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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30 19:58
미국 3대 잡지 월스트리트 저널도 박근혜 대선공약 비판하기 시작..
 글쓴이 : 헤라
조회 :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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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fare Retreat Adds to Heat on President Park
복지공약 축소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노여움에 기름을 붓고 있다. 


The leader of South Korea’s main opposition party railed against President Park Geun-hye’s retreat on campaign pledges regarding pensions and college tuition, while the health and welfare minister offered to take the bullet by tendering his resignation—refused by the prime minister.
 야당의 당수가 박근혜 대통령이 노인연금과 대학 등록금에 대한 선거 공약을 축소시킨 것에 대해 비난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려 했으나 국무총리가 이를 반려했다. 
“President Park Geun-hye was able to get elected by adopting the spirit of the times—a more democratized economy and welfare—against her own identity,” Democratic Party Chairman Kim Han-gil told a group of foreign-media journalists Friday. “We’re dismayed by the sudden way the president is breaking promises.
박근혜 대통령은 자기자신의 본심과는 달리, 당시의 대중적 인기에 편승하기위해 보다 민주적인 경제와 복지를 지향하는 정책들을 채택하여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민주당의 김한길 대표는 지난 금요일 외신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박대통령이 자신의 공약을 갑작스럽게 파기해서 경악할 따름이었다."
 
 Pledges of higher pensions and larger tuition subsidies helped the conservative Ms. Park win over young and old voters on her way to victory in December’s presidential election. Thursday she apologized for scaling back on those flagship pledges, and blamed revenue shortfalls.
더높은 연금과 학비 보조금 지급하기로한 공약은 보수당 후보인 박근혜가 젊은이와 노년층 유권자들에게서 표를 더 얻어 대선 승리하는데 기여하였다. 목요일 박근혜는 핵심 공약의 축소에 대해 사과했고 세수 부족이 그 원인이라고 말했다.
The next day Health and Welfare Minister Chin Young, taking responsibility for the scaling back, offered to resign. But the prime minister’s office immediately returned his resignation.
다음날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공약 축소에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밝혔으나 총리실은 즉각 사직서를 반려했다.
On the campaign trail, Ms. Park promised a monthly pension of 200,000 won ($190) for those aged 65 or older. But her budget plan for next year offers a smaller payment, and to 30% fewer people. It also delays planned college-tuition subsidies by one year until 2015.
선거 운동 기간동안, 박근혜는 65세 이상 노인에게 매달 연금 20만원을 (190달러)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내년도 예산안은 이보다 더 적은 액수, 그리고 약속했던 바보다 30% 더 적은 숫자의 사람들에게 지급하도록 책정되었다. 또한 대학생 학비 보조금 지원도 1년 후인 2015년까지 연기되었다.
“I’m standing here today with a heavy heart to speak about the bleak reality of the nation’s democracy, which faces a grave crisis,” the novelist-turned politician Mr. Kim said. The opposition party has been taking to the streets for a month, calling for an overhaul of the nation’s spy agency—suspected of having meddled in the presidential election—and an apology from Ms. Park. It has even set up a tent office in central Seoul to press its case.
"저는 오늘 무거운 심정으로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 민주주의의 어두운 현실에 대해 이야기 하기 위해 여기에 서 있습니다,"라고 소설가 출신 정치인 김한길 씨가 말했다. 야당은 한달 동안 대선 개입혐의를 받고 있는 국정원의 개혁과 박근혜의 사과를 요구하며 장외 투쟁하고있고, 이를 위해 심지어 서울 중심에 천막 사무소를 설치했다.
Ms. Park’s big welfare commitments may have been destined to fail: South Korea faces headwinds from slowing business investment, rising household and sovereign debt and dwindling tax revenue. The growth rate of Asia’s fourth-largest economy in 2012 was just 2%, the slowest in three years and down from 3.6% in 2011. The government forecasts 2.7% growth this year and 3.9% next year.
박근혜씨의 대규모 복지 공약들은 이미 실패가 예정된 것 이었다: 한국은 침체되고 있는 경제 투자, 상승하는 가계와 국가부채 그리고 줄어드는 세수로 인해서 역풍을 맞고 있다. 아시아에서 네번째로 큰 한국 경제의 2012년 경제 성장률은 단지 2%에 불과했고 이는 3년동안 가장 낮은 수치이며, 2011년의 3.6% 보다 감소한 수치이다. 정부는 올해 2.7% 성장과 내년에 3.9%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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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상된 거짓말........,  당연하다. 자기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 정책을 선택하고, 어떻게 열심히 공약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겠는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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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바 13-09-30 20:05
   
글쓴이 by kwanwoo jun ㅋㅋㅋ
     
sheriff 13-09-30 20:07
   
ㅋㅋㅋㅋ
          
니가카라킴 13-09-30 20:12
   
어째 한국사람 이름같네요..

관우 준...

중국 발음으론.. 꾸안 위.. 아닌가요?

관우.. 라는 이름도 흔치 않지만..

중국사람이면 중국 본토 발음으로 이름을 쓸테니까.. 꾸안 위..로 해야되겠죠?

gguan wi
               
헤라 13-09-30 20:27
   
Kwanwoo Jun 간단 프로필
현재 Correspondent — The Wall Street Journal / Dow Jones
이전 Regional FX Reporter — Dow Jones Newswires
Correspondent — AFP
Reporter — The Korea Herald
학력 사항 New York University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work at NYU

AFP 특파원도 했던 사람이란다.  ㅋㅋㅋㅋㅋ
                    
니가카라킴 13-09-30 20:28
   
재미교포구만.. 뭘...
한국에서 대학 나오고 미국간...

퍽이나 객관적이다..
                         
헤라 13-09-30 20:32
   
신문보도가 어디가 틀렸는데?  그걸 말해야지 어디서

트집잡기만 하고 있어? 촌스럽게?
                         
니가카라킴 13-09-30 20:32
   
박근혜 복지 관련 대선 공약이 승리 요인이라고 넌 생각하냐?
ㅋㅋㅋㅋㅋ
got 까라 그래 ㅋㅋ
너도 그건 안믿잖아 ㅋㅋ.. 이번 대선 승리 요인이 복지냐? ㅋㅋㅋ

복지로 만 따져서 승리요인이면.. 문재인이 됬지 ㅋㅋ
                         
헤라 13-09-30 20:49
   
대선 공약이 한두개 포기하거나, 철회한줄 아냐?

ㅋㅋㅋ 거의다 축소되고, 절반은 철회 했단다.

뭐, 알고나 지랄을 떨든가.
                         
니가카라킴 13-09-30 20:52
   
그럼 지지율이 절반 이하로 확 떨어져야겠네...
공약 반이나 철회했으니까..

아직도 좌파들은 개념을 못잡는군...

다음 대선때도 복지 관련 공약가지고 대선해라.. 안말린다..ㅋㅋ

지금 대선이 무엇때문에 운명을 가른지도 모른다면..앞으로도 필패다 ㅋㅋㅋ
                    
노트패드 13-09-30 22:47
   
아가...
여기 미국에 좌빨들 존나게 많단다.
특히 교민들은 그런 좌빨 존나게 싫어하니 알고 있으렴.
여기 미국 한국 커뮤니티에서 좌빨 짓 하는 놈념들 딱 정해져있음.
박지원이가 잘키웠지.
               
바쁜남자 13-09-30 21:53
   
전관우 로 읽지 않나요.
     
헤라 13-09-30 20:13
   
그런데 뭐, 그게 어때서, 그사람도 좌빨이라고, 전라도 사람이라고, 뭐 트집잡을 거냐?

기사 하나하나 틀린말 하나도 없구만, ㅋㅋㅋㅋㅋㅋ
          
니가카라킴 13-09-30 20:14
   
누가 뭐라냐 ㅋㅋ
삼정 13-09-30 20:09
   
퍼올땐 출처좀 남기라고~~~
만든사람민망하게시리...
     
헤라 13-09-30 20:12
   
그림에 다 나와있단다. ㅋㅋㅋㅋㅋ
우리랑 13-09-30 20:14
   
비판할건 할건 해야지 그렇다고 하나 비판했다고 대통령을 쓰레기로 만들기세 ㅋㅋㅋㅋ 종북은 다르다 못해 틀려`
니가카라킴 13-09-30 20:38
   
박근혜가 복지 정책 때문에 대선 승리했다는군..

웃끼고 있네 ㅋㅋ

현 복지정책 다 철회 해도.. 40% 지지율은 유지할껄? ㅋㅋㅋ
     
헤라 13-09-30 20:50
   
단순한 대가리 자랑하지 말고 다녀라. ㅋㅋㅋ

대선 공약이 한두개 포기하거나, 철회한줄 아냐?

ㅋㅋㅋ 거의다 축소되고, 절반은 철회 했단다.

뭐, 알고나 지랄을 떨든가.  대선 공약이 한두개 포기하거나, 철회한줄 아냐?

ㅋㅋㅋ 거의다 축소되고, 절반은 철회 했단다.

뭐, 알고나 지랄을 떨든가.
          
니가카라킴 13-09-30 20:56
   
그럼 넌 현 국가재정 상태로서 계속 복지정책을 그대로 고수해야 된다고 보냐?

그거 철회해도..지금 국민들은 그 상황을 다 이해하고 있는데?

박근헤 뽑아 올린게... 왜그런지..감도 안잡히는 너희들이

다음 대선에서 승리할거 같냐?

복지는 을이고.. 안보가 갑이었어.. 이번 대선은..
               
헤라 13-09-30 21:11
   
글쌔 지키지 못할 공약을 왜 거냐고?  사기 아니냐?

세금 더 겆지 않으면, 지키지 못할 공약을 왜 거냐고?  어?????????????

니가카라킴 너하고 대화하는 내가 바보다.  이건뭐 시간 나이지..

술먹으러 나간다.  잘 논나..
바쁜남자 13-09-30 21:56
   
문재인 공약을 지금 우리나라 상태에 대비하면 박근혜보다 훨씬 나쁠텐데....  그래도 공약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고 무엇보다 그냥 세금 올리지 않고 다른 상황을 먼저 체크하는게 전임들보다는 나아보이네요.
     
닐리리 13-09-30 22:39
   
문제인은 리석기 판결 나오면 이야기 하자고요....연합이라는 이유로 이상한넘 미틴넘 종북이랑 연합해서 나라가 홀라당 날아가 버릴뿐한 책임감없는 대통령후보....공약이고 지 랄이고
닐리리 13-09-30 22:36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선거공약 제대로 지킨 역대 대통령없음.....그래서 당연하다는 말은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다는것임...
여유바라기 13-10-01 01:24
   
헤라의 영원한우상인 김정은은 공약다지키겟지
폭동이야 13-10-01 09:16
   
글쓴이나 쳐가리고 올리던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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