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좌파들이 늘 주장하는게 서민이 잘 사는 나라라고 하지만 지구상에 서민이 잘 사는 나라가 어디있나요? 인류 문명 통틀어 그런 시대가 있었나요? 서민이 잘 살면 서민이 아니라 부자죠.

자잘한 꽃피워서 다 같이 잘 살자.... 분명 의미 있고 좋은 말임

그런데 그런건 자원부국이나 도시국가에서 가능한 정책...

자원도 없고 인구는 많은 우리나라가 대기업같이 큰꽃 포기하고

구멍가게같은 자잘한 꽃을 피운다?

수출해서 먹고 사는 울나라가 세계와 경쟁이 될까?라는 의문이 듬

부카니스탄도 다 같이 잘먹고 잘살자고 전쟁일으켰는데 지금 보면 지옥이 따로 없음


진보는 판타지같은 지향점을 현실적으로 다시 바꿔야함...

판타지같은 망상을 실현할수 있다는 착각속에 살고 있죠...ㅋ

처음 강용석의 발언 정치는 진흙탕에서 연꽃을 피어내는것이다. 라고 하면서

"진흙 밑에서 뭐가 일어나는지 너무 알 필요가 없어요." 라고 발언하는데

저는 이런 사고방식을 정치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 중

가장 쓰레기같은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흙 밑에서 뭐가 일어나는지 알 필요가 없다? 결과만 보고 좋으면 다 좋다?"

아니요. 에초에 그 진흙이 진흙이면 안되죠, 심층수처럼 맑아서

누가 뭘 어떻게 해서 어떤 갈등이 생기고 결과는 어떤지

명명백백하게 국민이 알수 있어야 하죠.

그 모든걸 국민이 예의주시하고 있긴 힘드니까

언론이란게 존재하는겁니다.

"국민들은 진흙탕 밑에 어떤 일이 있는지 너무 신경쓰지 말고 살아라?"

ㅅㅂ 이딴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까 언론을 장악하고 인터넷 여론조작에

싸구려 마타도어를 펼치질 않나. 뻔히 드러날만한 구라를 당당하게 치질 않나.. 

나라가 썩어가는게 다 이유가 있죠.

저딴 소리를 당당하게 짖걸이고 있으니.. ㅉㅉ

정치적으로 깨끗한 부탄이나 정쟁없는 북한으로 가시죠?

유토피아는 님 상상속에서나 가능한겁니다. 위 영상에서도 말했죠.

지구상에 없는걸 상상하지 말라고요. 정치가 무슨 SF 입니까? 글로 배운 정치 자꾸 쓰지 말라니까요

부탄은 모르겠지만 북한이야 말로 강용석이 말하는 "아주 진한 진흙탕" 이죠.

정치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북한의 일반 사람들은 알수가 없고.

정치에 관한 이유로 수용소에 끌려가고, 죽이고.

정치판에서 일어나는일을 투명한 언론을 통해 국민이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저같은 사람이 갈 곳은 아니죠.

"진흙 밑에서 뭐가 일어나는지 알 필요가 없어요~" 라고 말하는 강용석이나

유토피아 상상하지 말라고, 드러운 정치가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

님같은 사람들이 가야 할곳이 북한이겠죠?

아.. 그리고 전 세계의 정치 발전은 항상

"지구상에 없는걸 상상함"으로서 이루어졌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탐험된 거의 모든 세계가 "왕정"이었던 시절 유럽에서

"민주주의"를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 님이 민주주의라는 사회에서 살수 있는 것입니다.

"지구상에 없는걸 상상하지 말라" 구요?

이 얼마나 경직된 사고입니까?

님이 일제시대에 살았어면 친일행위를 밥먹듯이 하며 이렇게 말했겠네요.

"조선이 독립할 가능성은 0%야 상상하지마 ㅄ"

6.25이후에는 이렇게 말하셧겠죠.

"대한민국이 발전할 가능성은 0%야 상상하지마 ㅄ"

이제 대한민국은 남 따라해서 성장할수 없을만한 규모가 됬습니다.

정치적으로도,경제적으로도,문화적으로도.

님이 하지 말라는 그놈의 상상이 가장 중요할지도 모르는 나라에 살면서

자꾸 이상한 소리 하시려면

상상력이 필요없는 북한으로 가시거나

아니면 정신을 좀 차려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