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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05 06:12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에 대한 미국의 비밀외교전문.txt
 글쓴이 : 코기만
조회 : 1,341  

김대중
http://www.wikileaks-kr.org/dokuwiki/09seoul1319

김대중은 미국과는 가까운 친구이며 한국의 민주화에 역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의 북한을 향한 “햇볕정책” 은 북한에 대한 남한국민의 감정에 심대한 변화를 가져왔으며 남북관계를 탈바꿈시켰다.

1년 만에 김대중은 구제금융을 갚았으며, 한국경제가 아시아 국가 중에도 강한 경제국가의 하나로 발돋움 시켰다.

김대중은 외교관계면에도 또한 활동적인 모습이였다.
북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 김대중은 미국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와의 연대를 또한 강화했다.




노무현
http://www.wikileaks-kr.org/dokuwiki/08seoul365

격동의 임기: 역사가들 후한 평가를 내릴 수도
노무현은 과거 인물들, 특히 당대보다 사가들에 의해 호평 받았던 트루먼 대통령과 자신이 비교됨으로써 확실히 위안을 받을 것이다.

심지어 노무현의 훼방꾼들 조차도 노무현 정부 하에 상당한 실적이 있었음을 인정한다:
검찰과 국세청 그리고 국정원의 권한과 권력의 축소, 부패의 감소, 지역주의 감소, 인권의식의 증대




이명박
http://www.wikileaks-kr.org/dokuwiki/07seoul3575

이명박은 국법을 다소 안일하게 해석하며 산 인생인데, 이 점은 자유 분방한 1970년대나 1980년대 한국의 부유하고 힘있는 자들의 습성이기도 하다.

http://www.wikileaks-kr.org/dokuwiki/08seoul111

노무현은 궁극적으로 부패를 근절하고 불법정치 자금을 단절하고 대통령의 권한을 감소시킨 그의 공로를 인정받을 것인데, 이명박은 청와대의 권력을 회복하는데 더 집중할 듯하다. 몇몇 전문가들은 이러한 방점은 이명박이 자신의 핵심 목표를 달성하는데 유용할 듯하지만 긍정적인 정치적 유산을 적게 남길 공산이 있다.

역사적 평가에서 노무현보다 궁극적으로 뒤쳐질듯하다.

한미관계에 대한 개선에 대해 많은 낙관론이 있는 가운데, 몇몇은 이명박이 본시 대중영합주의자 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4월 총선에서 크게 성공한다면 이명박이 나라를 휴고 차베스의 보수파의 버전이라고 할만한 “우파 대중영합주의”로 나라를 몰고 갈 수있다고 말했다. 이는 극단적인 관점이긴 하지만, 이명박이 외교정책에 핵심 비전이 딱히 없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http://www.wikileaks-kr.org/dokuwiki/08seoul2082

이 대통령의 업무수행은 절망적이고 실망스러운 것이다. 새로운 대통령이 교육, 노동, 그리고 부동산과 같은 사회적 그리고 정치적인 문제들에 대해 빠르게 행동할 것이라고 희망했던 많은 보수주의자들에게

이명박은 무능하고, 더 형편없고, 그것들에 대해 어느 것도 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 결과 이는 그것이 이명박의 대통령직에 달려있는 것인지 아닌지에 하는 현재의 논란을 유발하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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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만 12-12-05 06:13
   
독재자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 대한 평가는 이명박보다 더 안좋던데
미국은 한국에 보수대통령을 참 싫어하는 듯
허각기동대 12-12-05 06:18
   
김대중의 성공은 남한정부가 북한정부에게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북한의 동의의 대가로 현금 수억 달러 현금과 다른 경제협력을 제공한 것이 2003년에 폭로되면서 훼손됐다. 또한 2002년에 김대중의 두 아들과 보좌관 중에 일부가 부패협의로 체포됐다. // 도대체 이게 왜 기밀로 분류되는건지 알다가도 모를일. 게다가 팩트마저 틀렸음. 김홍일 홍업 홍걸 아들 3형제 모두 부패혐의로 처벌받음
코기만 12-12-05 06:24
   
저 외교전문이 비밀인 이유는 대통령에 대한 미국의 평가가 들어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이명박한테는 국법을 다소 안일하게 해석하며 산 무능력자라고 평가는 하지만
이승만처럼 독립운동을 출세의 도구로 사용한다던가, 스네이크박이라던가 하는 잔인한 평가는 없네요
     
허각기동대 12-12-05 06:38
   
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던 부류가 조선시대에도 있었지요. 주상이 붕어하면 고관대작으로 구성된 책봉사가 출발하여 황상앞에 진설 하는데 그동안 조선 조정에선 어떤 평점과 함께 황제의 시호가 떨어지나 전전긍긍 하고는 했습니다. 왜냐하면 황상의 평가가 대국의 기록에 남아버리기 때문으로 책봉사가 돌아와 황상의 칙령과 시호를 적은 서류를 펼치는게 장안 선비들의 관심사였다고 해요. 시호가 내려지면 묘호를 앞에 붙이고 황제의 시호와 함께 신하들이 올리는 장문의 시호가 붙게 되는데 그 시호의 해석을 두고 제각각의 의견으로 갈려 설왕설래 했다고들 합니다.  자랑스럽지 않죠. 게다가 진보의 대표주자 리정희동무가 만악의 근원으로 지목하는 미국의 평가가 진보를 지지하는 분들에게 대저 무슨 의미가 있는가요? 자못 궁금합니다. 특히 미국과 결별직전까지 대립각을 세운 박전 대통령의 평가가 박할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하다못해 리정희 부류의 동무들이 지난대선까지 반드시 여당후보를 까내릴때 수식어를 붙이던 친미사대라는 멸호를 박후보 앞에서는 꺼내지를 못했어요. 박전대통령을 아는 사람들에겐 공격효용이 없다는걸 잘 알거든요.
          
코기만 12-12-05 06:50
   
김대중도 대북정책을 두고 미국과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는데요
미국은 결론적으론 김대중의 대북정책을 칭찬하고 있고

노무현이야말로 미국과 사사건건 싸운 것처럼 보였지만
지금은 인기없고 비난받아도 역사적으로 평가받을 거라고 말하고 있네요

누가봐도 미국이 사적인 감정으로 평가하지 않고 싸할 정도로 냉정하게 평가하고 있는데
님이야말로 중화사상 드립이나 치고 멸공놀이하면서 편향된 사고방식을 숨기지 못하시네요
               
허각기동대 12-12-05 07:04
   
김대중도 대북정책을 두고 미국과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는데요
미국은 결론적으론 김대중의 대북정책을 칭찬하고 있고
// 당시 부시행정부가 보여준 수많은 대 한국 액션들로 미루어 전혀 상반된 의견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사초는 사관의 주관된 의견이 주를 이루지만 그대로 실록에 기록되듯이 누가 무슨 심정으로 쓴 의견서인지 모르겠으나 공화당은 커녕 민주당의 시각과도 차이가 나는 파격적인 그런 평가라고 보이네요. 이쯤되면 진보지지자들 미국 후빨 들어가야 안되겠나요. 저게 미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노무현이야말로 미국과 사사건건 싸운 것처럼 보였지만
지금은 인기없고 비난받아도 역사적으로 평가받을 거라고 말하고 있네요
// 네.. 사사건건 싸우면서 자이툰 파병하고 자유무역협정 맺었죠. @@


누가봐도 미국이 사적인 감정으로 평가하지 않고 싸할 정도로 냉정하게 평가하고 있는데 님이야말로 중화사상 드립이나 치고 멸공놀이하면서 편향된 사고방식을 숨기지 못하시네요 //  저기 어디에서 냉정한 마인드를 느끼시나요. 충분히 화자의 주관은 느끼겠지만서도..암튼 대단한 촉을 가지신 분이신듯 합니다.  게다가 제가 말한건 중화사상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사대모화사상이면 몰라도.  덧붙여 반공은 놀이가 아닙니다.  停戰체제에서 우리 자유민주체제와 우리가 피눈물로 쌓아온 우리의 살이. 나아가 미래를 지키기 위한 소시민의 지극히 소박한 약간의 경계심이죠.  좀 신경질 나셨다면 유감입니다.
                    
코기만 12-12-05 07:29
   
미국 비밀외교전문은 미국 외교관이 여러 자료를 종합해서 쓰는 거고
미 국무부의 외교정책 수립에 반영됩니다. 위키리크스 모르시나요

미국은 김대중의 대북정책에 전적으로 찬성하지는 않지만
한국의 이해관계나 외교전략에 맞는지, 제대로 된 신념에서 나오는 것인지는 제대로 판단합니다.
올브라이트도 저번에 국내 언론과 인터뷰에서 햇볕정책은 많은 성과를 냈고 실패한 정책이라 보지 않는다고 했죠

신경질까지 나진 않지만, 아무래도 님께선 쓸데없이 글만 길게 쓰지 별 내용이 없고
입맛에 맞춰 노무현을 반미주의자로도 몰고 친미로도 몰고 하는 식으로
제가 답글을 중단할 때까지 계속 리플을 다실 것 같아서 그냥 한마디만 하고 말겠습니다.

우익과 뉴라이트는 반공과 신자유주의 정신에 투철하다면
그 사람이 독재를 했든, 친일을 했든, 매국을 했든, 부도덕하든 별로 신경쓰지 않지요
무조건 먹고 살게 해줬으면 된 거 아니냐며 멸공놀이에만 몰두하지만
역사학자들이나 미국 등 제3자, 그리고 보수를 제외한 한국의 상식있는 지식인들은
더 보편적 관점에서 지도자를 평가합니다.

미국 뿐 아니라 한국 주류 역사학계도 이승만, 박정희에 대해 차가운 평가를 내리고
그래서 허구헌날 역사학계와 뉴라이트가 싸워대고 있는데요
역사의 평가는 냉정하고, 조선후기 경제사 부분을 제외하면
뉴라이트는 모든 전선에서 밀리고 이제는 간판마저 떼려고 하고 있답니다.
요즘 우익정치인들은 뉴라이트색을 지우려고 노력한다지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늘푸름 12-12-05 08:13
   
뉴라이트 언급부터 선동된 좌좀 인증
로코코 12-12-05 07:42
   
무슨 비밀을 가생이 사람들이 다 볼 수가 있나요.

그리고 이명박은 지금 대통령중인데.. 무슨 비밀따위가 이렇게 허술해
걍놀자 12-12-05 10:25
   
보수진영 대통령이 되면 미국의 대북정책은 유화책을 쓸 수 없기 때문에, 미국입장에서는 자기돈내서 북한도울수 없기 때문이죠.  반면 진보지영 대통령이면 유화책을 마음대로 쓸 수 있죠. 이유는 돈을 지불할 확실한 창고를 보유했기 때문에요.  이유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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