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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5 22:51
민주주의 사회에서 세상 모든 인물을 평가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인권입니다.
 글쓴이 : 귀한집아들
조회 : 842  

미국 영국 프랑스.. 등등 할거 없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인물을 평가할때 가장 중요시 하는것은 인권입니다.
 
그래서 박정희가 안되는거야.
 
경제를 아무리 잘했고 뭘 어쨌고 하더라도 인간의 기본적인 존엄성을 훼손한 박정희는 박한 평가를
 
받을수 밖에 없어요.
 
민주주의가 싫고 억울하면 북한으로 넘어가세요.
 
3대 김돼지랑 박정희는 별반 차이가 없으니깐.
 
그리고 박정희가 경제를 잘했다는데 죄다 좌파정책이자나.
 
지금 우리가 칭찬 하는 박정희 경제정책들중에 좌파정책 아닌 정책이 어딨음.
 
박정희란 인물성향 자체가 좌파적성향을 가졌어요.
 
독재와 좌우는 분리해야지.
 
독재하는데 항거했던 인물들이 죄다 좌파였음??
 
민주주의 투사들이 죄다 좌파였냐고요.
 
어디서 친일 독재세력들이 심어놓은 반공논리에 젖어가지고 민주투사들을 죄다 좌파로 만드냐
 
진짜 일베 수꼴놈들 한심스러운건 어쩔수가 없다.
 
=====================================================================================
 
역사는 2가지로 분류됩니다.
1.사실로서 역사
2.역사사에 씌여진 역사

1번의 경우에는 보통의 사실로서 이루어진 역사이기 때문에 평가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2번의 경우엔 시대의 가치관에 따라서 역사가는 달리 평가하게 됩니다.
박정희 라는 인물를 평가함에 있어서...

1. 사실로서의 역사 : 경제 발전 했다. 독재했다
이거 부인하는 사람 있습니까? 없자나요 다들 동감하자나요.

2. 역사가에 씌여진 역사 : 이거는 현재 우리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 가치관에 따라 평가됨니다. 민주주의 가치관은 인권에서 시작되는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본문글처럼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민주주의에 정반대 모습이 많기 떄문에 박할수밖에 없는거에요. 허나 만약에 후대에 독재국가가 들어선다면 박정희의 평가는 또 달라지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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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프 13-05-15 22:55
   
이런 무의미한 논쟁은 삼가해주시길.. 독재는 깝니다. 독재는 절대안됩니다. 민주주의의 기본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로써 독재는 마땅히 때려죽여도 시원찮습니다. 그외의 평가는 기준이 모호하니 사실 그를 평가하기엔 까다롭습니다. 어떠한 기준점이 없으니 당연한일이지요.
     
귀한집아들 13-05-15 22:56
   
민주주의 사회에서 기준점은 인권이라니깐요.
          
백담사 13-05-15 23:01
   
그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었었다는 점이 함정.
               
귀한집아들 13-05-15 23:08
   
난독증인가..

지금 우리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으니깐 기준점을 인권으로 본다는데

그 시대가 민주주의 사회가 아닌거랑 무슨상관이야.

우리가 북한을 욕할때 김정은~ 독재 그만하고 주민들한테 권력을 돌려줘라

민주주의 하라고 욕하자나요.

현재 민주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북한를 1.공산주의 한다고 욕하는지 2.독재를 하니깐 욕하는지부터 명확히 하세요.
confer 13-05-15 22:55
   
오랜만에 가생이 정계와서 봤더니..
이젠 논리도 실력도 없는 이런 류의 글들 뿐이군..
예전에는 재밌는 주제도 많았는데...

어찌 그쪽 분들은 박정희 말고는 할 얘기가 없나...

이런 사람들만 글 싸지르고 도배하니.
이젠 글 읽는 사람도 100명도 안되는 구만...
아주 계시판을 버리고 있네..
에휴,,,
한심한 것들..
     
귀한집아들 13-05-15 22:59
   
저도 박정희 얘기 하기 싫은데.. 답답하네요.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토론주제로 말하고 싶은데 바꾸 특정된 몇몇분들 박정희 얘기
꺼내기 시작함..
에구 저도 오늘은 이만 해야겠네요..
어흥 13-05-15 23:00
   
저런 글 쓰는 사람이 바로 교조주의에 빠진 것이지요.
     
귀한집아들 13-05-15 23:11
   
교조주의라고 말하고 싶겠죠.
까고 싶은데 오류가 안보이니..
말빨 딸리면 인정할건 인정하고 넘어 갑시다.
          
어흥 13-05-15 23:18
   
인권 하나 들이민다거나 민주주의 하나 들이미는 사람이 교조조의죠.
보리스 13-05-15 23:10
   
인권문제 나온지 세계적으로도 아직 100년도 안됐습니다. 보통선거 실현된건 이제 70년 됐었나? 수치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유신시절이 아니라 지금도 대통령 나랏님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 법적으로 인정안되는 특수권력관계를 인정하는 사람들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그 당시에 오죽했을까요? 무슨 말씀하시는지는 이해는 랍니다. 하지만 그 당시는 인권이 최우선 과제가 아니었습니다. 조선시대에 상놈 있었다고 그걸 테클걸수 없잖아요?
     
어흥 13-05-15 23:17
   
인권 들이미는게 무슨 의미로 들이미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우리는 정치적 자유가 최대 당면과제가 아니었죠.
국민들은 안굶고 생명을 이어가는게 최대 당면과제였고, 군은 적화통일 방지나 전쟁대비였고.
          
개나리꽃 13-05-15 23:22
   
지금도 군은 적화통일 방지와 전쟁대비요.
지금도 먹고 살기 위해 발버둥칩니다.
               
어흥 13-05-15 23:35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5.16쿠데타를 구국의 혁명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는 것이지요.
국가이성! 발동.
그 쿠데타를.. 국가나 권력을 누군가가 누군가에게서 몰수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자기현시로 보는 것이라는 겁니다.
국가를 개체로서, 개체의 생존을 위해서.
     
귀한집아들 13-05-15 23:18
   
역사는 2가지로 분류됩니다.
1.사실로서 역사
2.역사가로써 씌여진 역사

1번의 경우에는 보통의 사실로서 이루어진 역사이기 때문에 평가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2번의 경우엔 시대의 가치관에 따라서 역사가는 달리 평가하게 됩니다.
박정희 라는 인물를 평가함에 있어서...

1. 사실로서의 역사 : 경제 발전 했다. 독재했다
이거 부인하는 사람 있습니까? 없자나요 다들 동감하자나요.

2. 역사가에 씌여진 역사 : 이거는 현재 우리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 가치관에 따라 평가됨니다. 민주주의 가치관은 인권에서 시작되는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본문글처럼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민주주의에 정반대 모습이 많기 떄문에 박할수밖에 없는거에요. 허나 만약에 후대에 독재국가가 들어선다면 박정희의 평가는 또 달라지겠죠.
          
어흥 13-05-15 23:22
   
역사가가 국가의 역사를 평가하는데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제나 부국강병이 우선기준인 겁니다.
국가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하는 건,, 그것이 부국강병에 이롭다고 보기 때문인 것이지요.
아무리 자유민주주의 해봐야,, 나라가 빈곤하고 군대가 약하고 험한 꼴 당하면,, 그냥 바보짓해서 나라 무너졌다, 나라 먹혔다 평에서 벗어나기 힘든 법입니다.
국가는 몸이고, 체제는 옷입니다.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적절한, 필요한 옷을 선택해 입는 것입니다.
당시 다른 거 생각 안하고 오로지 민주주의 만세! 였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죽었거나, 또는 지금 우리는 태국 수준의 국력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아싫다뭐야 13-05-15 23:24
   
역사를 평가하는 기준이 왜 부국강병임????그런 진나라에대해 토론 해보실래요???제가 대만에서 좀 배운게 있어서...ㅋㅋ
                    
어흥 13-05-15 23:26
   
인권, 민주주의,, 이건 나온지 얼마 안되는 가치들입니다.
국가라면 피할 수 없는 숙명적이고도 항구적인 가치를 무시할 수 없지요.
               
개나리꽃 13-05-15 23:25
   
그러니깐..
헌법에도 인권을 중시하고 개인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 민주주의라고 되어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진행하라?
헌법에라도 없으면 모를까...그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어흥 13-05-15 23:27
   
박정희 당시가 북한 수령체제 같았다고 보는 건 무리지요.
민주주의 골격하에서 자유가 제한되는 수준이 지금과 달랐던 것이죠.
               
귀한집아들 13-05-15 23:29
   
당연히 국가의 역사를 평가하는데는 부국강병도 중요하죠.
그런다 쳐도 님의 논리적 비약이 뭐냐면 그시대에 독재가 아닌 민주주의를 했다면 부국강병이 어려웠다를 증명하셔야 합니다.
독재는 필수적이었다는 증명하셔야 합니다.
예전에 어느분과 이점에 다퉈봐서 해봤는데 저랑 토론 해볼래요? ㅋㅋ
                    
어흥 13-05-15 23:31
   
박정희는 군 출신이고, 당시로서는 조직화, 성과내기 측면에서 행정 엘리트이기도 했던 것입니다.
자유가 제한되었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가능했었던 것입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거대한 자본투입과 지원이 필요한 중화학공업.. 정부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나라 없지요.
역사엔 가정이 없습니다.
공도 있지만 과 있다, 과 없인 공이 있기 힘들었다 인정하고, 그 시절을 그냥 긍정하면 되는 겁니다.
                         
귀한집아들 13-05-15 23:38
   
증명하기 어려우면 주제에 벗어난 뻘소리 하지 마시고요.
본문에 제가 안적어놨습니까?
누가 공 없다 했다 했습니까?
과없다 했습니까?
그시절을 긍정하거나 부정할수 있는건 사람들의 가치관의 문제입니다.
님은 민주주의 사회의 가치관에 대해서 먼저 인지 하셔야 할듯합니다.
선제 조건이 정립이 안되시지 말이 헛도는 아닙니까.
                         
어흥 13-05-15 23:40
   
님은 교조주의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어떻게든 통합,화합 못할 얘기만 하시지는 말아야죠.
그 시절 긍정한다고 해서 민주주의 부정안한다니까요.
                         
귀한집아들 13-05-16 00:02
   
교조주의라 폄하하니 어쩔수가 없네요ㅋㅋ
올바른 언어표현를 하셔야지.. 
내가 무슨 종교얘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ㅋ
그리고 통합, 화합 못할얘기는 또 뭡니까? 그런표현은 무슨의미에서 하신건지.
그시절을 긍정한다고 민주주의를 부정 안한다는건 뭡니까?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갈 궁리만 하네 ㅋ
독재와 민주주의 반대되는 개념을 가지고 난 민주주의자인데 독재도 괜찮아 이러고 있네.. ㅋ
          
어흥 13-05-15 23:24
   
제가 교조주의에 빠졌을까요? 귀한집아들님이 교조주의에 빠졌을까요?
               
개나리꽃 13-05-15 23:25
   
도둑이 제발 저린격이죠.
                    
어흥 13-05-15 23:29
   
당시 박정희 시절을 살았던,, 지금의 자유도 향유한 경험이 있는.. 그런 국민들은 박정희 시절을 긍정합니다.
그 시절을 산 자신들의 시대적 자부심도 갖고 있지요.
                         
귀한집아들 13-05-15 23:31
   
그건 당연한겁니다.
저라도 그랬을겁니다.
자신이 살아온 인생의 가치를 말하는건데 당연한거죠.
그래서 늙으신분들이 박정희와 전두환을 버리지 못하는겁니다.
                         
개나리꽃 13-05-15 23:31
   
글쿤요..
난 왜 박정희시대에 대해서 자부심이 없는데요.
그렇게 자부심이 많은 시절인데...
유신은 왜하며, 독재를 왜 했나요?
                         
어흥 13-05-15 23:33
   
과거의 산물에 기쁨을 누리는 지금의 현세대들은 후세대로서 그 국민들의 의견 존중하면 되는 겁니다.
박정희 집권기 긍정한다고 해서 지금의 자유민주주의가 부정되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통합, 화합이 가능한 것입니다.
과거의 아픔을 승화할 수 있는 이로운 조건입니다.
만약 박정희가 악독하기만 하고, 공은 없고 권력만 누렸다면 그러기 힘들었겠지요.
미얀마와는 상황이 다릅니다.
공정 13-05-15 23:27
   
민주주의가 싫고 억울하면 북한으로 넘어가세요.

하루쟁일 민주주의시네.도데체 어떻게 해야  원하시는 민주주의에요?
지금 살아가시는분들이 왜 넘어가요?이정도 사는거도 좋은거구만 어느정도까지 바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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