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종교인들은 새 교황 프란치스코와 바티칸을 배워야 한다. 그러나 난상(爛商)토론 한 번 없이 오로지 이심전심만으로 프란치스코라는 '시대의 정답'을 뽑아낸 '로마의 이틀'을 더 열심히 연구해야 할 사람들은 우리 정치인들이다. 대통령, 새누리당, 민주당이 '로마의 이틀'을 거듭 살펴보면 그 안에 지난 석 달 국민이 왜 그렇게 속이 터졌는지 이유가 담겨 있을 것이다.
내용의 일부만 복사해 넣었습니다.
참 좋은 글이네요.
어떤 이념도 없고 편향적이지 않구요.
정치에 관심 있는 분들이 정게에 오시니까 한번 쯤은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