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과 제1야당의 공방전이어야할 토론이
여당과.. 종북잔당의 싸움이 돼어버렸습니다.
이제 민주당은 제각기 거취를 걱정해야겠습니다.
제가 걱정하는건
더 거대해질 여당을 견제하는 세력이 누구이냐인데..
안철수?
솔직하게 말하죠
안철수는 죽던 살던 문재인을 적극 지지했어야 했습니다.
정쟁은 술이요.
정치는 도라 했습니다.
정치에선.. 한수접고 .. 자신이 손해를 볼줄 알아야 이익을 얻는겁니다.
애초에 단일화에 응하지 않았으면 모를까..
단일화에 응했다면.. 죽이돼던 밥이돼던.. 의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였어야 했습니다.
설혹 문재인이 안철수를 이용해 먹으려 했다 하더라도요..
패배할지언정.. 사람들이 남게됍니다.
신념을 보여주면.. 사람들이 믿게됍니다...
아못튼.. 향후 어찌됄지 모르지만..
새누리가 재집권하게돼면.. 안철수는 결코 대항마가 돼지 못할겁니다.
그릇이 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