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일본놈 앞잡이로 일본군에 자진입대 한 사람들 대부분이 경상도인이었고..
조선시대 왜인 옷을 입고 머리를 깎고 왜인들과 함께 호남에 해적질 온 사람들이 경상도인이었고..
조선시대 왜인들이 조선옷을 입고 경상도에 조선인과 어우러져 살아서 그것을 관리하고자 경상도에만 4곳에 왜관을 설치하고 지금도 지명으로 남아있고..
아직도 일본인 마을이 존재하면서 일본인들과 어우러져 잘 살고 있는 경상도인..
근거도 없는 일로 이야기 하지 마세요.
은근히 심기를 건드리시는 군요.
제가 경상도인이라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근거도 없는 반면에 지역 간의 갈등을 고조시키려는 분 같습니다.
그리고 조선시대 왜인 옷 입고 해적질 하는데 그건 일본 논리입니다.
일본 논리에 의하면 왜적은 조선인+중국인+일본인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해적(?)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이건 틀립니다.
쌀밥에 돌 몇개 들어가 있다고 쌀밥을 가르칠 때 쌀밥은 쌀이외의 이물질이 포함된 것이라고 가르치나요?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