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남은 대선에서 국정원이나 십알단에 대한 후폭풍은 업습니다...
국정원 십알단 신천지 등등 다 서로 반까이 하고있는중이라 표심에는 큰 비중이 더이상 업습니다...
앞으로 선관위나 경찰의 어떤 발표가 있어도 의미가 없다는 말이지요...
토론이 끝난 후 어제부로 표의 향방은 다 가려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여기서 상호비방 선동하면서 인용글 싸지르는 사람들은 이것저것 가져오면서 정신승리하고있지만,실상에선 역풍 차단용에 지나지 않습니다...관련 내용 중 더 큰 머가 나와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민주당에서 두려워하는 유일한 하나가 있었죠...
NLL입니다...이것만 큰일없이 넘어가면 된다고 합니다...
어딘가 글에서 말씀드렸는데 저 정치학 전공했고 제 선배 친구 후배들 제도권 정계에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많이들 진출해 있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듣습니다...
(1명 빼곤 민주당 통진당 진보정의당 등 야당쪽이네용ㅋ...)
주어 들은 이야기는 정말로 호각세라는 것 뿐입니다...
민주당쪽에서말했던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왔다'는 이전의 확실한 열세에서 벗어났다는 의미였고 지금은 누가 이길지 알 수 없는 투표율에 의지한다는 말을 합니다...75%기준으로 당락을 본다했음
투표율은 뻔한 말이지만, 그만큼 박빙이라는 말이겠네요...
사안별로는 국정원은 진위여부와 관계없이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고 평하고, 십알단은 크지 않게 보나 봅니다...아마도 불법 선거 운동은 단순 미등록 선거운동이라 크게 보지는 않은 대신에 국정원은 공권력의 선거개입이기 때문에 더 큰 파장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을거 같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효과볼 것은 이미 다 보았고 역풍은 한두가지 더 가지고 있는 카드가 있기에 큰 문제가 없는 듯 하다 하고 국정원과 십알단에 대한 상호 비방은 제로섬게임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겠네요...
딱 하나 남은 NLL...
국정원장이 오늘 녹취록을 공개하는건 아니다라고 했기때문에, 이것도 큰 문제 없을 것이라면
이제 투표율에 거의 대부분 의존하면서 투표독려쪽으로 마지막날을 쓸 거 같습니다...
높은 고위직도 아니고 고작 주어들은 이야기라 신빙성은 없지만, 민주당쪽 분위기는 그렇다네요...
그러니 이미 나와 있는 내용으로는 상호비방 고만해도 될 듯 하네요... 어짜피 제로섬게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