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 살고있는데 진보에 대해서 딱히 나쁘거나 그런거없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수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뭐 진보에 대해서 딱히 나쁜생각을 가진적은없습니다
다같은 대한민국 사람이고 나자신의 생각과 다른사람도 많이 존재하니까요
투표는 개인적으로 당을떠나서 정책이 내마음에 들면 투표를 하고 했습니다 이른바 소신투표지요
대선도 물론 소신투표를 했습니다만
어느쪽에서 대통령이 나와도 받아드릴려고 했습니다
근데 진보쪽은 난리가 났더군요
뭐 경상도 인구때문에 그렇다 경상도 죽여버리고 싶다 이딴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문제는 1명이 아니고 다수더군요 D모 검색싸이트에서...
내가 경상도에 태어난게 잘못입니까?
왜 경상도를 죽이는데? 왜?
이렇게 글을 적어도 그냥 특정후보를 찍는다는 이유만으로 욕을하고 원색적인 대화밖에 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저는 소신투표를 했던 사람이라고 했지요?
그래도 무차별적으로 찍어내리려 하더군요
참 대한민국에 살면서 이딴 생각하는 양반들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언제는 투표하라고 그러더만 투표하니까 자신의 뜻과 다르다고 죽여버리고 싶다 이딴말이나 내뱉고
꼭 그딴말 하는놈들이 일대일로 만나면 고개숙이고 돌아다니지요 ..
그렇게 뉴스를 보고 있는데 지식인이라던 공지영씨의 나치발언에 할말잃었습니다
똑똑하고 지식인이라고 일컬어지던 공지영씨가 자신과 반대의 생각을 가졌다고 아주 격한 발언을 하더군요
왜 나보다 더 배웠다는 사람이 자신과 정치적성향이다르다고 그딴말을 내뱉나요?
그게 지식인들의 고뇌입니까?
한때는 당신의 책을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읽은 제자신이 화가납니다
그거보고 정말 짜증나더군요
이제 두번다시 소신투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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