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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7 16:32
대한민국 친일정당
 글쓴이 : 찰나l무량
조회 : 1,004  

ㅁㅁ.JPG

아직까지 존재하는 친일파 민주당
 
1945년 9월 16일은 한국민주당이 창당된 날입니다. 해방 직후 수많은 정치 조직이 난립하는 속에서 김성수,
 
송진우 등 우익 민족진영 지도자들이 결집하여 한국민주당은 창당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민주당에는 친일경력이 의심되는 많은 인사들도 참여함으로써 친일파 정당이라는 비난도 많이
 
받았습니다. 어쨌든 한국민주당은 이승만세력과 연합하여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국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동아일보는 전라도 지주출신 김성수(金性洙)·송진우(宋鎭禹) 등이 내건 언론·교육을 통한 민족의식 고취
 
사상과 〈매일신보〉 편집장 이상협(李相協), 〈평양일일신문〉의 주간 장덕준(張德俊), 오사카[大阪] 〈아
 
사히 신문 朝日新聞〉 기자 진학문(秦學文) 등이 추진한 민간신문 창간운동을 계기로 전국 412명 주주들에
 
게서 주식을 공모하여 주식회사로 출발했다.
 
동아일보〉는 일제강점기에 한때 친일 논조를 펴기도 했다. 1932년 1월 8일 이봉창이 일본의 천황에게 폭탄
 
을 던진 사건이 일어나자 〈동아일보〉는 '대불경(大不敬) 사건 돌발, 어로부에 폭탄투척, 폐하께옵서는 무
 
사 어환행, 범인은 경성생 이봉창'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이봉창의 폭탄투척을 "크게 불경스러운 일"이라면
 
서 "천황 폐하가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다. 이외에도 항일독립군을 폭도로 몰거나, 중
 
일전쟁 발발 후 학도병 지원을 선전하는 등 노골적인 친일 기사를 내보기도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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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nny 13-03-27 21:12
   
한민당은 건준에 끼지못한 세력들이 모인데였자나.. 친일파정당은 아니지.
건준은 일제시대때 같이 저항한 국내 민족주의자 + 공산주의자들이 있던데라.. 그 공산주의랑 같이 못할 세력이 누군지 따져보면 답나오자나..
지주랑 자산가들 그리고 공산주의가 뭔지 잘알던 지식인 언론인들이 모여서 만든데지.

해외에선 민족주의자 독립운동가들은 빨갱이하면 치를 떨었는데.. 국내에선 둘이 손잡은 이유가 일제라는 공동의 적이 있었기에 생긴일이지..
왜 해외에서 민족주의자 독립운동가들이 빨갱이들에게 치를 떨었는지는 독립군들 대거 몰살당한 자유시 참변으로부터 김좌진 암살로 이어진다.. 김구역시 임정서 빨갱이들 쳐냈으니까..

근데 자유당이 어떻게 친일파가되노?? 자유당은 이범석의 원외자유당이 근간인데 (원내자유당애덜은 사사오입때 탈당해서 민주당으로 가자나.. 장면 김영삼같은)..
     
찰나l무량 13-03-28 16:27
   
역시 도표조차 이해를 못하다니 충격인데

도표는 친일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지 친일의 양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지

한예로 친일은 총내각의 10% 비율이었다고 한다.

즉, 내가 도표를 나타낸것은 좌파들의 친일 기원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려주는것이지 명명백백히

친일이다 아니다를 가르는게 아니고

너님이 생각하는 양적개념이 아니라는거지

친일10% 라면 나머지 90%는 물론 정상적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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