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아쉬운게, 페스카마호 언급하면서 외노자, 연변족 문제 얘기하고
불량식품을 불체자라고 잘 얘기만 했어도 많이 유리했을거 같긴하다.
당장 토론은 그렇다치고 대선에서 많이 표를 벌었을거 같은데
이건 문재인도 마찬가지, 불체자 문제에 엄격하게 대처하겠다 뭐 그런거만 얘기해도
표를 벌었을거고, 오원춘이 언급 안 된게 아쉽긴하네.
이 문제는 왠지 양쪽 다 그렇게 건드리고 싶지 않아하는거 같긴하더라. 박근혜가 분명 이 부분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거 같은데 크게 얘기 안 한거보면 역시 다문화 문제라 피해간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