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8-12 13:21
김종률 민주당 前의원 한강투신 추정 실종
 글쓴이 : 남생각
조회 : 1,473  

PYH2013081200690001300_P2_59_20130812120903.jpg

알앤엘바이오 금품수수 비리로 검찰 조사…"배달사고 냈다" 자백

"미안하다. 아이들 잘 부탁한다" 자택에 유서 남겨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12일 오전 5시45분께 김종률(51) 전 의원(현 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이 한강에 투신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소방당국이 한강에서 긴급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섬 수상레저 주차장에서 김 위원장의 차량이 발견됐고 차량 안에는 휴대전화가 남아 있었다.

인근 요트 선착장에서 김 위원장의 신발이 발견돼 경찰은 김 위원장이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잠수부를 투입해 수중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의 강남구 도곡동 자택에서는 '미안하다, 아이들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서울남부지검에서 바이오 벤처기업 알앤엘바이오가 금융감독원 간부 윤모씨에게 5억원을 전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난 11일 조사를 받았다.

그는 검찰 조사를 받은 뒤 한 지인에게 '죽고 싶다'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다. 이 메시지를 받은 지인이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김씨를 찾던 중 한강 둔치에서 김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김 위원장이 이날 종적을 감추기 전인 오전 3시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족하고 어리석은 탓에 많은 분들에게 무거운 짐만 지웠다. 민주당과 당원동지들에게 한없이 미안하다"라며 처지를 비관하는 글을 남겼다.

앞서 김 위원장은 알앤엘바이오 라정찬(50) 회장으로부터 받은 5억원을 윤씨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으며 윤씨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됐다. 김 위원장은 라 회장과 청주의 한 고교 동문 관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423274&date=20130812&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
 
요즘 한강투신이 유행인가 ㅋㅋ번지점프 무지좋아하네 민좃당 ㅋㅋ
개누리당처럼 철판깔고 우기기정치하지 뭔 투신까지하고 그러지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한의불타 13-08-12 13:38
   
사람이 죽었는데....마지막 멘트가 좀 그렇네요~ -_-;;
빡돌이 13-08-12 17:55
   
마지막 멘트가 좀 과격하긴해도 말 자체는 좀 공감이 가네요
민주당에게 철판정치가 부족한거 같긴 합니다....ㅋ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93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0105
35377 먼스님을 위해 전작권 환수 (10) 으라랏차 08-12 1695
35376 "노무현 NLL 포기 발언 안했다" 48%… "포기 의사 밝힌 것" 4… (1) 남생각 08-12 1399
35375 김종률 민주당 前의원 한강투신 추정 실종 (2) 남생각 08-12 1474
35374 朴대통령 "서민·중산층 지갑얇게하는 것 원점재검토" (5) 남생각 08-12 1298
35373 전작권 환수를 거부하는 보수는 제정신인가? (45) 으라랏차 08-12 1490
35372 푼돈에 정보기관에게 평생 덜미잡힌 멍청이들. (1) 상식적세상 08-12 744
35371 ‘댓글’연루 민간인 수백명…9천만원은 ‘빙산의일각… (2) 함초롬히 08-12 1571
35370 여긴 항상 재미짐ㅋ (7) 속삭이는비 08-12 900
35369 뇌가 없는 영혼 종북척결을 위한 설명 (8) 충잡는습작 08-12 871
35368 바라기를 위한 짤 (1) 충잡는습작 08-12 922
35367 이건희 손자에게 공짜 밥 먹이는게 무슨 문제냐??? (4) 으라랏차 08-12 821
35366 바라기 또 깝친다 ㅋㅋㅋㅋ (16) 충잡는습작 08-12 774
35365 공장 기름보일러 전기보일러로 교체 믹네코이 08-12 1210
35364 바라기님 사건에 대해 잘 모르시나 본데 으라랏차 08-12 812
35363 공공기관 냉방기 가동 전면금지입니다. (1) 봄비 08-12 721
35362 바라기가 알고 있는 보수의 정신 (12) 충잡는습작 08-12 1352
35361 바라기야 니가 올린 링크가서 기사좀 잘 읽어봐라 (27) 충잡는습작 08-12 1488
35360 정사겔 살인 사건의 내막(바라기 필독) (5) 충잡는습작 08-12 1730
35359 소득공제 와 세액공제의 차이점 (11) 니가카라킴 08-12 1327
35358 이건희 손자에게 공짜 밥 먹이자는. 민주당 out (5) mist21 08-12 1077
35357 중산층~그때그때 달라요. jojig 08-12 1332
35356 복지 확대 원하는 사람들은 바른 길로 돌아온 박근혜를 … (4) mist21 08-12 762
35355 2013년 세법개정안.. 보시길.. (7) 니가카라킴 08-12 1364
35354 부산 보수녀 살해된 자세한 내막... (7) 바라기 08-12 1551
35353 `국정원 댓글’ 민간인 계좌에 ‘의문의 9234만원’ (1) 함초롬히 08-12 1312
 <  7321  7322  7323  7324  7325  7326  7327  7328  7329  7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