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거나 말거나...  결론은 청와대에 다 좋지 않게 돌아간다는 것이 아닐까요.....

나오거나 말거나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결국 정치공작이란 말인데요?

정치 공작의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지도 않을 수도 있겠죠.....

결론은 청와대의 입자가 약해진다는 말입니다.... 과정이나 배경은 과감히 배제함이 ㅠㅠ

팬티바람으로 나간건 인정했죠 이거하나로도 성희롱입니다.

숙소 안에서 팬티 입고 문 밖으로나간적 없습니다. 팩트가져오시죠?
집안에서 팬티 바람으로 있는게 왜 문제되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자신의 행동이 성추행이라는건 자백한거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문화적인 차이 운운하다가


한국에서도 그런 행위를 했는지 물어보니 그냥 잘못이라고 하는거 보면 답나오죠

허리 쳐서 성추행으로 처벌받은 판례 있으면 가져와보시죠.

이것도 민감한게.. 한국에서는 통용될지 모르지만...

재미교포라는 점에서 문화적 차이가 있을수도 있으니.. 뭐라고 할 수 없을듯요...

특히나 저처럼 미국 문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이 판단하기 어렵네요.

처벌의 대상인지 아닌지

허리를 쳤다는건 윤창중의 변명일뿐이죠

또한 다른사람의 의사와 상관없이 신체를 만지는건 모두 성추행입니다

그니까 의사와 상관없이 허리를 건드려 성추행으로 처벌받은 판결 가져와 보시라니까요? 그리고 그건 윤창중의 변명이 아니라 cctv 까보면 나오는겁니다.

머리만 만져도 성추행으로 처벌 가능합니다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걸 모르나요?

근거를 들이대고 말씀하세요.
가능하지만 유죄로 나온적이 있나요?

강제추행죄는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유형력이 있는 이상 그 힘의 대소강약을 불문하고 성립합니다. 꼭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져야 성립하는 범죄는 아닙니다.
1.강제로 러브샷의 방법으로 술을 마시게 한 경우 강제추행죄성립(2007도9487)
2.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어깨를 주무른 경우 강제추행죄성립(2004도52)

허리터치로 성추행 처벌받은 판례는 못찾으셨나봐요?

잇힝이님이 논리적추론을 잘 못하시는 것같아 부연설명하자면 강제추행죄는 '특정부위'를 만져야 성립하는 범죄가 아니고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유형력을 행사했을때 성립하는 범죄입니다. 따라서 예를 들었듯이 어깨가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부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강제추행죄가 성립했죠. "허리터치로 성추행 유죄판결이 없다">>>"허리터치는 성추행이 아니다"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유무죄판단은 과거에 ~한 사건으로 처벌받은 사례가 있냐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구요 법조문에 의거해서 판단하는 것입니다.
잇힝이님이 밑에 "허리터치로 성추행 처벌받은 판례는 못찾으셨나봐요? "라고 하시는거 봐서 아직 이해를 못한 것 같아 말씀드렸습니다.

잇힝이/// 허리터치가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보입니까??? 연인도 아닌데???

미국내 홈스테이 관련 주의사항 [외교통상부]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07.09.07 22:38

 아 래 -

▶모르는 아이가 귀엽다고 부모나 보호자 허락 없이 머리를 쓰다듬거나 만지는 행위→성추행·성학대(sexual abuse)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070907223810190

미국내에서 아동의 보호에 대해서는 어떤 터치도 엄격하게 다룬다는건 잘 알려진 사실이고
성인에 대해서는요?

성인은 말할겄도 없겠죠


성인 남성이 성인 여성의 신체에 함부로 손을 대는게 성추행이 아니다?


무슨 개념인가요?

님말대로 아동에 대해서 처벌하면 당연히 성인도 처벌받은 판례가 있을거 아닙니까?
그걸 가져와서 말하라구요.
그리고 제가 허리터치에 대해 성추행이 아니라 그랬지 언제 여성의 신체에 대해 함부로 손대는게 성추행이 아니다라고 했습니까? 구라도 적당히 치셔야지...

뭔가 착각하는 분이 있네요.
CCTV로 확인하라는 부분은 엉덩이 터치가 아니라
호텔방으로 불러서 강제추행 하려 했다는 부분입니다.

즉, 여직원과 속옷차림인 자신이 마주친것은 맞지만 방에 불러들이거나 그런건 아니다라는걸 확인하라는 것이죠. 윤창중의 설명이 맞다면 엉덩이에 대한 신체접촉은 바에서 나오는길에 벌어진 일입니다. CCTV로 확인가능한것은 여인턴과 마주친것은 맞지만 무슨 의도가 있거나 그런게 아니라는 것이 증명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문화적차이라고 말한것도 허리인지 엉덩이인지 이전에 자신의 의도는 그게 아닌데 미국문화는 그런게 성희롱이라는걸 몰랐다. 이런식으로 말한것이죠. 즉, 터치에 관해서는 인정한것이 됩니다. 물론 진실 여부에 따라 가벼운 경범죄 정도 일 수도 있습니다. 단 그래도 문제가 되는 이유는

윤창중이 그냥 워싱턴에 사는 한인동포 Y모씨가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 수석 대변인 신분이라는게 문제가 되는겁니다. 그것도 그냥 미국 놀러가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대통령 방미순방 중에 말이지요...

호텔 바에도 cctv 가 없겠습니까? 까면 나오는 겁니다.

네 만약 바관련해서도 CCTV확인해서 진실이 나오면 좋지요.

하지만 이미 여직원 신체접촉을 시인한 마당에 특별히 대단한 반전 자료가 되기 힘들다고 보네요. 그 의도나 행위의 정상참작 정도는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말했듯 경범죄라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건 없어요. 성희롱 부분에서 가슴을 몇번 만졌냐 엉덩이 어딜 어떻게 만졌냐 같은 범죄의 가중 부분도 물론 중요하지만 성희롱 자체가 성립할 경우 그렇게 만만한건 아니거든요. 게다가 윤씨는 그냥 일반인도 아니니까요.

게다가 CCTV건 뭐건 윤씨가 미국을 가야합니다. 가서 조사를 받아야 하는거죠.

그래야 해결이 되요. 그래서 기자회견 하면서 언플할시간에 억울한 부분이 있으면 빨리 비행기 타고 가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성추행으로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터트렸으니 거기에 대해 국민 모두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반전 자료가 되기 힘들다니요?
반전 자료가 되기 힘들다는 님의 희망사항 일지도 ^^

꼴보기 싫네 팩트팩트대 ㅋㅋ 윤창중이 말한건 전부 팩트인가?ㅎㅎㅎㅎ

cctv 가 말하는게 팩트라고 글 올린건데 무슨말을 하는건지?

누가 거짓말을 하느냐?
이미 윤창중 본인도 성추행에 대해서 인정했고,
본인의 말처럼 허리한번 툭친거면 미국에서 해결하고 끝냈을 것이며 끝냈어야 했습니다.
국내로 토낀 자체는 문제의 심각성을 본인이 인지했고 국내법으로 해결하면 쉬울것이란 판단으로 들어왔겠죠.
CCTV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이미 인정한 일과 나라망신 시킨 행위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며,
님이CCTV 운운하고 증거운운  하는 자체가 정치공작을 했다는 쪽으로 몰고 갈 심산인거 같은데.
풉! 너무나 익숙한 스토리라인 아닌가요?
지금은 여권에서도 반대하던 인물을 대변인에 앉히고
미국까지 동행해서 국가를 개망신 시킨일에 대해서 대통령이 대국민사과를 하고
엄중하게 윤창중을 처벌하는 것이 문제를 더이상 확대하지 않는 상식의 해결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