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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4 15:53
우리나라에서 진보와 보수의 갈림길은
 글쓴이 : 김석사
조회 : 1,252  

안보를 제1로 중요시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인 것 같습니다.
휴전중인 국가가 상대 적국에게의 식량지원이 있을 수 있는 일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보수인 것 같습니다.
햇볕정책은 북한이 원하는 통일방식을 볼 때, 의미 없는 일인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안보가 없으면 자유도 없고 민주화도 없고 경제도 없고 문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같이 휴전중이라는 특수상황 하에서는요.
 
그러나 안보를 제일로 놓지 않는 사람들은, 안보를 우선순위에 놓지 않기 때문에 
어느 당이 친북이든 종북이든은 중요치 않고,
자유, 경제, 문화, 지역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색깔과 맞는 정치성향을 갖고, 특정 당을 지지하는 것 같습니다.
안보를 오히려 반공주의라고 해서 구시대적 발상으로 제껴놓아 버리고요.
 
진보가 빨갱이취급 안당하려면, 적어도 안보에 있어서는 명확한 기준을 잡아 그어놓고 가야 할 것입니다.
나아가 북한 문제가 해결된 미래에는,
오히려 좀 더 사상의 다양성이 자유로이 존재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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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양 13-01-24 15:55
   
안보는 반공을 떠나 중요하죠 그건 당연한 거구요
     
김석사 13-01-24 15:59
   
중요하다는건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겠죠
문제는, '제일' 중요한가 입니다.
     
김석사 13-01-24 16:00
   
붕어양님은 안보가 제일 중요하십니까?
          
니가카라킴 13-01-24 16:08
   
아이콘 만드셨네요 ^^
               
김석사 13-01-24 16:10
   
네 레벨3찍고 뽑았어요 감개무량ㅋㅋㅋ
                    
눈팅 13-01-24 18:04
   
ㅋㅋㅋㅋ
          
붕어양 13-01-24 16:09
   
안보가 첫번째로 중요한가 두번째로 중요한가 그런건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당연시' 되야하는 거고 가장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그렇게 접근을 해야합니다
               
니가카라킴 13-01-24 16:13
   
통진은  종북입니까  아닙니까?
               
김석사 13-01-24 16:13
   
그러니까 당연시 되어야 하고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므로 가장 primary하다는 것 아닙니까?
                    
붕어양 13-01-24 16:15
   
그렇겠죠 가장 기본적이고 당연한 부분이므로 정치적으로 좌, 우의 개념에서 접근해서도 안됩니다
                         
김석사 13-01-24 16:23
   
좌, 우의 개념에서 접근해서도 안된다~라고 말할 정도로 기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군요
그러나 생각하시는것과 실상과는 다릅니다. 모두 님같이 생각을 안해요. 저는 그것을 짚기 위해 글을 쓴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안보가 기본이고 당연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통진당 지지하는 좌파들, 분명 존재합니다. 반면 통진당 지지하는 우파는 없습니다. 안보의식의 차이죠. 그런데도 좌, 우의 개념에서 접근해서도 안된다구요? 실상이 이런데?
     
갈릭 13-01-24 16:24
   
증거는요?
          
붕어양 13-01-24 16:29
   
     
니가카라킴 13-01-24 16:28
   
북핵 원죄 앞에선 무릎꿇으시라니까요
보수 안보관 깔 처지나 됄까요? 소위 좌진들께서?
     
김석사 13-01-24 16:30
   
국방비는 당해 재정상태와, 국방예산이 얼마나 더 추가되어야 효율적인가를 동시에 두고 결정을 하는 거니까 그렇죠. 덮어놓고 안보=국방비 라는 공식을 세워버리면, 뭐 안보가 1순위이므로 국가재정 국방비에 다 쏟아부어야겠네요?
니가카라킴 13-01-24 16:25
   
친노종북민주당이 진보세력을 대표하는 현실에서
안보는 기본적인 것이다
그것으로 보수 진보를 나누면 안됀다는 말은
대한민국 진보정당은 없다 라는 의미겠죠? ^^
까만콩 13-01-24 16:33
   
당연히 안보를 중시해야죠. 단...자체적으로 할 생각을 안하고 외세에 힘에 기대자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보수인지는 다른 문제고요....
당나라에 나라 팔아먹은 신라나 일본에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이나...보수가 아니듯이....ㅎㅎㅎㅎ
     
니가카라킴 13-01-24 16:37
   
미국은 동맹입니다 ^^
의존하는게 아니고
우리나라는 자주국방 하고있습니다 ^^
          
눈팅 13-01-24 18:06
   
바짓가랑이에 매달려가지고
미국 응딩이 뒤에 숨어가지고
형님형님 형님빽만 믿겠다
이게 자주국방을 할 나라가 가진 마인드란 말입니까
北끄러운줄 알아야지
-노무현-

심심해서 올려봤습니다 ㅡ0ㅡ
     
김석사 13-01-24 16:40
   
전쟁 발발시 북한이 우방이 하나도 없이 홀로 싸운다는 전제 하에서나 '완전자주국방'의 현실성이 인정 되겠지요. 안보의 시각을 좀 더 넓게 보면, 중국이나 일본도 마냥 마음편한 상대는 아닌데 미국 젓까라 우린 우리가 알아서한다 뭐 이러자구요? 대단한 자신감이네요.
     
김석사 13-01-24 16:42
   
오늘따라 노오란 그분이 생각나네요..
미국 응딩이! 응딩이 뒤에 숨어서! 형님형님형님빽만 믿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한 연설이었죠
     
붕어양 13-01-24 16:43
   
하여간 웃긴사람들이네요
누가 노무현 안보가 가장 뛰어나다고 한것도 아닌데
바로 노무현 얘기가 나오네.
저쪽 사람들은 알고리즘이 참 독특하게 연결되있어요
          
Noname 13-01-24 16:44
   
역적 이름은 얘기 안 했으면 좋겠네요.
               
붕어양 13-01-24 16:45
   
역적은 전두환이죠
박정희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니가카라킴 13-01-24 16:45
   
노무현 얘기할수도 있는거죠
과민하시네 ^^
               
붕어양 13-01-24 16:46
   
이명박이나 박정희를 까면 이상하게 김대중 노무현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김대중 노무현이라면 어땠을거라고 얘기한것도 아닌데
                    
니가카라킴 13-01-24 16:50
   
그럼 그렇다 아니다 하심돼죠^^
왜 언급하냐 하는건좀 ^^
          
김석사 13-01-24 16:46
   
말은 똑바로 합시다
누가 노무현 안보가 가장 뛰어나다고 해서가 아니라,
현실성없는 자주국방이야기가 나오니깐
노무현 이야기가 나오는거에요ㅋㅋ 알고리즘은 얼어죽을 무슨 알고리즘ㅋㅋ
               
붕어양 13-01-24 16:46
   
? 그러니까 누가 노무현이 자주국방했댔나요?
                    
김석사 13-01-24 16:47
   
노무현이 자주국방주장했지 누가주장했는데요
                         
붕어양 13-01-24 16:49
   
까만콩님 댓글에 노무현 얘기가 나왔나요?
                         
김석사 13-01-24 16:50
   
까만콩님이 자주국방이야기하고
자주국방이야기하니깐 자주국방주장한노무현이 생각나고
이렇게 전개가 되는거 아닙니까
뭐가 문제죠?
                         
붕어양 13-01-24 16:53
   
노무현이 자주국방 잘했다고 한 것도 아닌데 바로 노무현 얘기가 나오는게 신기해서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 제가 오해했나봅니다
김석사 13-01-24 16:47
   
붕어양님은 노무현 지지하십니까?
     
붕어양 13-01-24 16:48
   
이명박이나 전두환 박정희 싫어하면 노무현 김대중 좋아하는줄 아는것도 문제죠
저는 딱히 노무현빠이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잘한점도 있고 못한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석사 13-01-24 16:52
   
그냥 물어본거에요 님이 이명박, 전두환, 박정희 싫어하는지 제가 어떻게 알아요
뜬금없이 물어본겁니다ㅋ

그러면 김대중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붕어양 13-01-24 16:53
   
김대중도 잘한점도 있고 못한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김석사 13-01-24 17:03
   
자, 정리해봅시다. 이명박,전두환,박정희 싫어한다. 노무현,김대중에 대해선 중립.

위에 Noname님이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역적 이름은 얘기 안했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역적은 노무현을 지칭하잖아요? 노네임님이 노무현을 역적이라 한 이유가 뭡니까
북한VS남한 의 시각에서 역적이라고 한 거잖아요?

거기에 대고 붕어양님은 답글하길, "역적은 전두환이죠. 박정희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여기서 역적의 개념은 당연히 뭐 전두환이 친북도 종북도 아니고 아마도
'쿠데타'의 시각에서 역적이라고 한 거지요.

그런데, '역적은 전두환이죠'...여기서 알 수 있는 님의 생각은
'노무현이 무슨 역적이에요, 역적은 전두환이죠' 혹은
'노무현 보다는, 전두환이 역적이죠'입니다.

즉, 안보에 있어서의 잘못보다 쿠데타와 반민주에 대한 잘못이 더 크다.

제가 글에서 말하고 싶은게 이거였거든요. 안보 보다는 독재냐 민주화냐에
더 큰 가치를 둔 사람들이 진보라구요. 제가 글에서 분명 언급했습니다.

<안보를 제일로 놓지 않는 사람들은, 안보를 우선순위에 놓지 않기 때문에 어느 당이 친북이든 종북이든은 중요치 않고, 자유, 경제, 문화, 지역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색깔과 맞는 정치성향을 갖고, 특정 당을 지지하는 것 같습니다.>

윗 댓글에서 보면, 님 분명 안보는 '가장' 기본적이도 당연하다고 하셨잖아요?
모순이죠.
                         
붕어양 13-01-24 17:06
   
북한 남한의 시각에서 역적이라는줄은 몰랐네요
근데 노무현이 북한vs남한으로 봤을때 왜 역적인지 모르겠네요^^;
                         
김석사 13-01-24 17:07
   
노무현이 북한vs남한으로 봤을 때 왜 역적인가

Noname님 소환!!
↓↓↓↓↓↓↓↓↓↓↓↓↓↓↓↓
                         
붕어양 13-01-24 17:09
   
그냥 님이 말씀하시죠
                         
붕어양 13-01-24 17:15
   
답변없으시면 이만 가보겠습니다.^^;
                         
김석사 13-01-24 17:17
   
잉? 노네임님이 말씀하신걸 제가 주장하라구요??
                         
붕어양 13-01-24 17:19
   
북한vs남한에서 역적이라는것도 김석사님의 해석이 포함된거잖아요 ^^;
그래서 직접 말씀하시라고 한겁니다
                    
김석사 13-01-24 17:31
   
역적이라는 단어를 걸 분야가 그럼 얼마나 더 있겠습니까

노무현의 성향을 모르시는건지, 알고도 시치미떼고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eYBnrj4DrEI&feature=player_embedded

노무현은 친북 대통령입니다. 종북수준인지 아닌지는 NLL녹취록이 공개되면 알 수 있겠지요.
                         
붕어양 13-01-24 17:32
   
친북을 역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NLL녹취록은 지켜봐야겠네요
                         
김석사 13-01-24 17:46
   
이정도면 역적에 비유해도 무리는 아니죠.

남북협력기금 집행률은 2007년 82.2%에서 현 정부 출범 첫해인 2008년에는 18.1%로 급락했고 2009년 7.6%, 2천10년 7.7% 등으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특히 2010년 3월 천안함 사건과 정부의 5.24 대북제재 조치, 같은 해 11월 연평도 포격도발 등으로 집행률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2000년에는 81.0%, 2001년 56.1%, 2002년 50.0%, 2003년 92.5%, 2004년 65.9%, 2005년 82.9%, 2006년 37.0% 등을 기록했었다. 2007년 7157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남북협력기금은 이명박 정부 들어 2008년 2312억원, 2010년 863억원 등으로 계속 줄었다. 실제로 재정부에 따르면 2007년 집행률이 80%선에 육박(기금액 9154억중 7157억원 사용)했던 납북협력기금은 2008년 이명박 정부 들어와서 급감하는 추세로 매년 1조원 가량이 불용되고 있다. 올해만 해도 1조153억원의 기금 중 306억원만이 집행됐다.

정부가 1995년부터 지금까지 북한에 지원한 장단기 대출은 △김영삼 정부 0원 △김대중 정부 1조1601억 원 △노무현 정부 1조2430억 원 △이명박 정부 221억 원 등 모두 2조4252억 원이다.

  노무현 정부 때 이뤄진 대북 지원은 모두 5조6777억 원으로 김대중 정부 때보다 2배 이상 많다. 통일부에 따르면 2000년 6·15남북정상회담 이후 지난 10년간 북한에 제공된 정부 및 민간차원의 무상지원액은 총 2조8400억원에 달한다. 95년 이후 북한의 경제성과가 가장 높았던 해는 지수가 104.7로 추정된 2007년으로 북ㆍ중 간 무역증가와 노무현 정부의 대북지원액 급증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

정부가 2조759억원, 민간에서 7681억원을 지원했으나 앞으로는 영·유아 임산부 등을 위한 영양개선, 보건의료 물자 등으로 지원이 제한된다. 남북간 교역도 중단된다. 남북교역은 2000년 4억2515달러를 기록한 이후 매년 급증, 2009년 기준 16억7908만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앞으로 모든 남북교역 물품의 반출과 반입이 금지됨에 따라 이같은 교역은 중단되게 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대북제재 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남북교역 중단시 북한은 대외거래의 30%, 북한 국내총생산(GDP)의 10%를 잃게 된다

남북간 교류는 무상지원뿐 아니라 광범위하게 차단되고 있다. 사회문화 부문의 협력사업 승인의 경우 현 정부 들어서 2010년 1건, 2009년 0건 등 총 4건에 불과했다. 협력사업자 승인도 사회문화는 2008년 1건 승인 이후 단 1건의 추가 승인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경제 부문에서는 2008년 63건을 끝으로 사업자 승인이 중단됐다.


북한에 대처하는 노무현과 이명박의 차이입니다. 안보를 제1로 두었을 때, 노무현은 역적소리 들어도 싸네요 뭐. 아닙니까?
                         
붕어양 13-01-24 17:52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171622
이명박 정부 들어서 대북 교류가 줄어들면서 송금액도 감소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임기 절반인 지난 6월까지 모두 7억 6천 5백만 달러를 송금했습니다.

대북송금액이 가장 많았던 노무현 정부 5년 동안이 14억 천만 달러니까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이보다 더 많은 돈이 북한으로 송금된 셈입니다.

관광대금은 1,800만 달러로 김대중 정부의 30분의 1수준으로 급감했지만 개성공단은 노무현 정부에 비해 2배 이상 늘었고 교역대금도 증가했습니다.

이명박도 역적인가요?
                         
김석사 13-01-24 18:07
   
대북송금과 대북지원금을 헷갈려하지 마세요
이를테면 삼성의 매출액과 사회 기부금은 엄밀히 다르죠
                         
붕어양 13-01-24 18:26
   
찾아봤는데

(통일부 2010.10.5자 자료)
☞ 역대 정권별 대북 송금액 현황 :
- 김영삼 정부 → 36억달러(약 4조원)
- 김대중 정부 → 13억4,500만 달라(약 1조5,000억원)
- 노무현 정부 → 14억1,000만 달라(약 1조6,000억원)
- 이명박 정부는 취임하여 임기 절반인 2010년 6월까지 → 7억6,500만 달라(약 8,600억원)

그럼 애초에 퍼주기 원조는 김영삼이네요 ;
                         
김석사 13-01-24 18:30
   
아 자꾸 무슨소리하세요 ㅠㅠ
대북송금은 북한에 퍼주는 돈이 아니라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
                         
붕어양 13-01-24 18:33
   
아 제가 착각했네요 죄송합니다
                         
붕어양 13-01-24 18:41
   
대북지원금은 마구잡이로 퍼준건가요? 북한에서 대북지원금을 어떻게 썼는지에 대한 자료가 있나요?
                         
붕어양 13-01-24 18:43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1/08/16/0511000000AKR20110816037000014.HTML
1999년부터 지금까지 국제사회의 대북지원액 누계는 18억2천600만 달러로, 한국이 4억400만 달러(22%), 미국과 일본이 각각 2억5천만 달러(14%), EU가 1억1천만 달러(6%) 등이었다.

여길보면 우리나라 말고도 한국을 제외한 국제사회의 지원이 78%입니다
                         
김석사 13-01-24 18:58
   
댓글은 저기에 ↓
               
붕어양 13-01-24 16:54
   
싫어하냐 좋아하냐 ->고 말하면 싫어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81mOP 13-01-24 17:48
   
공감합니다..저도 비슷한 생각
yarn 13-01-24 17:51
   
안보는 제 1순위도 아니고 0순위여야죠.ㅋㅋ
     
김석사 13-01-24 18:08
   
동감합니다ㅋ
김석사 13-01-24 18:49
   
붕어양// 여기에 글을 잇죠.
북한에서 대북지원금을 어떻게 썼는지에 대한 자료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자료가 있다면 북한 내부자료일텐데..
대북지원은 돈으로 한다기보다는 식량, 비료 등 사용목적에 제한을 둘 수 있는 방법 위주로 준다고 알고 있어요. 그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해서 얼마다~ 하는거고.. 돈도 꿔줬지만 그쪽에서 갚을 생각이 없어 보이니 떼인 셈이고ㅋㅋ
김석사 13-01-24 18:53
   
<대북지원액을 분야별로 보면 식량 지원 3천270만 달러, 보건분야 600만 달러, 농업 분야 210만 달러, 지뢰 제거 160만 달러 등 순이었다. 특히 올해 식량 지원은 작년(1천170만 달러)보다 2천100만 달러 늘어났는데 주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어린이 영양 지원, 낙농제품 지원 등이 이뤄졌다고 방송은 전했다.>

링크 거신 기사 내용에서 가져왔습니다. 다른 나라는 북한과 휴전중이 아닙니다. 우리만 그렇죠. 실제로 지원 내역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국제사회의 지원은 타국에 대한 인도적 손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적국이니까 아무래도 입장이 다르죠. 우리나라 사람이 인도주의를 내세우려면 적어도 적군의 총알이 내 배를 뚫는 한이 있더라도 배고픈 적국의 사람들에게 밥을 먹이겠다 정도의 각오는 있어야겠죠.
     
붕어양 13-01-24 19:01
   
저는 방법론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북한정부가 옳아서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퍼줬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도 햇볕정책을 지지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더 좋은 대북정책으로 수정하고 보완하며 고쳐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석사 13-01-24 19:02
   
그렇다면 강경책 이외에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붕어양 13-01-24 19:05
   
제가 가장 좋은 대북정책을 제시할 수 있을 만큼 머리가 좋은것도 아니고..
강경책도 강경책 나름이겠죠 전쟁을 야기시키는 강경책은 옳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필요할때는 협력하고 그 외의 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해야겠죠
                    
김석사 13-01-24 19:07
   
그렇다면 북한이, 식량이 모잘라서 이왕 굶어죽는거 전쟁해보자! 하면
전쟁을 해야 할까요 식량을 지원해줘야 할까요
                         
붕어양 13-01-24 19:12
   
굳이 두 가지 방법중 하나를 택해야 하나요? 전쟁을 안하고 식량도 지원해주지 않는 방법을 최대한 모색해야죠
                         
김석사 13-01-24 19:17
   
그렇긴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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