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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억울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범죄율 기사자료는 왜곡된 전라도의 진실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아래 글을 지역감정 조장에 이용하는 일이 절대 없었으면 합니다.
아래 자료는 일부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정치9단들이 2004년 초부터 7월까지의 한때 광주지역의
범죄율이 잠시 높았던 시기 내용을 뿌리고 다니던 글들에 대한 반박 자료 입니다.
범죄율은 해마다 또한 분기마다 달라지며 , 전국 어느지역이라도 단순히 범죄율만을 가지고 지역에 대해
편견을 갖는 것은 무의미 하다는 의미에서 올리는 자료입니다.
2004년 중순까지 조선일보의 전국 범죄율 통계 기사에서 광주광역시의 전체범죄율이 서울다음으로 대전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하였다고 대대적으로 그래프까지 만들어 보여주며 가장많이 본 기사에 이틀이나 올리고 광주를 욕먹이더니 연합뉴스내용을 편집한듯한 아래 조선일보 기사는 누가 봐도 마치 대전범죄율 1위 광주 2위인듯 보이게 그림을 만들어놨네요. 범죄율 낮은 전북정읍은 수도권도시로 만들어 놨군요...그러나 아래 기사를 잘 읽어보면 2004년 한해동안 전체 범죄는 대구가 가장 높고 오히려 대전이 가장 낮고 그다음으로 광주가 낮다고 나옵니다. 이 기사 역시 기사가 숨겨져 보이지도 않는 곳에 박혀 있습니다. 광주지역은 조선시대에도 전국에서 1200건의 범죄중 12건의 범죄만 발생하여 가장 범죄적은 도시에 속해있었습니다. 전라도전체 또한 전국 범죄율의 인구대비 1%였습니다.
아래기사는 광주지역의 범죄율 높던 작년 1,2분기 범죄기사만 골라 인터넷상에 도배하고 다니는 정치구단들이 뿌리고다니는 글의 반박의 근거자료이고 특정 몇몇 지역이 범죄율이 높다고 해서 항상 해마다 높은 것은 아닙니다. 범죄율 가장 높은 대구지역은 한때 광역시중 범죄율이 두번째로 낮던 적도 있었고 낮은 범죄순위에 하나의 도시도 없는 경북지역 역시 한때 범죄율 낮던 지역입니다.
광주나 대전지역의 범죄율이 가장 낮은것도 2004년 한해 동안의 자료일뿐 2004년 1,2분기의 범죄율은
광주 대전지역이 서울다음으로 전체 범죄율이 높았던 지역입니다.
이렇듯 범죄율을 가지고 지역을 폄하하는것은 무의미 한것입니다. 제주도 지역의 범죄율이 높은것은
관광여행객들의 범죄가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모든 지역에 대한 편견을 버립시다.
-------------------------- 아래부터 기사 -----------------------------
군포·용인·고양, 범죄 발생률 낮은 ‘안전지대’
[조선일보 2005-11-01 08:16]
<u>작년 전국범죄 통계 </u>
서울 강력범죄 건수, 노원·도봉구順 적어
해변·관광도시, 대도시보다 발생률 높아
[조선일보 최경운 기자]
우리나라에서 범죄 발생률이 가장 낮은 안전한 도시는 어디일까.
작년 한 해 전국 47개 도시별 인구 10만명당 일반범죄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군포, 용인, 고양, 정읍, 광명, 남양주, 성남 등 주로 수도권 도시의 범죄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 발생률 낮은 수도권 도시들
31일 대검찰청이 검찰·경찰 등의 범죄통계를 분석해 펴낸 ‘2004년도 범죄분석’ 현황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일반범죄 발생 건수는 군포가 2671명으로 가장 적었다. 이어 용인(2759건), 고양(3114건), 정읍(3130건), 광명(3232건), 남양주(3245건), 성남(3250건), 부천(3277건) 등의 순이었다.〈그래픽 참조〉 이들 도시들은 주로 수도권의 ‘베드타운’으로 주간 활동 인구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반면 제주(9966건), 목포(6117건), 구미(5956건), 강릉(5701건), 순천(5643건), 포항(5215건), 경주(5064건) 등은 인구 10만명당 일반범죄 발생 건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구미를 제외하면 주로 해변이나 관광 도시들이다. 경기대 이윤호(李潤鎬·교정학) 교수는 “항만을 통해 드나드는 외지인과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아 상대적으로 범죄 발생률이 높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전국 6대 도시의 인구 10만명당 일반범죄 발생건수는 대구(4656건), 부산(4530건), 서울(4283건), 인천(4324건)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광주(3425건), 대전(2912건)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서울지역 범죄 발생은?...................... 중략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3&article_id=0000154905§ion_id=102&menu_id=
1위 인천 4323+4298+4348= 12969건
2위 대구 4656+3910+3627= 12223건
3위 부산 4530+3689+3656= 11875건
4위 서울 4283+3812+3633= 11728건
5위 광주 3425+4426+2289= 10140건
6위 대전 2912+3678+1800= 9390건
수도권신도시 범죄빈도 낮아…주간인구 적고 상주인구 많은 탓
(서울=연합뉴스) 김상희 기자 = 검찰이 지난해 우리나라의 인구대비 범죄발생 빈도를 조사한 결과 특별시와 광역시 중에는 대전이 범죄빈도가 가장 낮았고 중ㆍ소도시 중에서는 군포ㆍ용인ㆍ고양ㆍ광명 등 수도권 신도시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검찰청이 발간한 「2005년 범죄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일반 형법범죄 발생건수는 208만901건, 발생빈도는 인구 10만명당 4천283건으로 나타났다.
6대 도시중에는 대전의 범죄빈도가 10만명당 2천911건으로 가장 낮았고 광주(3천424건), 서울(4천102건) 등은 범죄 빈도가 낮은 편이었지만 대구(4천655건), 부산(4천530건), 인천(4천324건)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중략
경상도역시 범죄율 낮은 시기 있습니다. 전라도와 마찬가지 입니다.
그것뿐입니다.
범죄율높다고 지역욕하고 범죄자 고향 출신지 따지는거 무의미 합니다.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자라온 환경이 남달리 괴롭고 힘들었다면 그사람 범죄자 될 확률 높을 수 있습니다. 그것뿐입니다.
극히 일부의 정치구단들은 호남사람들이 범죄의 기질을 타고났다고 말들한다.
범죄율 통계를 봐도 알수있듯 호남 범죄율은 높은것도 아니며, 호남사람들이 타지역으로 이주하기 전인 조선시대 범죄율이나 수십년간의 아래 범죄통계자료를 봐도 그들의 호남 편견이 얼마나 세상을 색안경을 끼고 좁은 시야로 살게끔 만드는지 알수있다.
호남편견론자들은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통계자료나 기사 논문자료들을 보면서 당신들이 가지고 있던 호남편견은 극히 일부의 정치구단들이 조직적으로 만들어낸 왜곡이었다는것을 느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