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런 부분에서 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보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거라고 봅니다


이명박 정부의 안보가 믿을만 했다고 말을 할수는 없죠

적어도, 이명박정부나, 박근혜, 새누리당에서 주사파 논란이 일어나진 않습니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주사파출신은 어느당이나 다 존재합니다

새누리당에도 주사파 출신은 존재합니다 .

심지어 박근혜 후보도 종북이라고 하는게 조갑제 였죠

새누리당은 적어도 TV토론같은데서 드러내놓고, 이마에 주사파라고 붙이지는 않습니다...

문재인이 티비 토론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 저는 모르겠군요

위에서도 썼지만...
문재인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주사파 세력이 민통당 안과 통진당, 진보진영에 깊숙이 침투되어 있기에 하는 말입니다.

통진당이라면 모르겠지만

민통당이라면 저는 의견이 다릅니다

대북지원 같은건 새누리당 안에서 소장파들도 지지하는 부분이고

막말 같은건 새누리당이나 민통당이나 다들 하는거라서 말이죠

통진당과 정책 연대를 부정하시는 건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대북지원이 문제가 아니고...
주사파가 문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 역시 일정수준의 대북지원은 찬성합니다...
대북지원과 묻지마식의 주사파는 다른 문제입니다...

맞습니다.
종북을 끊어내야 좌측이 선명해집니다.

지지자들이 민통을 버려야 민통이 종북을 버릴겁니다...임수경이 때문에 버려진표 갈아탄표 있을겁니다

인물은 대부분 진보쪽이 좋다?
과연 글쎄요

사견입니다만...  개인적인 능력치들은 진보쪽이 더 우세하다고 판단됩니다.

어느분이 좋다고 하시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른테면... 토론에서 말빨이라던지, 정치력??? 그런 여러가지들이겠죠...
사상적으로도 공부를 많이 한듯한 분들이 많습니다만...
새누리당쪽은 솔직히 지역 유치들이나, 나이 지긋하고, 성공한 분들이 많죠...
물론... 이런 의견들은 다 사견입니다... 개인적 관점이죠...

진보의 탈을 쓴 종북주의자들을 떨궈내지 못하는 한 민주당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통진당의 약진은 반대로 민주당의 완패로 나타났죠.

원래 공산주의자들은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안 가리죠. 즉 목적 달성 전까지는 영혼도 팝니다. 목적 달성후에는 바로 안면 몰수하고요.

민주당이 종북프레임에서 벗어나려면 임수경같은 종북은 받아들이면 안되는겁니다!

저도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랐고 이번 총선 전까지는 보수당에만 표 줬습니다
민주당의 친중성향도 상당히 싫어하고요 근데 이자스민 비례대표 주는것 보고 새누리당 지지하는게 과연
옳은 일 인가 배신감 들더군요 솔직히 정당이 싫은게 아니라 박근혜가 싫습니다
박정희때만 봐도 화교정책 강력하게 시행해서 싹 쓸어버렸는데 왜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에서 국민들 반대를 무릎
쓰고 다문화정책을 무리하게 시행하는지 걱정이네요 불법체류자도 국회의원 한다고 할까봐

저 역시 다인종은 그런대로 괜찮다고 보지만...
다문화는 반대합니다...
민족 국가는 혈연보단... 문화적 일체감이라고 봅니다...
꽤 유명한 말이죠...
최악보단 차악을 선택한다... ㅎㅎㅎ

저도 인종을 차별하는게 아니라 인권을 무시하는 무슬림들과 불법체류자 동북공정하는 중국놈들만이라도 단속해달라는겁니다 민주당이야 다문화 주동했던 당이니까 안보면 그만인데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이 한술 더 뜨면 안되죠 관악구 사는데 파키스탄 조선족들 좀 그만봤으면 합니다 제발

ㅎㅎㅎ...
제 말이 그겁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의 문화에 동화되어 국가에 봉사하면 다인종이 되어도 상관이 없습니다만...
문제는... 그 인종들이...그들 나라에서 하는 식으로 하니 문제라는 겁니다... ^^

NLL등 북한과 안보문제, 임수경 등 운동권, 프레이저 보고서 등 반론해도 끝없이 매일 쏟아져 나오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선동자료, 지난 역사의 공과를 논하는 게 아닌 특정프레임을 씌운 전체부정, 편가르며 선거에 이기기만 하면 그 자리에서 찍어 죽일듯이 보수에 대해 정체모를 증오를 쏟아내는 모습...

말로만 통합을 외치고 실제로는 예전 주사파 운동권들이 쓰던 증오를 키워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선거는 보수층의 불안만 자극할 뿐이죠. 선거 끝나면 친노세력과 운동권들 배제시키고 건전한 진보로 거듭나는 민주당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민주당은 보수도 안심하고 찍을 수 있는 건전세력으로 거듭나길 희망하고, 새누리당은 절대 좋아서 찍은 것이 아니라는 걸 자각하고 쇄신을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을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