 기름값이 매번 과거의 기록을 깨고 오르더만.....  이명박때 가니 가격이 안정되고 조금씩 낮아진게 사실인데.....  세계경제 사정은 노무현때가 더 좋았다고 알고 있는데, 왜 그리 물가란걸 잡지를 못하는지... 참 자타가 바 보 노짱 하는게 빈말이 아니구나 하는걸 엠비 정권에서 느꼈다니까......  그리고 전력수급 대란 난 것도 그 당시 예측 잘 못한 게 가장 큰 이유라더라.....    ㅎㅎㅎㅎㅎ

세계경제가 좋아지면 유가는 상승합니다.
반면 세계 경제가 나빠지면 유가는 하락합니다.

그 이유는 경제가 좋으면 기름 소비가 많아지고
반대로 나쁘면 기름 소비가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기본 경제 상식은 가지고 글을 씁시다.

그럼 등록금은요? 다른 물가는요?  경제상식 많은분이 노무현이 경제정책을 이명박보다 잘했다고 말하는건가요?  웃끼고 있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경제 상식을 얘기한게 아니라 그당시의 상황을 얘기한거다.  그래서 노무현이는 상황이 그리 나빠 기름값 올라가는데 옆에서 손빨고 잇었다고.....  ㅄ이란거 밖에 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