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컴은 지금도 자동으로 임시파일을 지우고 있습니다.

지우고 덮어써도 복구 가능해요.

통계적으로 7번입니다.

오히려 자성을 가진 HDD 같은경우 완전히 삭제가 오히려 더 어려워요.

기초적으로 예를 들어서 로우 포맷 하려면 몇일 시간이 걸리죠.

디지털 포렌식 쪽 공부하세요.

데이터 덮어쓰기는 컴퓨터 자동 최적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도 발생할수 있는거다.

음모론 좀 그만 지껄일래?

진보 대표 논객인 진중권씨도 음모론 너무 좋아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왜이렇게 음모론 좋아하시는 분이 많으실까....

아래 답변을 다시 가져오겠습니다. 다시 쓰기도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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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접속기록이 영구데이터로 저장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쿠키나 html파일, 기타 사이트 접속 시 남는 이미지 파일 같은 것을 저장한 폴더는 일정기간이 지나거나 최적화 작업 등을 하면 사라집니다. 이런 파일들을 찾아봤다는 이야기라고 봐야할겁니다.
  저런 임시 파일들이 영구적으로 남으면 컴퓨터 오래 쓰기 힘듭니다. 필요없는 쓰레기 파일들이 몇 년이 지나도 남아 있다면 피곤한 일이죠.
 일단 접속한 싸이트들을 쿠키 분석등을 통해서 리스트로 정리한 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봐야합니다.

그저 단어 하나에 너무 집착하시면 곤란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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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서버에 쓴 댓글이 저장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소위 국정원녀가 어떤 싸이트를 주로 이용했고, 간단한 사이트 접속 이력을 확인할 수 있을 뿐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그 녀가 사이트에 어떤 댓글을 남겼는가에 대한 증거가 서버에서 나오던지, PC에서 댓글작업 계획서나 보고서가 나와야 했다는 겁니다.
 
결론은 현재까지 가용한 방법으로는 확인된 바 없다는 것이고, 민주당에서 증거제출 후 필요하면 서버에서의 심층확인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이를 위한 영장 발부를 하기에는 민주당에서 제출한 자료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현재로써는 불가하다. 이런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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