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

쪽빡쓴것도아니고 용석이 요것에게 있어선 충분히 승부를 던져볼만한 한판이였다봅니다. 아래서도 글남겼지만
뭐가됐건 손해인 박원순과달리,이미지로나 한달남은 의원직이나 여러 모로 잃을것 없는 한판일뿐 !!

고발및 송사야 일상이고 저 인생 전문분야고, 어짜피 반세력에겐 더이상 떨어질것없는 이미지지만
지지세력이나 중도보수에겐 ,제손에 똥뭍히기 싫어하는 현 정치판에 남아있는 마지막 순교자및 약속마저
주저없이 지키는 호쾌남으로 이미지까지 포장까지 할수있게됨.
서울시장이라는 거물급인사 물고 뜯기로노이즈마케팅과 언론노출도 만족할만큼 나온점도있을테고.
앞으로 이어질 법적공방도 , 법의한계및 편법에는 도가튼 변호사 용석이의 계산으론 답 나온 상황.

이제 용석이는 고작 한달의원직은 미련없이 때려치우고 본격적인 4월 총선준비에 매진할수있게됐음.

국민여론의 향배와 변수가 용석이를 조져주기를 바랄뿐~~~근데 문제는 이슈메이커인 용석이덕에
여야 가리지않고 너도나도 마포에 뛰어들게되면서 표심의 분산으로 적지만 일정한 지지세력이잇는
용석이가 반사이익을 얻게될거라는걱정.
무튼 이번 개지랄로 전체적인 입지와 이미지가 축소되고 정체성이 다시금 주목받게된것은 큰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