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http://www.wikileaks-kr.org/dokuwiki/09seoul1319
김대중은 미국과는 가까운 친구이며 한국의 민주화에 역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의 북한을 향한 “햇볕정책” 은 북한에 대한 남한국민의 감정에 심대한 변화를 가져왔으며 남북관계를 탈바꿈시켰다.
1년 만에 김대중은 구제금융을 갚았으며, 한국경제가 아시아 국가 중에도 강한 경제국가의 하나로 발돋움 시켰다.
김대중은 외교관계면에도 또한 활동적인 모습이였다.
북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 김대중은 미국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와의 연대를 또한 강화했다.
노무현
http://www.wikileaks-kr.org/dokuwiki/08seoul365
격동의 임기: 역사가들 후한 평가를 내릴 수도
노무현은 과거 인물들, 특히 당대보다 사가들에 의해 호평 받았던 트루먼 대통령과 자신이 비교됨으로써 확실히 위안을 받을 것이다.
심지어 노무현의 훼방꾼들 조차도 노무현 정부 하에 상당한 실적이 있었음을 인정한다:
검찰과 국세청 그리고 국정원의 권한과 권력의 축소, 부패의 감소, 지역주의 감소, 인권의식의 증대
이명박
http://www.wikileaks-kr.org/dokuwiki/07seoul3575
이명박은 국법을 다소 안일하게 해석하며 산 인생인데, 이 점은 자유 분방한 1970년대나 1980년대 한국의 부유하고 힘있는 자들의 습성이기도 하다.
http://www.wikileaks-kr.org/dokuwiki/08seoul111
노무현은 궁극적으로 부패를 근절하고 불법정치 자금을 단절하고 대통령의 권한을 감소시킨 그의 공로를 인정받을 것인데, 이명박은 청와대의 권력을 회복하는데 더 집중할 듯하다. 몇몇 전문가들은 이러한 방점은 이명박이 자신의 핵심 목표를 달성하는데 유용할 듯하지만 긍정적인 정치적 유산을 적게 남길 공산이 있다.
역사적 평가에서 노무현보다 궁극적으로 뒤쳐질듯하다.
한미관계에 대한 개선에 대해 많은 낙관론이 있는 가운데, 몇몇은 이명박이 본시 대중영합주의자 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4월 총선에서 크게 성공한다면 이명박이 나라를 휴고 차베스의 보수파의 버전이라고 할만한 “우파 대중영합주의”로 나라를 몰고 갈 수있다고 말했다. 이는 극단적인 관점이긴 하지만, 이명박이 외교정책에 핵심 비전이 딱히 없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http://www.wikileaks-kr.org/dokuwiki/08seoul2082
이 대통령의 업무수행은 절망적이고 실망스러운 것이다. 새로운 대통령이 교육, 노동, 그리고 부동산과 같은 사회적 그리고 정치적인 문제들에 대해 빠르게 행동할 것이라고 희망했던 많은 보수주의자들에게
이명박은 무능하고, 더 형편없고, 그것들에 대해 어느 것도 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 결과 이는 그것이 이명박의 대통령직에 달려있는 것인지 아닌지에 하는 현재의 논란을 유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