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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2 21:10

북핵문제 보면 참 아이러니 하죠

글쓴이 : 기억의습작

여기 가생이분들이 대부분 북한이 핵실험을 하던 관계없이 강경책을 지지하죠

그런데 과연 정부에서도 전쟁불사론을 가지고 강경책을 할까 생각해보면 전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입니다.

정부나 관계자들도 어느정도 북한의 핵개발 목적을 어느정도는 파악하고 있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북한이나 우리나라 서로 공준분해를 만들게 될것이 뻔한 문제를 가지고 과연 정부에서도 전쟁불사를 위한

강경책을 할것인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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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13-02-12 21:11 왜 같은 주제로 자꾸 글을 쓰세요? 아래에 몇개나 거의 똑같은 내용을 쓰셨잖아요. 왜 같은 주제로 자꾸 글을 쓰세요? 아래에 몇개나 거의 똑같은 내용을 쓰셨잖아요.



		로코코 13-02-12 21:12 어떻게든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 하고 싶나봐요 어떻게든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 하고 싶나봐요



		기억의습작 13-02-12 21:16 같은 주제가 아니라 정부가 바라보는 입장입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입장이 아니라요 같은 주제가 아니라 정부가 바라보는 입장입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입장이 아니라요



		가너담 13-02-12 21:11 일단 정권 초기이니 한국에서도 강경 북한에서도 강경을 외치지 않을까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층은 보수인데 한 발 물러서는 걸 보면 지지율이 하락할 테니 정책에도 악영향일테고 북한도 일단 정권(?)ㅋㅋㅋ; 초기이니 결속을 위한 강경이 필요 하다고 보구요. 중국과 미국이 대립하고 있으니 중국이 자신들을 아직까지는 포기할리가 없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네요. 일단 정권 초기이니 한국에서도 강경 북한에서도 강경을 외치지 않을까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층은 보수인데 한 발 물러서는 걸 보면 지지율이 하락할 테니 정책에도 악영향일테고 북한도 일단 정권(?)ㅋㅋㅋ; 초기이니 결속을 위한 강경이 필요 하다고 보구요. 중국과 미국이 대립하고 있으니 중국이 자신들을 아직까지는 포기할리가 없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네요.



		아스나 13-02-12 21:20 강경으로 안해도 어짜피 북한쪽은 앞에서는 웃어도 뒤에서 칼을 갈놈들이니깐요. 화평쪽으로 가서 효과가 있음 화평쪽으로 가면 좋겠지만 해도 효과가 없으니 말이죠. 결국 보면 가져단준돈은 핵실험을 가속화 했을뿐 강경으로 안해도 어짜피 북한쪽은 앞에서는 웃어도 뒤에서 칼을 갈놈들이니깐요. 화평쪽으로 가서 효과가 있음 화평쪽으로 가면 좋겠지만 해도 효과가 없으니 말이죠. 결국 보면 가져단준돈은 핵실험을 가속화 했을뿐



		니가카라킴 13-02-12 21:22 북한 핵개발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ㅋ 안다면 북한 김정은 본인이겠지요.. 중요한건 대량살상무기가 우리 근거리에서 개발됬다는 사실입니다. 일본이 핵무기를 개발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위협적인 일입니다. 어떤 나라든 핵개발 하면서 체제 유지.. 자위권 차원이라고 합니다.. 그건 너무 통속적인 언급이죠.. 북한 핵개발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ㅋ 안다면 북한 김정은 본인이겠지요.. 중요한건 대량살상무기가 우리 근거리에서 개발됬다는 사실입니다. 일본이 핵무기를 개발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위협적인 일입니다. 어떤 나라든 핵개발 하면서 체제 유지.. 자위권 차원이라고 합니다.. 그건 너무 통속적인 언급이죠..



		가너담 13-02-12 21:23 전쟁을 가정한다 하더라도 지금은 유화책으로 가야 할듯 보입니다. 앞에서는 우리도 뭐든 할듯 하다가 갑자기 일격에 치는 전격전이 아무래도 테러 단체라고 본다고 국제 사회에 말한 후, 더 나을 걸로 보이는데요 ㅋㅋ; 뭐 유화책이라도 어느정도 강제성이 있어야 하는데 돈만 퍼주는 유화책은 반대입니다. 전쟁을 가정한다 하더라도 지금은 유화책으로 가야 할듯 보입니다. 앞에서는 우리도 뭐든 할듯 하다가 갑자기 일격에 치는 전격전이 아무래도 테러 단체라고 본다고 국제 사회에 말한 후, 더 나을 걸로 보이는데요 ㅋㅋ; 뭐 유화책이라도 어느정도 강제성이 있어야 하는데 돈만 퍼주는 유화책은 반대입니다.



		늘푸름 13-02-12 21:25 북한이 2006년에 핵실험을 하지 않았다면 강경책이 힘을 얻지 못했을거라고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김대중의 햇볕정책도 그리 욕먹을일 없었고 노무현의 대북정책도 더 큰힘을 얻었겠지요. 북한에게 퍼주건 안퍼주건 북한은 핵을 개발하려는 의지가 확고한데 거기에 무슨 돈을 퍼주고 무슨 온건정책을 펼쳐야 하나요. 북한이 2006년에 핵실험을 하지 않았다면 강경책이 힘을 얻지 못했을거라고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김대중의 햇볕정책도 그리 욕먹을일 없었고 노무현의 대북정책도 더 큰힘을 얻었겠지요. 북한에게 퍼주건 안퍼주건 북한은 핵을 개발하려는 의지가 확고한데 거기에 무슨 돈을 퍼주고 무슨 온건정책을 펼쳐야 하나요.



		기억의습작 13-02-12 21:29 그래서 제가 묻고 있는겁니다. 정부에서 전쟁불사 강경책으로 나갈것인가하구요 늘푸름님 생각은 무엇인지요? 전쟁불사입니까? 아니면 이명박처럼 말뿐인 강경책입니까? 그래서 제가 묻고 있는겁니다. 정부에서 전쟁불사 강경책으로 나갈것인가하구요 늘푸름님 생각은 무엇인지요? 전쟁불사입니까? 아니면 이명박처럼 말뿐인 강경책입니까?



		늘푸름 13-02-12 21:36 전쟁불사겠죠. 물론 최악의 수단이지만 선제타격이 전쟁의 위험이 있고 해야 되는 것이니 전쟁불사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전쟁불사겠죠. 물론 최악의 수단이지만 선제타격이 전쟁의 위험이 있고 해야 되는 것이니 전쟁불사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가너담 13-02-12 21:28 온건 정책이라고, 다 돈을 퍼줘야만 하는 건 너무 좁은 의미가 아닌지요? 서로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서로 얼굴을 붉히는 것은 붉혀야 만만하게 보지 않을 것 같네요 저 개인적인 견해는 ㄷㄷ; 온건 정책이라고, 다 돈을 퍼줘야만 하는 건 너무 좁은 의미가 아닌지요? 서로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서로 얼굴을 붉히는 것은 붉혀야 만만하게 보지 않을 것 같네요 저 개인적인 견해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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