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의문점
박정희는 경제 , 정치에 그다지 밝지가 않은 사람이라고 추측해봅니다
왜냐하면 모두 알고 있지만 일생을 군인으로 산 사람입니다
http://ko.wikipedia.org/wiki/제2공화국 <- 위키 백과 사이트 주소 입니다
맨 아래단락 보시면
이승만 정부부터 ~ 이명박 정부까지 나와있습니다
각 연대별로 요약되어 있습니다
박정희가 군사쿠데타로 정권 잡은시기는 1961년도 입니다
사회 시대상은 아주 혼란한 시기였고 군소 정당이 난립하면서 많이 분열되어 있었죠
그러다가 박정희가 군사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더 혼란스러운 시기
#. 경제 개발 5개年 계획 수립
1차 경제 개발 계획 ( 1962~66년 )
자립에 목표를 둠
점차 농업 중심 => 2차 산업으로 ....
2차 경제 개발 계획 ( 1967~71년 )
수출에 중점을 둔 계획
섬유, 신발 등 경공업이 핵심 산업으로 떠오름
3차 경제 개발 계획 ( 1972~76년 )
4차 경제 개발 계획 ( 1977 ~81년 )
......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박정희 시대까지의 추진했던 경제 개발 5개年 계획만 적으려고 했으니
보시면 아실겁니다
박정희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시기
1961 ~ 1963년 군사정부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01g3121b <- 경제 개발 5개年 계획 백과사전 주소
경제 개발 5개年 계획 발표
1962년 1월 13일
박정희가 경제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군사 쿠데타로 1961년 5월 16일
발발하고 5월 16일 ~ 이듬해 1월 13일 ( 경제 개발 5개年 계획 발표 )
국가의 경제 성장 로드맵인 경제 개발 5개年 계획을 고작 8개월만에
여기서 따져봐야할건
군사 쿠데타 발발하고 집권하고 반대 급부들 숙청하고 어수선한 상황에서 따로 저런
국가 발전 로드맵을 완성해서 실행했다는건 도저히 불가능
즉 이말은 박정희가 아니라
자유당 시기를 지나면서 국가 발전 로드맵을 차근 차근 준비했었다고 봐야 한다고 봅니다
쿠데타로 집권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경제 전문가나 관료들을 급히 모아서 경제 발전 로드맵인
경제 개발 5개年 계획을 만들었다는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됩니다
자유당이 분열되고 제 2 공화국인 윤보선 , 장면 거치면서
경제 개발 5개年 계획은
경제 관료들이 그동안 머리쥐어 짜고 만든 경제 발전 로드 맵이라고 봐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물론,국가 발전 로드맵을 실현가능하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그에 따른 실천력과 추진성에 박정희를 까려는건 아닙니다
물론 시행착오나 이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발전 계획을 박정희가 추가 했을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단지 객관적 사실을 바로 알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게 있으면 지적 바랍니다 ( 저도 배우는 입장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