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을 떠나서
학생의 본분은 자기 발전과.. 미래를 위한 투자여야 합니다.
학생들이 시위에 나설때는
그것이 역사의 전환점이 될만한 국가적 문제일때여야 하는것이지
온갖 시위에 끌려다니고.. 밀어 넣어지는것은
어른들의 죄악인겁니다.
스스로의 자발로 나왔다 할지라도.. 그 자발적 참여를.. 어른들이 설득해서
본연의 학생의 자리로 돌아가게 해야 마땅한겁니다.
시위는 어린 사람들을 앞세우지말고.. 사회에 책임을 지고있는 어른들이
자신의 생업을 희생해서 나서야 하는것이지
학생의 시간을 희생시켜서는 아니되는겁니다.
학생들이 나설때는.. 그만큼 사안이 중요한것이어야 하기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