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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경영연구소(POSRI)의 발표자료에 의하면 북한의 지하자원 매장량의 잠재가치는 약 7000조로 남한의 그것에 비해 액 30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단지 추정에 불과하며 현실적으론 별 가치가 없다고 봐도 별 무리가 없다.
예컨대 북한의 무산철광의 매장량은 약 11억톤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약 38% 정도의 빈광(자철광)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철강업체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해왔던 기존의 철광석(적철광)의 철 성분기준치인 64%와 비교한다면 얼마나 경제적 가치가 떨어지는지 대충 감이 올 것이다. (얼마 전 POSCO는 호주의 한 광산에서 엄청난 고민을 해야 했다. 철 성분이 62% 밖에 되지 않는 광산에 투자를 하느냐 마느냐를 여부를 놓고…^^ 이쯤이면 감이 잡히는가?)
또한 북한에서 생산되는 무연탄이나 갈탄 역시 발열량이 너무 낮아 상품성이 별로 없다. 혹자가 주장하는 석회암은 남한에도 지천으로 깔려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에서 생산되는 시멘트나 철강의 품질이 남한의 생산제품에 비해 현격하게 조악한 이유로는;
첫째 북한에서 생산되는 석탄이나 철광석의 함량이 시장평균치에 비해 현저하게 낮기 때문이고
두 번째로는 생산설비가 전근대적이고 노후화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생산기술과 기술인력이 현저히 낙후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POSCO의 경우 세계최고 고품질의 철광석 광산과 세계유수의 노천광(고품질 유연탄, 역청탄)들을 다수 매입하거나 상당한 소유지분을 매입하여 직접 생산/수입해오고 있다.
혹자는 북한에 어마어마한 量의 우라늄이 매장되어 있다는 따위의 허황된 유언비어를 살포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북한이 지난 수 십 년 동안 아프리카의 각국의 우라늄광산을 돌아다니면서 구걸한 사실이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세계 매장량의 약 50%가 북한에 있다는 마그네사이트는 또 어떠한가? 굳이 북한이 아니라 하더라도 순도 높은 양질의 마그네사이트는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산출되며 주요용도는 산업용 내화벽돌 정도이다.
그런데 문제는 매장량이 아무리 많아도 소요가 한정되어있는 반면 바닷물 속에 두 번째로 많이 존재하는 게 바로 마그네슘이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마그네사이트는 희토류처럼 배 뚜드려가며 팔아먹을만한 자원이 아니라는 얘기다.
호주, 베트남이나 미국 소재지에 있는 수많은 광산에 단독 투자를 꺼리지 않던 POSCO다. 그러나 유독 북한의 자원개발에는 정부의 지원을 요청한다. 광산채굴의 경제성에 자신이 없다는 얘기다.
북한이 우라늄이 순도 높은지 낮은지 몰겟으나
자원이 울나라 보다 풍부한건 사실이가 설사
우라늄순도가 높다 한들 특정 국가를 제외하곤 팔아 먹을수가 없다는것도 생각을하셔야죠
만약 미국이 경제 제제 풀면 북한이 지금 처럼 계속 최대 빈곤 국가일것같은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Natural Resources Precise figures detailing known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North Korea (DPRK) reserves of uranium and rare earth elements are unavailable - although an unconfirmed May 2012 South Korean estimate places natural uranium reserves at 26 million tons. Such reserves, however, easily exceed the requirements of the present nuclear infrastructure.
중국 기업들은 2001년부터 북한 양강도 등에서 금과 아연을 채굴해 왔고, 최근에는 석탄·철강석·몰리브덴·아연 등으로 개발 품목을 점점 늘리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최대 노천광산인 함북 무산철광에 대해서 50년간 채굴권을 확보한 것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자료를 보면, 중국은 2006년 북한에서 광물을 2억7453만달러치 수입했다. 한국은 북한 광물을 5973만달러어치 수입해 중국의 5분의 1 수준이다. 그런데 북한은 중국에 이 광물들을 국제 시세보다 저렴한 이른바 ‘우호가격’으로 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이 시세보다 싸게 광물을 수입하는 것은 기반시설 및 전력을 공급하는 등의 조건을 내걸고 계약하기 때문이다. 전력난에 사회간접자본이 열악한 북한의 광산 가동률은 20~30%에 불과하다.
북한 광물을 직접 가져오지 못하는 한국 기업은 중국을 통해 들여온다. 한 철강회사 관계자는 “중국을 통해 북한산 철광석을 구입해 오지만 그래도 거리가 가까워 남미나 호주산보다 싸다”고 말했다. 코앞에 있는 북한 광물을 중국한테 웃돈을 주고 사오는 것이다. 그나마 교역량도 미미하다.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도 자원 부족이 심각한데 그 자원을 제3국에 수출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1. 북한 우라늄이 과연 캐서 팔 때 비용 이익 계산했을 때 경제성이 있는가- 학자 페이퍼 제시 (구체적인 수치로 우라늄 캘 때 얼마가 들어가고 공장세우고 기관 시설 마련하는데 평균적으로 얼마 들어가고 팔았을 때 어디다 팔고 얼마에 팔아서 이익이 얼마에남는지 시장성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