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놀러 갔다온 사이에, 하도 버러지들 가생이 점령해서 조작질 해대기에
김대중 대통령을 어떻게 안기부가 빨갱이로 조작했는가를 설명해 주마.
위키백과에서 퍼왔다...
안기부 문건의 기록에 의하면
1950년 6월 27일 한국 전쟁 발발 직전 보도연맹에 체포되어 미국
육군특무대(CIC)에 의해 아군 후퇴시 사살 대상자로 지명되었으나 목포상고 선배인 김진하의 호명 착오로 구명되었다고 한다.
목포인민위원회 창설 활동, 부채 및 체불된 노임 횡령 혐의로 목포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며 9.28 수복시 탈옥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19] 하지만 6월 27일엔 한반도에 군사고문단 이외 미군이 존재하지 않았다. 6월 30일 한.미해군은 북위 37도 이북의 해상은 유엔해군이, 그 이남은 한국 해군이 담당키로 합의했으므로 미해군은 당시 서남해상에서 활동하지 않았다. 전쟁 발발 3일만에 미군이 함정에서 좌익이라는 혐의만으로 타국민을 사살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으며 주한미대사관은 이를 공식부인했다.
[24]
안기부의 내부 문건이라 알려진 이 문건은 1987년도 작성 된 문건으로 87년도 안기부는 노태우 당시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여러 대책 문건과 “상록사업”이라는 이름의 정치 공작을 시행 중이었다. 그 내용 중에는 흑색선전을 비롯한 각종 관권 선거 관련자료가 포함되어 있었다.
[25] 그리고 김대중이 대통령으로 당선될 당시 안기부에서 조직적으로 과거 김대중 관련 자료들을 파기, 분소했다는 정황증거가 알려져 있어 그 이후 공개된 위 문건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
[26] 또한 안기부가 작성한 위의 문서에는 김대중을 “
광주 사태의 배후 조종자”, “북한 연방제 추종자” 등으로 묘사하고 있어 이미 검찰과 법원의 재심에 의해 밝혀진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
[27]
당시 안기부가 작성한 이 문건에 대해 북풍을 노리고 조작한 것이라며 신뢰성이 없다는 지적도 있다. 지난 1997년 대선당시 가장 큰 이슈였던 북풍사건은 김대중 후보의 당선을 저지시키기 위해 안기부와 북한이 공조한 사건이었다는 것이 검찰 수사에 의하여 밝혀진 바가 있다. 또한 ‘오익제 편지’ ‘김병식 편지’ ‘이대성 파일’ 등 선거 때면 언론은 김대중과 관련해 사상 의혹들을 봇물처럼 쏟아내곤 했다.
[28] 그 의혹들은 거의 국가안전기획부의 공작으로 밝혀졌다. 북풍 공작에 뒷돈을 댔던 권영해 전 안기부장을 비롯해 안기부 전 1차장, 대공수사실장 등 안기부 고위 간부가 줄줄이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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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워싱턴 포스트의 기자였으며 한국 문제 전문가인 돈 오버도퍼는 그의 저서 《두 개의 한국》에서 1980년대
CIA 공작원이었던 제임스 릴리 전 주한 미 대사의 말을 인용하여
“과거 행적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공산주의 전력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어 안기부 문건의 신빙성에 의문점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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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더 알고 싶으면, 구글에서 김대중 쳐서 위키백과사전에 나온글 읽어 보고.
.....
사실과 다른 거 없으면, 닥치고 조용히 읽어보고, 댓글 달지 마라..
또, 근거없이 어디서 뻑킹일베 자료 퍼와서 시비 걸지 말고.. 매일 쳐발리면서, 왜 퍼가꼬 오는데? 바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