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포털 다음 아침에 "박원순 반값식당 영세상인 어쩌나"라는 비판성 세계일보 기사 메인에 잠시 올렸다, 박원순에게 한소리 들었는지, 내리고, 찬양기사로 대체했네요
서울시 공무원, "반값식당으로 영세상인이 타격볼 수 있어 위치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 서울시에 영세식당 없는 지역이 있나? 아예 사람없는 노들섬 정도에 만들면, 누가 밥먹으로 거기까지 가나. 이미 실패를 자인한 정책입니다.
멀쩡히 돈 잘내고 먹던 급식을 무상으로 바꾸자고 선동할 때부터, 국민들 전체를 반값으로 밥 먹이자, 더 있으면, 국민 전체 무상으로 밥 먹이자로 선동하게끔 되어있었던 겁니다. 자영업자들 다 죽어나가는건, 무상급식에 현혹된 서울시민의 업보에요
박원순은 반값식당 만들면 영세식당들 죽는 걸 몰라서 저러는게 아니라, 그걸 뻔히 알고, 영세식당을 다 죽이고, 국유화된 세금식당으로 통폐합하는 걸 목표로 뛰는 겁니다. 저거 성공하면 반값 옷가게 또 차려, 영세 옷가게 다 죽일 겁니다.
이미 박원순은 서울시 공무원 채용 때, 절반은 시민사회 출신, 즉 박원순의 친노종북 세력에서 일했던 종북이들 채용하겠다고 선언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