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2-22 22:15
윤여준 인터뷰 “정치와 멀어질수록 정치는 당신을 괴롭힐 것이다”
 글쓴이 : 위대한도약
조회 : 1,207  

 
좌던 우던 한번 읽어볼만한 글입니다.
아니 우쪽에서 보면 불편할 수도
이상하게 저의 생각과 비슷한 점이 많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한국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나라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좌우의 다툼이 완성으로 다가가는 진통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대선을 계기로 진보는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선거가 지나서 말이지만 문재인은 당선 될 생각이 별로 없었다 이런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겉으로 드러난 사실과 그 사실 뒤의 이면에는 많은 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좀 예민해서 그러는 걸지도 모르고
 
좌던 우던 좀 더 세련되게 싸웁시다. 서로 낙인찍기 하지말고
무엇이던 객관적으로 사실을 볼려면 정말 껍질을 벗어던져야 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아직 저도 노력중이지만
 
좌나 우의 실수를 통해서 배운겁니다. 좌나 우나 저에게는 스승들이죠
 
링크가 되는 지 확인 좀 댓글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한의불타 13-02-22 22:17
   
좋은 글이네요~
Noname 13-02-22 22:17
   
윤여준
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정권에서 일했죠 ^^
앨리스 13-02-22 22:19
   
좌파쪽에서 겁나 빨던 사람인데  당선될 생각이 별로 없었다!! 이 말 한마디로 적이 될지도..
     
위대한도약 13-02-22 22:21
   
윤여준이 아니라 제가 한 말입니다.
링크는 되나요?
          
앨리스 13-02-22 22:28
   
그러시군요! 링크는 잘 됩니다.
저도 대권보단 자기 자리를 먼저 지키는게 우선이었다고 봅니다. 안 그랬다면 당연 안철수를 내세웠겠죠.
늘푸름 13-02-22 22:20
   
일단 윤여준은 대표적 정치철새에요.
이사람이 무슨말을 하건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어요.

언행일치가 되는 사람이 하는 말이 무게를 가지는 것입니다.
같은 말을 해도 받아들일수 있는 깜이 되야 말이죠.

서울대출신이 서울대 갈려면 이렇게 공부해야해 하고 말하는 것과
지잡대 출신이 서울대 갈려면 이렇게 공부해야해 하고 말하는 것은 천지차이죠.
     
위대한도약 13-02-22 22:23
   
보수중에 저 정도 글 쓴분을 못 봤어요.
사람마다 다르니 님 생각도 제 생각도 맞다고 봅니다.
          
늘푸름 13-02-22 22:29
   
전 많이 봤는데요?
그리고 과거부터 정치철새가 였던 사람을 보수라고 한게 좀 아이러니한데요
저건 우파의 탈을 쓴 이기주의자 이며 박쥐라고 해야죠. ㅋㅋ
본인의 정치적 이상은 상관없이  자기 이익에 따라서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 한사람을
좌파나 우파라고 표현하는 것은 아니 될말이라 생각합니다.

중도의 여러갈래중 나쁜갈래인 기회주의자죠.
늘푸름 13-02-22 22:21
   
문재인 쪽으로 합류할때는 문제인이 잘한 것처럼 말하고
문재인 대선 패배했을때는 문재인이 잘못 한 것처럼 말하고

이런사람 말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지요.
     
낙엽 13-02-22 22:26
   
뭘 잘못해서 졌는지 분석하는게 중요하죠.. 당연한 거라고 생각함
     
위대한도약 13-02-22 22:30
   
윤여준 이 단어에 집착하지 말고
그 사람이 쓴 글을 읽어보세요

읽기 싫다면 읽지마시고
개인적으로 본인이 좋은글 나쁜글 정도는 판단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사람에 집착 안하는 사람입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다 버릴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가치라고 생각해요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늘푸름 13-02-22 22:36
   
말씀드렸듯이 말의 무게는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요.

단순히 교과서적인 말, 지극히 상식적인 말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그래서 야권분들이 안철수 효과를 톡톡히 보신것 아닙니까?

윤여준이란 인물에 집착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윤여준이란 사람이 과연 저런말을 할 자격이나 되는 인물인가에 대해서
생각되야 하지 않을까요.

난 오히려 농담으로 충청도가 지지하면 대통령이 된다 라는 말과 통용하여
윤여준이 지지하던 사람은 다 떨어졌던 사례를 들어
문재인이 떨어진 책임을 윤여준에게 묻고 싶네요.
               
위대한도약 13-02-22 22:40
   
이상하네요.
제가 맘에 드는 글을 링크하고 보고 싶은 분은 볼 것이고
보고나서 판단을 내릴겁니다.

님은 식당개업하는데 그 집앞에 서서 이집 맛없다 외치는 겁니다.
왜 이리 태클이신지
                    
늘푸름 13-02-22 22:46
   
좌우파 모두 귀담아 들을만 하다 하시는데 좌파분들은 모르겠지만
여기 우파분들 답변을 보듯 윤여준은 귀담아 들을만한 사람이 아니에요.
가끔 우파에서 김문수나 하태경 내치라는 말 하는 거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윤여준은 그수순은 이미 떠나서 우파에선 쓸모 없음으로 버린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줏어다 쓰면서 문구 인용하는게 지금 좌파들의 현시점이죠.
의미심장하고 논리정연한 말을 귀담으려면 좌파에도 인물이 많을터인데
하필 윤여준인가에 대한 의문을 계속 제시하는 겁니다.

도약님말 인용하자면 식당개업할만한 실력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죠.
                         
위대한도약 13-02-22 22:57
   
아마 님은 저 링크를 따라서 저 글은 읽어보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 글 초반부터 윤여준의 과거에 대한 변명이 나오니까요
윤여준은 보수예요.

그건 님의 기준이고 제 기준은 달라요
나이든 지식인 보수중에 저 정도 담담하게 자기 의견 펼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요.

개인,생존,역사,시대의식 등을 저렇게 함축적으로 풀어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고 그 나이든 분의 시대의식이 제가 맘에 든다는 데 님이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가 없어요

제가 그 동안 가생이에 오지 않아서 삐진 거예요? 그런 건가요?
아님 제가 가생이 정게에 암적인 존재입니까?

저 글을 한번 읽어보고 그 글을 까세요
그리고 좌던 우던 읽어볼만한 부분은 뒤에 나옵니다.
                         
늘푸름 13-02-22 23:03
   
윤여준이나 표창원이 보수라는 건 님들만의 착각이라니까요.
담담하게 자기의견 펼치는게 아니라 주둥이만 살아서 나불거리는 겁니다.
우파들중에 저만한 이야기 한사람 충분히 많고 좌파에도 많습니다.

그리고 덧붙혀서 좌파나 우파나 뜻 있는 정치인들이  말을 아끼는건
본인이 그만한 말을 할 자격이 되는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보기때문이죠.

님이 맘에 들면 맘에 드는건 개인적 문제고 좌우파 다들 읽어봤으면 하겠지만
저는 우파에선 택도 없다 이겁니다.

본인이 좌우파 한번 읽어보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안되고
내가 읽어볼 가치도 없다고 말하는 것을 문제 삼는 것은 어인 이유입니까?

읽어보고 평가하거나 받아들일 문제를 말하는게 아니라
읽을 가치의 문제로 전 말하고 있는 겁니다.

가치가 없는 자의 글을 가치 있다 하니 아이러니 하군요.
님글중에 인용하자면 개인,생존,역사,시대의식을 박쥐인생으로
살아오신분이 하는 말이 가치가 있나요?

다시 말씀드리건데 같은 이야기를 해도
성공한 사람이 승리의 길을 가는데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과 
실패한 사람이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님을 암적인 존재라고 말한적도 없고 삐진적도 없습니다.
짐승 13-02-22 22:22
   
문재인이 국민통합위원장을 부탁했단다
문재인 전라도 가서 어떻게 연설했는데ㅋㅋㅋ
국민통합이라니 분열을 바라는건 아니고?
Noname 13-02-22 22:51
   
윤여준 얘기는 표창원 얘기만큼이나 들을 가치가 없음.
위대한도약 13-02-22 23:11
   
늘푸름님/ 지금 님의 행태가 유치한 정도를 넘어서 비정상적인것 아십니까?
              지금 내가 윤여준을 물고 빨아라 이런 짓을 했나요?
              맘에 드는 글이 있어 읽어볼만하다 생각했고 시간 되는 분들 읽어보세요인데
        그건 다른 사람들이 판단하는 겁니다.
              님은 윤여준 기회주의자다 읽을 가치가 없다 님의 판단도 인정합니다.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데 제가 거기에 뭐라 그럴수도 없는 거고
        아 미칠것 같네요 도대체 왜 이러시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좌던 우던 누가 답좀 내려주세요
     
늘푸름 13-02-22 23:15
   
이해가 안가다니요. 수용할수 없는 거겠죠.

제가 유치한 정도를 넘어 비정상적 발언을 한건 무엇입니까?
제가 언제 님이 윤여준을 물고 빨아라는 취지의 글을 썼다며 비난했나요?
옳고 바름의 글내용을 떠나 작성자에 의한 글자체의 가치가 없음을 주장했을뿐이죠.

님은 좌우파 읽어볼만 하다.
나는 읽을 가치도 없다

이주장의 평행선에서 곁들임이 게속 있는겁니다.
이부분 이해하고 계시잖아요.
          
위대한도약 13-02-22 23:20
   
한번 정도로 그치는 선에서 말았어면 이해합니다.

나는 읽어 볼만하다
님은 읽어 볼 가치가 없다.
서로 다른 의견이고
만약에 님이 마음에 드는 사람을 글을 링크걸고 소개할때
제가 그 사람글 읽을 가치가 없다 님도 한번 정도는 이해할 겁니다.
그게 정상이예요

계속적으로 읽을 가치가 없다면서 제가 매달리면 그게 정상입니까?
               
늘푸름 13-02-22 23:28
   
그렇다면 제가 댓글을 달았을때 반론을 펼치시지 않으셨다면
저도 한번으로 끝났을 것 아닙니까.

제가 반론을 달고 또 그것에 대해 님이 반론을 달고
또 반론을 다는 것을 문제 삼으려 하시는 겁니까?

매달린다기 보다 본인이 가치가 있음을 계속 주장하기에
저도 역시 가치가 없음을 주장한다고 보실수는 없는 건가요?

누가 비정상을 논하는 겁니까 대체
                    
위대한도약 13-02-22 23:37
   
보수중에 저 정도 글 쓴분을 못 봤어요.
사람마다 다르니 님 생각도 제 생각도 맞다고 봅니다.

제가 쓴 댓글인데 이 정도에서 그쳤어야 하지 않을까요?
노골적인 시비인가요?
                         
늘푸름 13-02-22 23:44
   
왜 그치라고 말하는 겁니까?
위대한 도약님은 본인이 반론의 여지를 전혀 주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지금?

왜 나한테는 그치라고 말하면서 본인이 반론을 계속 펼치는 것을 그치지는 못하는 겁니까?
위대한도약 13-02-22 23:22
   
아 윤여준을 보수라 칭해서 그런 모양이네요
아 그럼 그 사람 기회주의에 박쥐입니다.
이러면 되나요?
     
늘푸름 13-02-22 23:29
   
그것은 이미 지금시점에서는 논외 대상 아닌가요.

지금 님이 문제 삼는 것은 왜 반론을 하는가에 대한 문제 아닙니까?
위대한도약 13-02-22 23:53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늘푸름님의 생각이 다를수 밖에 없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님의 말은 저글이 가치가 있냐 없냐를 따진것이고
저는 내 생각에 읽어 볼만하다는 것이고

즉 이 문제는 답이 안 나오는 겁니다. 답이 없는 문제에 님이 매달렸다는 것을 왜 모르죠
나는 짜장이 좋다 님은 짬뽕이 좋다 이런 기호나 가치가지고
님의 생각 존중한다고 했으면 그 쯤에서 끝냈어야 됩니다.

거기에 대고 MSG를 넣었네 마네 색깔이 이상하네 마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너가 하는 모든 것이 마음에 안들어 이런 내용입니다.
     
늘푸름 13-02-23 00:03
   
끝이 없는 평행선이라고 생각하셨다면 본인이 먼저 멈추었으면 될일입니다.
저는 도약님에게 멈추라고 한적도 없고 평행선이라도 토론을 멈춘적은 별로 없으니 진행한 거죠.

MSG 를 이용한 발언은 저와 대립한 내용을 비교예시한 것이 맞나 돌이켜 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지금 님께서 문제 삼고 계신것은
나는 반론의 여지를 안주고 반론했는데 재차 반론을 왜 하냐 하는 것 아닙니까?
헌데 MSG를 이용한 비교예시법은 반론의 내용을 문제 삼는 것이기에
지금 하신 이야기와 합당하지 않다 생각되는데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67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862
23652 대선 후에 대선 관련 뒷이야기 프로그램 보다가 빡쳐서 … (13) 짐승 02-22 853
23651 감정을 떠나서 (2) 류효영 02-22 746
23650 윤여준 인터뷰 “정치와 멀어질수록 정치는 당신을 괴롭… (28) 위대한도약 02-22 1208
23649 김대중은 부관참시 그럼 노무현은? (13) 슨상 02-22 1056
23648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류효영 02-22 810
23647 진보든 보수든이 종교인의 정치적 행동 발언은 배제 해… (12) 돌맹이 02-22 789
23646 DMZ안에 학교도 있고 마을도 있고 물론 농부도 있습니다. (7) 얌얌트리 02-22 773
23645 노동자연대 다함께 (8) Noname 02-22 2289
23644 평화로운 촛불시위 (26) Noname 02-22 1061
23643 가생이에도 오유클린유저가 있나보네요. (23) 아싸가오리 02-22 1000
23642 흔히들 말하는 좌좀은 종북이 아닙니다 (2) 감각적인 02-22 711
23641 대한민국 좌파는 빨갱이다 (5) 눈팅 02-22 939
23640 딴건 모르겠고 얌얌트리 당신은 (20) 야광돌 02-22 1038
23639 노빠 = 종북 = 좌파 라는 공식을 이야기 하는 분이 계십니… (4) 싱싱탱탱촉… 02-22 947
23638 결론적으로 소방관 동원에 관한 이야기는... (9) by뚱 02-22 773
23637 늘푸름// 팩트와 왜곡 (37) 행복찾기 02-22 1093
23636 영등포 소방서 Noname 02-22 679
23635 정부가 하는 행동에 토를 달지마세요 (24) 기억의습작 02-22 789
23634 행복찾기 이해력 진심 딸리네 (19) 늘푸름 02-22 719
23633 탈북장교 이철호, 현대판 변학도는 어떻게 살았는가? Noname 02-22 1035
23632 행복찾기 이 종북빨갱이 보소. (115) 늘푸름 02-22 922
23631 소방관이 왜 거기 동원됩니까? (1) ㅎㄴㅇㄹㅇ 02-22 704
23630 오늘은 소방관 의자닦기 논란에서 가생이 우파분들이 헛… (62) 얌얌트리 02-22 958
23629 행안부 의정담당관실 행정사무관과 통화했습니다. (2) Noname 02-22 811
23628 '소방관들이 동원된 건 행정 착오였다'고 말했다 (4) 서울우유 02-22 1059
 <  7791  7792  7793  7794  7795  7796  7797  7798  7799  7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