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을 굳이 깍아 내릴 필요는 없다고봐요
어짜피 이낙연은 그런사람이고 그게 그의 장점이죠
무색무취라는게 단점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안정성이나 포용성에선 이점이죠
만약 이번 정권에서
과감하게 개혁이 잘 진행되었다면
차후에는 이낙연 처럼 여러성향들을 아우르고 보듬을 수 있는 사람이 정권을 잡는것도 좋았을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검찰이나 언론이나 사법계의 저항으로 지난한 과정을 거치고있죠
그래서 이재명의 필요성이 도드라져 보이는거고요
이런게 바로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 과정이 아닐까합니다

공감합니다.
시대에 필요한 사람이 그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것이 맞겠죠.
그래서 이재명 지사가 돋보이는 거구요.

앞으로 1년이 약간 넘는 시간이 남아 있고
그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아무도 확실히 알 수는 없을 것이며,
따라서 이재명 대세론은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더 확실하고 더 개혁적이고 더 유능한 분이
나타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가져봅니다.

전 아직까진 이재명이나 이낙연 두분중 한분이 후보로 당선되면 지지하겠다는 입장이긴한데
아직은 ?????? 두분 모두에게  이상태입니다..
이낙연 대표 보면 언론상 표출된 부분만 보면 우려스런 부분이 있긴한데
오히려 총리직에서 내려온 직후부터 언론으로부터 패싱 당한다는 느낌을 받는지라 지켜볼려합니다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주로보면 언론에 노출되는것이 부정적인 부분이
 더 자주 노출되고 있는것으로 보여서요

잘보셨네요..이낙연은 사실상 언론에서 투명인간 취급 당해서 사람들이 이낙연을 우습게 아는거 같아요...언론이랑 친한 이재명이 개혁을 한다구요? 개가 소가 웃을 아닙니까?
어쨋든 이낙연당대표로써 묵묵히 맡은바 임무 충실히 해냈는데 사람들이 몰라주는건 역시나 언론의 패싱이 크죠..언플과 쇼맨쉽에 능한 이재명이 돋보이는건 당연하죠

이낙연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이재명이 차기 대통령감으로 보이게 하는 것.

E ㅈ ㅁ ~ !!

역시 결론은 국민들이 안정을 원하냐 개혁을 원하냐로 호불호가 갈라질거임
하지만 어차피 세계적으로나 국내적으로도 안정을 추구할수 없는 시대라 이낙연의 거묵한 이미지가 없어 보이는것도 있음
지금은 변화하는 상황에 빨리 대응해야할 시대인데 차라리 이재명이 좋아보이는것도 어쩔수 없네

언플과 쇼맨쉽에 놀아나는건 이명박근혜때 보지 않았습니까. 언론과 친한 정치인은 무조건 거르고 봐야합니다..그런 정치인은 절대 절대절대 개혁 못합니다..정신 똑바로 차리세요..귀신에 홀리듯
이상한놈 지지했다가 모든 개혁 다 올스톱됩니다..이재명은 제3지대로 가는게 더 어울릴듯합니다.
안철수한테 데이고도 이러는거 참 안타까움..

춘장씨는 샤이 이재명 지지자일 지도...

이명박근혜 사면은 안희정의 대연정보다도 충격적 발언이라..

시대가 바뀌어도 이낙연을 지지하기 힘들거 같네요.

애초에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제정신이어야 협치를 하는데..

토왜당이 맨날 이름이 바뀌어도 소속된 인물들은 그대로기 때문에 세대교체될때까진 힘들듯..

너무 실망마시길...사면론은 어차피 호남정치인으로써 영남쪽으로 지지세를 확대시키기위한 전략적 발언인거라..사면이 쉽게 되는건 아닙니다..영남사람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이지사 지지하는데
이정도 발언도 못합니까.

이낙연대표는 문프픽이죠. 사실 DJ, 노통, 문통을 잇는 픽이기 때문에 민주당에서는 가장 정통성을 갖는 인물입니다. 민주당껍질만 쓰고 있는 좌적폐계열과는 격과 결이 다릅니다. 이번 사면운운발언도 문통의 정치적 부담을 줄이고 결국 야권의 자중지란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정치적인 발언이죠. 천박하고 경솔한 언사로 하루종일 트윗질이나 하면서 이낙연대표만 어떻게 제끼면 정권을 쥘 수 있을 거라는 환상에 빠져있는 모양인데요, 그 작은 그릇으로 한 나라를 담기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이낙연이 당론과 국민 여론을 무시하는 자기 정치 하는 것이면 까는 게 맞지만
언급 하신 대로 이낙연 나름대로 깊은 뜻이 있다면 이낙연 스스로 화살받이를
자처 하면서 희생했다는 소리신데 그러면 더욱 대차게 까주는 게 예의죠.

그 자기 정치질의 잣대를 도민이야 13년동안 빚을 갚던 말던, 앞으로 미래에 써야할 각종 기금들 다 떨어서 건물주에게도 10만원 폐지노인에게도 10만원 돈뿌리는 지사님께도 한 번 들이대보시는건 어떤가요? "정의를 위하여"라는 닉넴의 혜경궁김씨라는 트위터리안도 얘기했듯이 이지사님은 탈당만 하면 바로 대통령될텐데?

말만 거창하고 언플과 쇼맨쉽으로 국민들 눈귀 가리는 정치인보다 묵묵히 맡은바 임무 해내는 이낙연이 더 믿음직하죠..사실 문재인도 답답했던 측면이 있었으니깐..결국 하나하나 다 해내는거 보세요..
주둥이만 살아서 언플과 쇼맨쉽으로 대중들 기만하는 그런 정치인들한테 고만 속고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