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정권의 총리실 조사심의관실의 공식 업무는 공직감찰 및 비위자료 수집 및 현장감찰.

1. 시장(공직자)이 경찰서장(공직자)등에게 돈을 건넨 사건이 있어 경찰청이 자체 감찰하여 청와대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내용의 보고서을 올림.

2. 청와대는 경찰서장이 연루된 비위사건에 경찰청의 자체 감찰결과가 미진하다고 판단하여, 조사심의관실에 재조사 하명.

3. 조사심의관실이 재조사하여 식당에서 단순한 송별회를 가졌다는 경찰청 보고서 내용이 조작되었다는 것을 밝혀 냄.

4. 조사심의관실이 보고서 조작에 관여한 시청공무원(공직자)을 심문하는 과정에서 '회유'와 '유도심문'을 한 것이 심각한 문제라고 월간조선은 주장.

5. 조사심의관실이 시청공무원(공직자)에 의해 보고서 조작에 이용당한 식당주인(민간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인서를 제대로 받지 않는 절차적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라고 월간조선은 주장.


= 월간조선의 결론
(2010년도 기사입니다)

"노무현은 식당 주인까지 사찰했다!!!!!!!!"



= 이명박 청와대의 결론

"노무현도 민간인을 사찰했다!! (우리는 민간인을 불법사찰 했지만.)"

이게 민간인 불법사찰이 되는 군요...
대단한데요???
그러면 감사원에서 하는 공직감찰은 전부 민간인 사찰이 되겠는데요
대단한 월간ㅈ ㅅ 나셨다...

대학 교수가 언제 공직자가 되었나..

 노조가 언제 공직자가 되었나..

 서울시장 이명박 외 그 주변인물 131명이 언제 다 공직자가 되었나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지 뭐 ㅋㅋ

안대여//
그러니 이명박 주변인물 조사했던 놈 처벌받고 있고...
문건이 100% 공개가 안 되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80%는 더 조사해야 될 것이고
그 중 20%에 대한 민간인 사찰했다고 청와대가 시인했으니깐
그 녀석들도 처벌해야되지 않나ㅋㅋㅋㅋ

20% 중에 120건이 내용있는 이번 정부에서 작성된거고 그 중 118건은 행정절차라 합법이고

 2건이 2010년도에 재판받아서 책임졌죠 ^^

 그럼 잊 2600건 공개 했으니 2010년에 조사한 120건 빼고 나머지 조사하면 되고 2200건도 이제 공개되었으니, 분명 시효도 남아있으니 조사해야죠 ^^ㅋㅋ
 
 아 131명 뒷조사 하다가 걸리셔 지금 감빵간거는 그 중에서 빼야될려나

그냥 국민입장에선 누가 똥 덜묻었나 경쟁하는걸로밖에 안보이니 이건 또 이거대로 씁슬합니다.

노무현 때 보니 자기 정권과 반대되는 세력을 사찰한건  없는데요????

이명박이는 아주 대놓고 사찰하더구만요~

자기 정권과 반대되는 세력 사찰하다가 지금 징역 살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

저 내용자세히 보면 다 비리에 대한 보고내용임

하여간 물타기도 ㅋㅋㅋ

님들이 연예인 사찰 했다는 문건도, 연예기획사 비리에 대한 보고서 인데요 ^^?

 진짜 졸렬하다 ㅋㅋㅋ

연예기획사 비리와 별도로 따로 하명했잖아 ㅋㅋ 그러다 여론 나빠져서 뒤로 빠지고

2009년 9월 중순경 연예인 기획사 비리사건 수사 진행 중 민정수석실 행정관과 단독 면담해 특정 연예인 명단과 함께 이들에 대한 비리 수사 하명받고, 기존 연예인 비리사건 수사와 별도로 단독으로 내사 진행"이라고 돼 있다.

- 했겠지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