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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5 17:00
광주사태에 대한 인식차, 견해차 및 그로 인한 충돌.
 글쓴이 : 어흥
조회 : 1,177  


내가 왼쪽 분들 및 일부 오른쪽 분들과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 중 하나가 뭐냐면,,
나는 국가를 몸으로, 체제를 옷으로 생각하는 반면,, 그들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체제는 국가운영의 질서일 뿐이다.
근대 이전에도 국가는 국가였고, 훗날 인류가 더 나은 체제를 등장시킨다 하더라도 지금시대의 국가도 국가인 것이다.
인간은 무리생활을 하며, 그런 인간의 본능에 따라 모인 사람들이 (문화가 아닌) 문명의 형태를 띤 것이 바로 국가다.
우린 대통령도 선거로 뽑고, 국회의원도 선거로 뽑는다.
그렇게 뽑힌 그들은 국익을 위해 민주적 체제라는 질서로 국가를 운영하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체제는 국가와 국가의 중요 요소중 하나인 국민간의, 즉 국익과 민익이 서로 조화,균형을 이루며 선순환을 가능케 한다.
그래서 국가는 자유민주체제를 채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 선순환이 불가능했다면 국가는 결코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채택할 수 없었거나, 채택했더라도 다른 것으로 바꾸었거나, 북한처럼 멸망의 길로 접어드는 것이다.
우리 헌법을 보면,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고 명시되어 있고, 대통령에겐 더 국가를 소중히 하는 여러 내용들이 명시되어 있다.
개인의 머리속에선 자기자신이 가장 소중할 수 있어도.. 여러 사람들이 모여 문명의 형태를 띠고 형성한 국가라는 현실세계에선 이렇듯 체제라는 것이 국가보다 우선하거나 서로 대립하는 개념이 아닌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화란 미명하에 국가를 흔들었던 일이 벌어진 적이 과거에 있었다.
바로 1980년 5월 광주사태다.
우리 국민들은 61년 박정희의 쿠데타 이후 79년 박정희 사망하기까지 18년간 박정희 집권기를 보냈다.
긴 세월이다.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었다. 피로를 느낄 만 하다.
박정희 집권기간 많은 성과가 있었고 국민들의 삶도 나아졌지만... 말기에 이르면 경제적 난관이 닥치기도 했다.
이승만의 자유민주주의 도입 이후 국민들은 내내 민주주의가 과제임을 인식하고 있었다.
박정희는 한국적 민주주의라는 표현을 썼었고, 그 자신조차 유신에 대해선 말도 안되는 내용이라 비판적인 입장이었다.
박정희 집권기 대통령의 권력은 (비록 이승만 만큼은 아니었어도) 막강했기 때문에, 박정희가 사망한 그 상황은 큰 권력만큼이나 큰 권력공백,권력진공에 빠지고, 더우기 시위로 인해 시끄러운만큼,, 당연히 국가비상상태로 간주되어 헌법에 따라 계엄령이 내려지고 지속된다.
그리고 그 과도기를 최규하가 이끌게 되며 1년내 유신헌법을 대체하는 새로운 헌법으로 개헌하는 작업을 수행하게 되고, 그후 최규하,신현확 모두 물러날 것이라 밝힌다.
비록 계엄상황이긴 했지만, 일정수준 시위는 묵인되고 있었다.

이런 상황속에서 차기권력을 획득하려는 자들이 있었다.
당시 김영삼은 대통령 중심제를 요구하고 있었고, 김대중은 김영삼에 밀려 자신이 대통령이 되기 힘든 처지이다보니 다른 생각을 품게 된다.
김대중은 최규하,신현확 모두를 유신잔당이라며 민란,봉기를 통해 이들을 끌어내리고, 자신이 직접 과도정부를 구성한 뒤 자신의 입맛에 맞는 새헌법으로 개헌한 뒤 결국 그 자신이 대통령이 될 생각을 한 것이다.
그 계획이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 노출되어 김대중이 체포되었다. (과도내각구성명단이 있었다.)
이후 계획이 틀어지게 되자, 애초 계획보다 서둘러 광주에서 민란,봉기가 일어나게 되고,, 당연히 김대중석방 요구도 등장한다.
유언비어로 인한 군중의 흥분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휘말려 들어간다.
전남도청을 접수한다? 총기로 무장한다? 그렇게 되면 그곳은 해방구가 되는 것이고, 그곳은 더이상 국내가 아닌 것이다.
민주화운동으로 볼 수 있을까? 진압을 반민주로 여겨야 할까?
폭력은 오직 국가만이 공권력이라는 이름하에 지녀야 하는 것이다.
민간이 무기를 들었다면 국가는 그들을 척살해야 하고, 무기를 든 민간 입장에선 반드시 국가를 이겨서 나중에 혁명소리를 들었어야 하는 것이다.
당시 국민들은 그런 무장봉기에 지지를 보내지 않았다.
이후 감성적인 민주광풍하에 지난날이 각색,합리화의 과정을 밟게 되었다.

자유민주주의.. 좋은 것이다.
하지만 당시 과도정부가 내놓게 될 개헌안을 기다려보는게 우선이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그것이 내각제일지, 대통령중심제일지, 이원집정부제일지,,, 일단 내용을 보고 나서 저항을 해도 해야 했다고 본다.
또한 그 저항이 시간이나 장소 문제로 준법시위가 아닐 수는 있어도,,, 선을 넘는 위험한 행위는 용인될 수 없는 것이다.
역사엔 가정이 없지만,,, 광주사태가 없었다면, 수백명의 목숨을 아낄 수 있었을지 모르고, 신군부가 권력을 이어가는 일도 없었을 수 있다는 상상도 하게 된다.
원래 체제전환이라는 것은.. 아래로부터의 살육을 통한 혁명보다는 위아래의 협력과 합의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일이다.

지금은 그간 우리가 해온 민주주의가 위기인 시대다.
다시 유신헌법이 나올 위험이 있다는 말이 아니라,, 민주주의가 무엇인가를 다시 고민하고, 바른 더나은 민주주의를 위해 나아갈 때다.
이를 위해 과거를 돌아보는 것은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라 보며, 그 일에 있어 광주사태 재조명 또한 중요한 위치를 점한다는 생각이다.
지금 우리 정치에 실망이 커 새정치를 원하고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논의를 억압하는 것보다 논의를 하는 것이 더 공익에 부합한다.
그저 단순히 민주,민주,민주,,, 거리며 광주사태를 민주화운동이라 강변하는 사람들... 
물론 그런 평가가 가능할 수 있다.
당시 민주화욕구가 있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태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사람들의 의견에 대해서도 귀를 귀울여보길 바란다.
민주화운동으로 역사적 평가가 자리매김되지 않더라도 자유민주주의체제가 무너지지 않으며, 
또한 6월항쟁의 존재는..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요구했고 사랑했음을 지탱한다.
광주사태에 자랑스러운 사람들이라면 재논의의 장이 더더욱 그 자랑스러움을 내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지않겠는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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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mOP 13-05-25 17:05
   
나는 국가를 몸으로, 체제를 옷으로 생각하는 ...
체제는 국가운영의 질서일 뿐이다.

=================================

이말은 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어흥 13-05-25 17:13
   
감사합니다.
메탈 13-05-25 17:27
   
누누히 말하지만 당신은 12.12군사내란은 아예 제외시켜놓고 있습니다.

김대중은 최규하,신현확 모두를 유신잔당이라며 민란,봉기를 통해 이들을 끌어내리고,
-------------------------
김대중 내란사건은 거짓이었으며, 모두 신군부가 만들어낸 허위였습니다.
     
어흥 13-05-25 17:30
   
12.12가 내란인가 용의자체포인가는 관련해 중요치 않습니다.
전두환 나쁜 놈이다, 당시 전두환이 실세다, 전두환에 저항한다,, 이런 전개는 광주사태를 지지하는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과도정부하 개헌안 나올때까지 기다렸어야 했습니다.
전두환에 대한 저항이나 처벌은 해도 그 후에 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메탈 13-05-25 17:48
   
12.12가 내란인가 용의자체포인가는 관련해 중요치 않습니다.
-------------
정신줄은 좀 챙기시길
메탈 13-05-25 17:30
   
합법성이라고 하는 것은 신군부의 조치들이 모두 법에 근거한 것이었음을  보이기 위해 법 집행 절차의
형식적 요건을 갖추려는 안간힘이었습니다.
합법성 강조의 이면에는 법이 시민들 모두가 반드시 복종해야만 하는 명령이라는
암묵적인 가정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와 국민의 계약은 국가가 국민을 보호해주고 재산권과 생명, 인간으로 태어나면서 자연히
가지는 천부인권을 보장해줄 때만 국민의 대리인인 권력자에게 협조하고 수긍하는 것입니다.
     
어흥 13-05-25 17:33
   
국가운영에 있어 그런 자유민주적 의미가 더 실리도록 개헌하는 과도기였습니다.
고프다 13-05-25 17:31
   
5공빨이 맞구먼 걍 신군부 발표내용 그대로네

뭐 그럴리야 없겠지만 혹시 하나회 출신 퇴역 장성이세염?? 

미안하지만 전대가리와 그 일당들이 총기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 모든 악의 근원임
     
어흥 13-05-25 17:34
   
야만을 멀리할 뿐입니다.
          
고프다 13-05-25 17:34
   
전대가리와 그 일당들이 총기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만한 야만이 있겠습니까?
               
어흥 13-05-25 17:36
   
이미 말했다시피,, 개헌후 새 대통령이 뽑히면 그때 처리했어도 될 일이었습니다.
                    
고프다 13-05-25 17:44
   
참 말이 안되는 소리만 하시네요. 미안하지만 80년 5월초부터 신군부는 각종 명목으로

학원가에서 민주화 시위하는 학샏들 무작위로 잡아 쳐넣고 있었음

비상게엄 확대로 김대중뿐만 아니라 김종필을 비롯한 정치인사들과 각종 재야인사들까지 싸그리 잡아 쳐넣고 있었음

김종필도 좌빨선동세력임?

그냥 지들이 내친김에 정권 잡을려고 시동 건거고 그래서 방해되는 3김 전부 가택구금 시키거나

잡아가두거나 했음. 그러다가 저항에 부딪히고 정면돌파랍시고 한게 광주라는 지방도시 하나

본보기로 작살낸거임. 그만한 야만이 어딨음?
컴맹만세 13-05-25 17:32
   
80년대 이후 유일하게 민주화운동으로 명명될 수 있는건 6월항쟁이죠.
전 국민이 무폭력(?에 가까운?)으로 민주화를 쟁취하는데 성공한 유일한 반독재 운동입니다.
아마 6월항쟁을 민주화운동으로 호칭하자는데 반대할 당시 경험자는 없을껍니다.
그러나 518을 민주화운동이냐 광주사태냐라고 당시를 살아온 사람들한테 물어본다면 아마도 70%
이상은 광주사태라고 답할껍니다.
정치적합의를 역사적사실로 둔갑시킬 수도 있었습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잘 했다면.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죠.
애초에 그럴만한 인재들이 아닌데 부풀려졌을 뿐입니다.
-이상 김대중, 노무현 찍은 사람
     
어흥 13-05-25 17:36
   
과거사에 대한 역사적 평가의 자유를.. 사법 잣대로 재단하려는 시도가 기가 찹니다.
그 특별법은 자유주의 근간 현행헌법의 정신에 따라 위헌판결을 받아야 할 것이라 봅니다.
          
컴맹만세 13-05-25 17:38
   
특별법의 남발은 필연적으로 법치주의를 피폐화하죠.
오늘 이만갑에서 탈북자 여성들이 말하더군요.
자기들은 북한에도 헌법이 있다는걸 몰랐는데 알았어도 특별법 때문에 소용없었다고.
바로 "김일성 교지"
               
어흥 13-05-25 17:40
   
우리나라 법엔 지금도 특별법이 난무한 상태라고 하지요.
후진적입니다.
                    
메탈 13-05-25 17:47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은 것
메탈 13-05-25 17:36
   
만인의 만인에 대한 전쟁이라는 홉스 구닥다리 사회계약론을 도대체 언제까지 맹신할 겁니까?
주권은 통치자에게 일방적으로 위임되고 대중이 절대적으로 복종해하는 권력이라고 언제까지 맹신할 겁니까?

난 당신의 주권론과 국가와 국민의 계약론의 바탕이 홉스에 있고 그것을 맹신하고 있는 당신같은 사람이
존재하는 것이 신기합니다.

안타깝지만 대한민국의 헌법은 주권은 분명히 국민에게서 나온다고 못 박아 뒀으며
국민의 주권을 잠시 일정기간 대신 위임받는다고 적어두었지
군사반란으로 마음대로 탈취해서 위법을 앞세워 절대적인 복종을 강요하도록 나두고 있지 않습니다.
     
어흥 13-05-25 17:38
   
온갖 설이나 이념은 헌법에 담겨 현실화되는 것입니다.
본문글은 주권이 최규하에 있다 말하지 않습니다.
메탈 13-05-25 17:39
   
광주민주화운동중 시위대가 무장하였다고
당시  계엄사령부는 이것을 무장폭동으로 규정하고 그에 대한 강력한 무장진압을 정당화하였습니다.

하지만 계엄사령부 자체가 국민의 합법적인 권력 위임이 아닌
군사 반란으로, 무력으로 강제로 권력을 잡은 것이었고
그 무법적인 권력으로 내려진 계엄령은 위법이고 군사 내란죄에 해당합니다.

광주민주화운동중 군대의 발포는 분명한 학살이었고.
국가 폭력이었습니다.
     
어흥 13-05-25 17:42
   
단죄를 하고 싶어도 개헌을 기다렸다가  했어야 했다 반복 말씀드립니다.
          
메탈 13-05-25 17:44
   
다시 말하지만

원 주권자인 국민이 불법적인 군사반란집단에
자신들의 주권을 되찮고 행사한 것이었습니다.
Zord 13-05-25 17:40
   
이미 1980년 4월 전두환이 중앙정보부장 서리에 임명되서 12.12 이후 80년 초부터 언론을 통제하고 각 정보라인을 모두 통제하고 있었음. 5월 이런 신군부의 움직임에 개헌논의가 사라질 위기였고, 신군부의 재집권이 예상되고 있었다고 봐야댐. 여기에 대학생들이 이러한 움직임에 5월에 대규모 시위를 하게된 것이에요

신군부는 1980년 초부터 전 군에 충정훈련을 실시했고, 5월초부터 군을 사전 이동 배치하고 군대를 투입해
신군부에 반발하는 시위를 진압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고 실제로 군을 광주에 투입하게 된겁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이미 1212 이후 전두환과 신군부는 개헌논의를 묵살하고 자기들이 집권할 계획을 이미 세우고 있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상황에서 과도정부가 내놓을 개헌안을 지켜보라는 것은 어불성설이지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논 격인데 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인지?
     
어흥 13-05-25 17:44
   
마음대로 상상하고 하고 싶은대로 마구 하는 것은 야만입니다.
기다렸어야 했습니다.
그게 국민과 함께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메탈 13-05-25 17:45
   
원 주권자의 주권을 무시하고
불법을 찬탈한 무리에 무력으로 대항 하는 것은
야만도 아니고 정당한 주권행사의 일부분입니다.

덜떨어진 파기된 이론은 빨리 버리시길
          
Zord 13-05-25 17:51
   
신군부의 집권이 눈앞에 보이는데 그게 어떻게 마음대로 상상입니까?
기다리려서 모가 됩니까? 신군부가 집권을 하고 나서 시위하면 전국민이 참여한다던가요? 불의나 불합리에 항거한 것도 죄가 되는 겁니까?

난 솔직히 광주의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6월 항쟁에서 군을 이용한 진압을 포기하게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그 자체로는 미완이었지만 6월 항쟁으로 이어져서 민주

화에 밑거름을 깐거라고 봅니다
메탈 13-05-25 17:40
   
국가폭력에 대한
광주시민들은 이로부터 자신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나아가 저항하기 위한 자위적 수단으로서 무장을 한 것이며
이것은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므로
불법 무법으로 권력을 쥔 자들에게 다시 주권을 되찾은 행위입니다.
메탈 13-05-25 17:42
   
머저리 컴맹만세같은 인간들이 아무리 날뛰어도
어흥 당신의 어설픈 폐기처분된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없앤 홉스의
병 신같은 국가계약설을 따라는 인간들의 구시대적 발생에 늘 실소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메탈 13-05-25 17:43
   
불법적인 주권찬탈에 근거한 국가폭력에
정당한 주권자인 국민이 자신들의 주권을 행사한 것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정의입니다.
컴맹만세 13-05-25 17:45
   
대표적인 특별법의 실상을 북한의 인민재판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경하는 대다수는 "저 사람은 죄인이 아니다"라는걸 알고있죠.
그렇지만 인민재판에 의해서 죽어가는 사람을 구해줄수는 없습니다.
폭력에 의해서 사람들의 말을 막을 수 있는 것처럼 지금까지도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진실을 외면하게 만들고있죠.
소수의 정치권력은 힘을 갖고있고 다수의 일반국민은 힘이 없을 뿐입니다.
그러나 다시 다수가 각성하고 있기 때문에 진실은 밝혀질껍니다.
     
메탈 13-05-25 17:47
   
병 신짓은 하루에 한번으로 족하지 않습니까?
          
컴맹만세 13-05-25 17:50
   
병 신한테 병 신이라고 말 듣는건 별로 부끄럽지 않다능 ㅋㅋㅋ
               
메탈 13-05-25 17:50
   
그럼 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시던가.
하루에 몇번을 까여야 정신차리는지?
어흥 13-05-25 17:45
   
메탈님은 사회가 공개적으로 재논의의 장을 마련하는데에 동의할 수 있길 바랍니다.
     
메탈 13-05-25 17:46
   
난 당신이 여전히 폐기처분된 병 신같은 주권론과 사회계약론을
미친 척하고 맹신하고 있는 것이 웃깁니다.
컴맹만세 13-05-25 17:49
   
90년대 대다수의 국민들은 전교조와 전노조를 반대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인정되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이들 공익의 노조들은 국민들의 우려대로
사실을 왜곡하기 시작했죠.
국민 대다수는 현명했지만 소수의 정치 공학자들을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많은 실패한 민주주의의 국가가 이런 면 때문에 민주주의가 후퇴했죠.
정치는 대중이 원한다고 반드시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많이 아쉽죠.
     
메탈 13-05-25 17:49
   
전교조와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

오늘 얼마만큼 조롱받아야 그만둘런지?
          
컴맹만세 13-05-25 17:52
   
너한테 조롱받는게 뭔 문제냐능 ㅋㅋ
어흥님같은 분한테 조롱받는다면 좀 열받을꺼 가터.
그리고 내 생각을 정리해보겠지만 ㅄ한테 ㅄ소리 듣는건 자랑이라능 ㅋㅋ
               
메탈 13-05-25 17:53
   
그게 부끄러운지 모르니까 문제입니다.
     
어흥 13-05-25 17:51
   
집단지성이라는 말을 그렇게 즐겨쓰던 그 사람들... 참 웃기지도 않지요.
          
메탈 13-05-25 17:52
   
내가 언제요?
               
어흥 13-05-25 17:54
   
당신이 그랬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간 왼쪽진영 언론타는 사람들.
                    
메탈 13-05-25 17:56
   
그럼 내가 한말로 대꾸하세요
          
컴맹만세 13-05-25 17:55
   
결국 대다수의 우려대로 전교조와 전공노는 정치세력화 되었죠.
그리고 노조 역시 "직업의 세습화"라는 얼척없는 요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계급의 고착화는 민주화라는 개똥철학으로 뭉친 한국 좌파에 의해서 완성될 뻔 했죠.
               
어흥 13-05-25 17:58
   
계급의식이 짙은 사람일수록 민주를 외치는 아이러니를 보입니다.
                    
메탈 13-05-25 18:00
   
무식한 인간들이 18세기에서 온 인간들이 바보짓하는 건 아니구요?
민포포 13-05-25 17:50
   
민주국가에서 쿠데타 만한 야만이 어디있으며
자국민을 향해 총뿌리를 겨누는 것만큼 야만이 어디있는지...
참 야만을 멀리하시는 분이시네요...
팬더금붕어 13-05-25 17:51
   
어흥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근데 몇가지 개인적인 의문사항이 있어서 질문드려봅니다..
이 글에서 어흥님의 기본전제가 대한민국이라는 불리우는 국가를 몸으로 하여
그리고 그 몸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라는 옷을 입고 있다라고 말씀하시는거죠?
그럼 대통령이 누구이던간에 그 국가의 대통령은 국민의 민의를 대표하고
국가수호의 책임을 맡는 체제유지 또는 변화에 책임자 또는 대표자 일 뿐이지
대통령이 곧 국가는 아니다라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그렇다면 글 중간에 5.18 광주사태를 민주화란 미명하에 국가를 흔들었다고 표현하신것은 틀린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5.18을 폭동으로 간주하던 민주화운동으로 불리우던 그 어떤 것이건간에
본문의 서두에 쓰신 전제대로라면 그 국가를 흔들었다는 표현이 아니라 체제를 흔들었다고 하시는게 맞는게 아닌지요??
     
어흥 13-05-25 17:53
   
대통령이 국가이고 주권이 대통령에 있으면 그건 전근대죠.
체제가 무엇이건,, 국가는 폭력을 지배하고 관리하는 역할과 책무가 있음은 동서고금 마찬가지입니다.
          
메탈 13-05-25 17:55
   
계엄사령부에게 국민이 주권을 위임한 적 없습니다.
계엄사령부가 내린 계엄령은 위법입니다.

계엄사령부가 주권을 관리하는 역활을 할 수도 없었고
그런 책무를 국민이 부여한 적 없습니다.
               
어흥 13-05-25 17:57
   
계엄이라는게 뭔지 모르시는지..
반국가적인 발언을 반복하고 있음을 스스로 인지하고 계시는지..
                    
메탈 13-05-25 17:59
   
신군부가 내린 그 계엄은 불법입니다.
신군부 자체가 불법이예요
반국가적?

아니요 난 지금 대한민국 주권자들 중 한 사람으로써
나의 정당한 주권을 침해한

내란자를 옹호하는 당신의 국가 전복성발언에 대해 지적하고 있습니다
                         
어흥 13-05-25 18:01
   
자유민주주의로 가는 과도기, 개헌과정이었다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
온갖 이념, 학설,, 그런 것들은 법으로 현실화됩니다.
그러기 위한 민주화운동을 87년까지 한 것 아니겠습니까.
                         
메탈 13-05-25 18:03
   
점점..
이보세요 과도기적이라고
군사반란이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어디까지 국가내란죄를 저지른 범죄자를 옹호할 생각입니까?
                         
어흥 13-05-25 18:04
   
개헌을 내가 원하는대로 하지 못한게 불만이다 정도로 들릴 뿐입니다.
                         
메탈 13-05-25 18:06
   
당신은
주권이란 도대체 무엇인가를 전혀 모르는, 생각도 해본적 없는
얼치기 같은 갓 중학교 1학년 학생같아 보입니다만.

긴 글 써두고 혼자서 뿌듯해 다가 잘못을 지적하니 발끈해서 덤비는
유치함을 못 감추는 애같습니다만.
          
팬더금붕어 13-05-25 18:18
   
어흥님이 쓰셨듯이 기본전제로 국가와 체제를 구분하고자 하시면서도 그 둘의 구분을 명확하게 쓰시지 못하신듯 보입니다..

폭력은 오직 국가만이 공권력이라는 이름하에 지녀야 한다는 표현 또한 그렇구요..

어흥님의 말씀대로 공권력이라는 이름하에 체제 유지를 위해 폭력이 주어지는게 당연하다면 몸이 되는 국가를 아예 없애려고 하지 않는 이상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그 주권을 가진 국민들이 기존의 체제유지가 아니라 체제변화를 위해서도 폭력 또한 당연하게 인정되어야 한다는게 어흥님의 전제에 맞는 논리적 결론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보기엔 전자만 인정하고 후자는 인정하지 않으려는 논리적 오류가 있어보이네요..

전제에서 둘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사용하고자 하셨다면 전제뒤에 이어지는 글에서도 그 두 개념사이의  명확한 의미구분이 필요할듯 보여서 질문드렸던 것입니다^^
               
어흥 13-05-25 18:24
   
개헌작업중이라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유신헌법을 계속 끌고 가려는 상황이 아니었잖습니까.
그러니 기다렸어야 하지 않았는가 입니다.
민란, 봉기는 김대중의 권력욕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규모가 커도 민란,봉기는 군의 상대가 될 수 없습니다.
성공가능성이 크려면, 군 전체 혹은 일부가 국민과 함께 하는 경우입니다.
                    
메탈 13-05-25 18:25
   
민란 봉기 김대중의 권력욕...
신군부가 만들어낸 거짓말
어쩌면 좋습니까?
거짓말이라구요.

그냥 신앙입니까? 맹신입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습니까?
할렐루야.
                         
어흥 13-05-25 18:29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이미 본문에 썼습니다.
재논의의 장 마련에 님이 저항하지 말길 바랍니다.
민주화운동 가치부여를 더 확고히 할 기회이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메탈 13-05-25 18:30
   
당신이 틀렸다고 몇번을 말해야 될까요?
저항하지 말라구요?

당신은 주권이고 뭐시고 민주주의가 뭔지나 부터 확인하시는 것이 어떨지?

18세기 망령같은 사람
     
컴맹만세 13-05-25 18:01
   
헌법에 의해서 국가는 통치되고 법에 의해서 사회는 유지되는거죠.
어떤 의미가 있건 총을 들고 일어난건 그게 군이던 민중이던 쿠테타고 폭동이죠.
국가는 막을 권리가 있는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한다면 혁명으로 불릴수도 있죠.
다만 그 결과로 국가와 국민이 행복했다면 혁명으로 그렇지않았다면 반란으로 불리는거죠.
불행히도 518은 실패로 끝났고 결국은 대한민국은 민주화 되었고 516을 1212를 쿠테타로
부르는데까지는 성공했지만 민주화세력이 이끌어간 대한민국은 군부가 이끌어간 대한민국
보다 형편없었기 때문에 재정립될 뿐입니다.
          
메탈 13-05-25 18:02
   
헌법을 유린한 세력을 옹호하는 당신이 점점 ...

5.18 광주민주화 운동은 성공한 겁니다. 지금 이렇게 우리가 그 정신을 계승하고 있으니까요
메탈 13-05-25 17:52
   
어흥
이 글 쓰고 뿌듯했겠지요.
난 무슨 18세기 인간이 글 쓴 줄 알았습니다.
21세기 입니다. 정신 좀 차려요
혁명 13-05-25 17:56
   
지금 메탈님하고 다투는것보면 북한이 우리나라의 정권을 차지하려해도 우리는 가만히 있어야된다는말도 됨 ㅇㅇ
메탈 13-05-25 17:57
   
난 여기 멍청한 보수 코스프레하는 인간들의 빈약한 국가와 국민의 계약론에 관한 정치이론 사회학적 이론에
근거한 무식한 발언을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이런 18세기 인간들이  21세기 대한민국에 존재한다는 것이
쿤다리니 13-05-25 18:09
   
그래도 어흥 이 양반은 가생이 자칭 몇몇 보수레기들 중엔 가치가 있는 인물입니다. 자기 생각은 있거든요. 비록 망상과 이상한 관념으로 버무려진 F학점 수준의 관념이지만요. 자기가 사유한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에 반해서 대다수 가생이 보수레기(보수를 폄하하는 게 아닙니다 절대~ 여기 보수에 한해서)들은 일베에서 하던짓을 그대로 하죠. 어그로 끌기~ 상대의 주장을 살펴서 반론하는 게 아니라 쓰잘데기없는 정치 공학으로 덤비기~ 이런 주장을 했는데 저런 대답을 하는 답 없는 지꺼리~등등.. 이런 스킬들로 무장 된 보수레기가 대다수죠. 그나마~ 어흥 이 양반은 사유는 하거든요..ㅋㅋㅋ
     
쿤다리니 13-05-25 18:13
   
정확히 말하자면 어흥이란 캐릭터는 진중권이 1990년대 후반에 깐 옛 극우 군국주의자(조갑제 포함)들 냄새가 나고, 그외 나머지 보수레기들은 촛불 이후에 형성 된 일베 찌끄러기 냄새가 나고 ㅋㅋ

어흥 이 양반은 젖비린내는 안 나요 ㅋㅋ
          
어흥 13-05-25 18:28
   
진중권은 열등감에 찌들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쿤다리니님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분은 아닌 것으로 판단합니다.
해방이라.. 후후..
               
메탈 13-05-25 18:29
   
더 나은 사회?
나도 좀 비웃습니다.할렐루야
               
쿤다리니 13-05-25 18:35
   
왜 이러세요? 님 그나마 쟤네들하고 다르다라고 칭찬하고 있는데...ㅎㅎㅎ
아낙수나문 13-05-25 18:37
   
진짜민주화는 6월민주항쟁이다. 5.18은 그냥 정치적으로 총기들고일어난 폭동이다.
5.18이 전두환에게 힘을 실어준 계기다. 정치적으로 김대중이라는 정치인을 내세워 폭동일으키다가 실패하여 전두환이 승자가 된다. 한마디로 폭력이 폭력을 낳았다는거다.
6월항쟁은 전두환의 신군부를 타도하기위한 비폭력 민주화시위였다.
여기서 주목할건 6월항쟁때문에 전두환이 물러난다는거다. 정치적목적없이 전국민이 민주화를 외쳤다는거다.
아낙수나문 13-05-25 18:38
   
5.18미화는 정치적인 목적이다.
6월항쟁보다 5.18이 더 유명했던이유이다
민주당의 민주주의는 죽었다.
하지만 우리들은 알고있다.
6월항쟁이 정치적인목적없이 순순한 비폭력 민주화시위라는걸~
아낙수나문 13-05-25 18:39
   
민주당은 김영삼정권때부터 5.18을 미화하기 시작해 좌파정권10년간
민주화라는 의미를 더럽혓다. 정치적인목적으로 들고일어난 5.18이 마치 진짜 민주화인거마냥...
5.18은 그냥 민주당의 정치적 도구일뿐이다.
     
메탈 13-05-25 18:41
   
어흥

보이오?
당신같은 어설픈 인간들이 말하는 헛소리에
이런 역겨운 괴물들이 나타났다는 것을?

이런 병 신같은 글을 하루에도 수십차례는 보오
같은 인간이 계속 돌리는 건지
아니면 멍청한 인간들이 끊임없이 나타나는 것인지 모르겠소만
          
아낙수나문 13-05-25 18:44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
좌좀의 특징이 인신공격이지 ㅋㅋㅋ
아낙수나문 13-05-25 18:46
   
교도소 털어도 민주화 경찰서 털어도 민주화 군 무기고 털어도 민주화
니들이 민주화를 더렵히는걸 모르니? 다신 민주화 무시하지마라 ㅋㅋㅋ
쿤다리니 13-05-25 18:50
   
푸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낙수나문이 쓴 이 글 고소 가능하죠? 김대중이란 정치인을 내세워 폭동을 일으켰다는 건 이미 드러난 거짓말이니까요. 요시!!!
     
아낙수나문 13-05-25 18:54
   
김대중석방 다 아는사실인데 세삼스럽게 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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