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는 것을 넘어 분열을 일으키죠.
저는 박근혜 반대론자 였습니다.
박정희의 독재가 미래 통일한국에 김일성 독재를 정당화시키는 명분을 주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무튼, 어쩌겠습니까. 엎질러진 물입니다.
첫번째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렇다면 두번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건 무엇일까요?
박정희 독재를 덮고, 통일을 반대 하는 겁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민주주의 정의로 독재를 정당화 시켰습니다.
여기서 통일을 하면 김일성 추종세력과 망하는 날까지 반목과 분열로 끝납니다.
때문에 여야를 넘어 초당적으로 북한과 단교하고 통일 반대를 해야 합니다.
사실 지금의 보수 통일관도 위험합니다.
교류를 하려 하니까요.
진보성향의 사람들도 이 현실을 빨리 깨우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