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에 항거하다 경찰서에서 혼나고 오신분의 관념치고는 놀라울 따름.

그러게요.. 주객전도 적반하장 입니다. 남의 집에 몇달씩이나 미행하다가 들이 닥쳐서는  연쇄살인마 의 인권보다 못한 대접을 받게 하고 어린 처녀의 인생을 종쳐버리게만든 저들이 무슨 낯짝으로 저런 주장을 합니까.. 

국정원직원 미행 역사찰..  개인신상 털기 등등,..전부 현행범 아닌가요? 경찰들은 저것들을 즉시 체포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 여직원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

글쎄요... 최초 방문때는 자기 손으로 집 비밀번호 눌러서 선관위+민통당+경찰+변호사들 들여보내 줬었고.... "기자들이 많으니 불안하다"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은 곤란하니 차후에 경찰에 수사협조 하겠다" ->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 친오빠를 불렀다, 오빠가 오면 사람들 몇명만 들여보내 주겠다" -> "아무래도 안돼겠다, 노트북의 외피만 보여주겠다, 기술자에게 컴퓨터를 넘길수 없다" 는 식으로 말을 바꾸고 있으니까요. 애시당초 처음부터 안됀다고 딱 잘랐으면 영장청구를 했겠죠. 처음에는 경찰에 수사협조해 주겠다고 하다가 말을 바꿨으니 오늘 새벽 1시 다 돼서 영장 받아와야 겠다고 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애시당초 영장 발부받아와서 했어야함

어떤 누구든 영장없이 가택 수사 할수가 없다는걸 문죄인과 그 패거리들만

몰랏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문죄인과 종북연합 패거리들은 어떤 누구라도 영장없이

가택수색을 할수있다고 지금 주장하는것인가요?  웃기지도않음.

이것은 명백한 인권 유린이자 탄압임.

최초 방문때는 가택수색이 아니라 본인의 동의하에(해당 직원이 집 비밀번호를 직접 풀고) 집에 들어갔음, 그 이후에는 해당 가택에 들어간적 없음. 덤으로 영장을 발부받으면 대외적으로 공개되는 영장심사가 이루어 지는 동안 국정원 내부에서 조직적 증거인멸 시도가 있을 수 있다는 주장임. 해당 위치에 경찰(수사본부장)및 변호사도 있고, 합법적 절차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있..다기 보다는 합법적으로 일을 처리하려다 보니 아무것도 못하고 있음.

국정원 직원 본인의 주장이 "나중에 다시 경찰이 오면 그때는 협조하겠다" "오빠가 오면 협조하겠다" "협조 안해주겠다"로 말이 바뀌고 있으니 이것이 꿍꿍이가 있어서 그런 것이든, 아니면 단순히 멘붕이 와서 이러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황이 진전이 없이 오늘 새벽이나 돼서 "차라리 영장 청구하자"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