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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발언을 두고
전체가 그렇다는건 심각한 일반화죠.
그걸 일반화 시켜 팩트하 시키는것 또한
위험하고요.님 말대로 비판은 좋으나
일부 의견이 전체가 될수는 없죠.
제가 애기한 것은 중립성과 객관성이 투표율로 봣을때
좀 아닌거 같다는 애깁니다.그렇다고 투표 자체가 결과가 나쁘다는 애기가 아닌것이죠
그리고 경상북도와의 차이가 도진 개진이지만...너무 극단적 차이때문에 걱정된다는 말입니다.그리고 이전 투표율 98% 99%엿을땐 솔직히 무서웟습니다만
글쎄요, 저도 전체가 그렇다는 소리는 아니었습니다만,
이 게시판에서 그런 분들 수가 상당한건 사실이고,
대놓고 그런글들 올리는 분들이 있다는게 더 소름돋더군요.
그런맥락에서 썼던 댓글이었습니다.
전 솔직히 전라도, 경상도 둘 다 문제라고 보구요.
다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조선시대때만해도 인구차가 지금처럼 크진 않았는데
(영남 약간 우위)
일제가 경부선 깔면서 경북쪽 인구가 1차로 유입되고,
산업화 과정 중에 경상도 인구가 확 늘어나요.
(물론 요즘은 약간 하락추세죠,)
게다가 전라도는 5.18도 있었죠.
님이 말씀하시는, 지나치게 한쪽으로 기우는 투표가 문제라는데는 공감하는데요.
이게 마치 전라도만의 문제인 것처럼 모는건 제가볼 땐 지역감정이라는거에요.
님은 그런분이 아니라니 다행이긴한데요,
뭐 님이 걱정하시는 '차이'는 사회과학적으로 이미 해명된 문제이고,
제가볼 때 별 차이 없어요. 똑같음.
참고로 학창시절에 쓰던 사회과부도 있는데 조선말인 19C초에 경상도 1600742, 전라도 1246692 입니다. 지금 자료가 없어 확실친 않아도 일제시대에는 오히려 식량생산 때문에 전라도쪽으로 인구가 더 늘어났던 듯 하구요. 6.25전쟁으로 인한 피난민으로 경상도 인구가 많이 늘었습니다. 경부선라인의 우선산업화로 인해서 더 벌어진 것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