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김씨 세습정권이 존재하는한 평화는 없다.
3차 핵실험이 그 증거이고 각종 로켓개발이 그 증거이다.
진보정권 10년간 그토록 노력했건만 북한의 괴뢰정권에게 평화란 이용가치가 있는 인질에 불과한것이다.
금강산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등 살인을 동반한 범죄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고
지도자를 비난했다는 이유로 공단에서 철수하는 어린애같은 행동을 저지른다.
이건 부도덕한 정권의 6년간 대결정책 결과가 아닌 휴전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온 한민족 전체에대한
김일성일가의 기본 관념인거다.
살인, 테러, 암살, 납치, 위협... 얼마나 더 악독한 모습을 보여야 그들이 대화상대가 아니라는걸
종북주의자들이 인정할것인가.
설령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개성공단을 다시 가동하더라도 그들에게 약속의 의미를 기대하는건 넌센스다.
서상기의 사퇴약속보다도 가볍게 무너질거다.
개성공단 꾸미는데 든 돈과 유지함으로써 얻어지는 이익의 중요성이 계속적인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다면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
단돈 10원의 세금도 더이상 북한에게 지원해주는걸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