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이후, 국정안정론이 정권심판론 앞서
이처럼 '국정안정론'이 앞선 데 대해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는 27일 페이스북에서 "연초부터 정권심판론이 우세했는데, 역전됐다"며 "이러한 결과는 대통령이 잘한 측면이 결정적이지만, 보수야당이 한미정상회담 폄하, 백신 가짜뉴스 확산 등 터무니없는 일을 반복하는 것에 대한 반감이 작용한 측면도 크다"고 분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 5월 3주차 대비 6%p 오른 42%로 나타났다.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전주 대비 3%p 내린 51%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