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밥도 정치적으로 먹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군요
참 서글픈 현실입니다
속에선 불길이 솟는데
반찬에 정당이름 붙이는게 싫어서
소화불량에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욕하고 싶은자는 저놈인데
옆의 두사람은 옆집꼬마 둘을 데려다 놓고 욕하라 시킵니다
이 일을 어이할꼬...
자유가 없어진것 같습니다
옆사람 둘은 자신의 주장 절반이 막힌다고
세상이 망쪼니. 자유가 없다니 하지만
정작 자유가 박탈당한 사람은 바로 저랍니다
댁들은 절반의 자유가 박탈당했지만
전 완전한 자유가 박탈당했습니다
이제 또 누가 자신옆에 있는 꼬마욕하라고
욱박지르겠죠?
ps. 당신들에게 자유를 박탈당한 1人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