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의 수꼴화가 진행중이군요.

그런데 교장, 교감들의 그 무수한 비리들은 요즘 뜸한가요? 전교조가 수꼴화되어가고 있는 지금 누가 이 비리집단들을 견제할수 있을까요? 한국교육계에 음울한 그림자가 깔리는군요.

견제못해요 괴물들이 되어가는중

전교조만 보면 삼청교육대가 부활해야 한다고까지 생각이 나갑니다.

참되다 라니 바르다 라느니 입으로 백날 떠든다고 참되고 바르게 되지는 않죠..

말로 남을 비판 비난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죠

그러나 실천하거나 만들어 내는 건 전혀 다른 차원의 일이죠.

더욱이 자신들이 어떤 사회적 궈력집단화(??)가 진행되었을때 부턴 그들 스스로가 새롭다느니 대안이라

느니 등의 새로운 가치들을 늘 입에달고 살았었다라는 사실을 잃고, 스스로의 작용점들의 유지 확장에만

골몰하는 건 역사적으로 흔해 빠진 예죠..

그래서 세상은 늘 진보적 가치와 보수적 가치가 병존해야 되는 걸 겁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면 어디가 됬건 반드시 썩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