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논리대로 라면 리정희도 보수였군요.
http://blog.naver.com/sescia?Redirect=Log&logNo=70153803337

저런 문제를 보수의 이미지로 낙인찍을 생각 말고,, 저런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가지고 힘을 모아야지요.
이상한 놈을 인사하려했던 박근혜에 대한 비난은 불가피하겠지만, 지하경제 양성화 하려는 박근혜는 저런 걸 싫어할 사람이고 보수주의 측면에서도 저런 짓 하는 녀석들은 적입니다.
저런 짓 좋아할 사람은 개인주의적 성향이 짙은 이기주의자들이죠.
이념적으로는 자유주의, 사민주의 지형에 저런 자들이 많을 테고,,, 좌익들이야 말이 필요없을 테고요.

원래 뒤쳐진 나라일수록 부정, 부패가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그간 급속히 발전하는 과정에 부정,부패가 만연했던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닌 것이고,, 발전의 주역이 보수세력이다 보니 보수=부정,부패 라는 불합리한 이미지에 대중이 넘어갈 위험도 충분히 있겠지요.
하지만 똘똘한 사람이라면 냉철하게 생각하는 쪽을 선택할 것입니다.
이제 바꿔나가야지요.

좌파 정치인들 해먹은거 보면서도 저렇게 쓸수 있다니...
탁월한 상상력인데?

갈개나비님
글을 읽어 보시고, 천천히 이게 무슨 말인지 뇌에서 한번 생각하시고, 글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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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를 해서 부자가 됐건, 부자가 돼기 위해서 탈세를 했건, 부자들이 주장하는게
"부자에게 세금을 더 많이 부과하면, 경제가 나빠져서 나라가 망한다"고 주장하고
=지금 보수세력이 주장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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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장은 이 사람들(부자들 주장)은 논리적으로 이해가 돼요=>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나쁜짓을 하던, 억지를 부리건 간에 (어떻게든지 부자가 세금 적게 내고 싶어하는건) 이해가 됀다고요

하지만
보수를 지지하는 가난한 사람들은 이해가 안됀다고요
내가 궁금한것은

도데체
자신은 가난하고 당장 끼니걱정하시고, 폐지 주으러 다니시고, 자식등록금도 못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왜 "부자에게 세금을 더 걷으면 나라망한다"라는 억지논리에 동조하시느냐?

도데체 이유가 머냐?
내 결론은 "지금 정치인들한테 속아서 그러는것이다"
부자를 옹호하고 속이는 정치인이나 속는분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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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부자=탈세=부정부패=보수층 지지 이해됌
가난=탈세싫어함=보수층 지지 이해 안됌

그러니까
자식 등록금도 못챙겨주시는 아버지가
굳이 왜 수십조 비자금을 외국에 빼돌린 매국노 세력을 지지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말해보라고요?

진보층도 탈세하는데 거기 지지하는건 이해되구요? ㅋ 논리적으로 설명좀

님이 이해가 안가신다고 보수의 단면만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것부터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가난한 이가 부패한 부자,권력층을 지지하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는 말씀이신데요.
 소위 못배우고 속아서 부자가 아닌 이들이 보수를 지지한다는 생각을 버리시지
않는 이상 더이상 말씀 드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님의 논리를 제 이해방식으로 말씀드리면 프로레타리아 혁명의 논리와 다를바 없습니다.
역사를 통해 배운 바, 역사에 쓰여진 바에 따르면
공산주의, 사회주의도 결국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님의 말대로 불합리한 세상인데 왜 결과는 그렇지 못할까요?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은 어리석지 않습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았던 부모님 세대가 어리석다 생각하시나요?
 대학보다 더 현실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체험한 경험이 서적을 통한 배움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직도 선동이니, 속았느니, 못배워서 그렇다느니 하신다면
님부터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점은 없는가 돌아보세요.

타인의 주장과 내 주장이 다르다는 것은
토론하기 위함이지 내 주장이 맞으니까 넌 틀렸어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프로레타리아 물어 본건가요?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위에 결론도 이야기 했고
나름 논리적으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설명도 했잖아요
밑도 끝도 없이 우기시는 님글은 논리도 없고 그저 내가 한말에 대한 꼬투리 잡기에 불과하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다시 한번 말하자면
나는 정의에 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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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길
나쁜사람들이 설치는 사회는 결국 살기좋은 사회가 아니다.

예를 들면)
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매국노.
범죄자. 학살자.
탈세자, 학력위조자,
권력을 이용해서 국가 돈을 모으고 은익한 사람들
그런사람한테 돈을 받아 쓴사람
독재자와 그 하수인 이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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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개나비님의 최대 실수는
이런사람들을 지지 하면서도 부끄러운줄도 모른다는 겁니다.
님 잘못이 아니고,
내 생각으론 정치인들한테 이용당하면서
자신이 먼짓을 하고 있는지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겠죠?

북괴주민들도
자신이 가난하면서, 당장 굶어 죽더라도,
독재자 잘먹고 사는걸 지지하는 이유가 먼지는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