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아기돼지
투표는 이래서 중요한거 같습니다.
물론 어제 대선에서 박씨가 되었건 문씨가 되었건 누가 되었건 다 그밥에 그나물이긴 하지만..
투표라는게 왜 중요하냐면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연령층에 유리한 정책을 펼치기 때문입니다.
현재 정책들을 봐도 젊은이들을 위한 정책보다는 대부분 노인들을 위한 정책들이 매우 많죠..
요즘 우리나라의 투표율을 보면 20대의 투표율은 상당히 저조하고 40대이상의 투표율이 높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현재 40대들이 20대였던 시절에는 20대의 투표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지금 다문화 정책을 보더라도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가장 높은 투표율을 자랑하는 40대의 경우 매매혼을 이미 했거나 계획할려는 남성들이 많은 연령층이기도 합니다.
이렇다보니 이들은 다문화에 우호적인 후보를 찍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도 하고 당선자는 자신을 찍어준 이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다문화 등을 더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거구요..
매매혼문제뿐만 아니라 외노자나 불체자를 고용하고 있는 업주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최근 우위엔춘 사건 등으로 불안을 떨고있는 20대 특히 여성분들의 투표율이 높았다면..
불체자 정책 등이 더 강화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바@ - 선거 나온 인간들이 똑같은데도 뽑아주는 국민들 의식이 썩은거죠.
아@ - 제말이 그말입니다.
다 똑같은만큼 당선자는 자신을 가장 많이 찍어주고 도와주는 연령층,계층의 취향에 맞춰 가는거죠
20대의 경우는 최근 수원사건 등 인신매매 납치사례들을 SNS에서 공유할 정도로 다문화에 대해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정작 투표율이 별로 높지 않구요
문제는 투표율이 가장높은 40대인데 이 연령대에 중국 동남아 매매혼을 이미 했거나 계획중인 사람들이 많은만큼 이런만큼 이들이 다문화에 우호적인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그저 당보고 찍는 60대 이상은 답없다고 보여지구요
바@ - 민통당이 조선족 추방 등의 구체적인 공약을 내걸진 않았지요. 그렇기에 젊은 여성층이 민통당을 찍을 이유는 없었습니다.
노인층은 어차피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후손들이 이민족들한테 도륙을 당하든지 말던지 관심이 없겠죠. 그저 죽을날만 기다리는 겁니다.
젊은층들 역시 대책없는 것은 매한가지. 물론 다문화에 대한 실상을 아직도 모르는 젊은 층들이 많을테고,
f@ - 박근혜를 뽑아났으니, 이자스민이 주장하는 다문화를 인정하는 꼴이 되었으니 박근혜는 글로벌이라는 명분아래 다문화는 더욱 공고해 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