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쓰고싶거나 회고록 쓰고 싶으면
필요한 자료.. 요청하면 됩니다.
서버를 통채로 가져가서 반환하라고 할때까지 6개월간 보관했는데
서버를 통채로 들고갔다는것에 주목해야 할겁니다.
찾지 못한다는것 또한 말이 안되는게
그 별도표시를 차기 정부에 이양하지 않았다는 뜻이기에 말이안되고
또하나.. 그런 중요한 기밀을 별도표시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없는겁니다.
왜냐.. 숨기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이명박이가 봐야할 자료이기 때문에.. 별도 표시해서.. 찾지 못하게 한다는건 말이 안되거든요
정상회담록인데.. 말이죠..
따라서 별도표시해놔서 못찾는거지.. 돌려주었다 보다는
애초에 돌려주지 않았거나..
별도표시에 대한 키워드를 숨겨서 사실상 폐기했거나...
아못튼.. 그런 정황입니다.
또한 노무현 자료 8백만건 보고된것과
기록원에 등록된것에도 약 몇십만건의 자료 공백 차이가 있는데 이건 별도로 하고라도
최종적으로
기록원이든 국정원이든
다 녹취록에서 나온것이니
녹취록을 까는게 더 빠른길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