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나열은 맞는데 거기 해석을 자기 입맛에 맞게 다르게 해버린 느낌.
박정희가 미국 가기전에 일본에 들렀을때 만주군관학교 교장이었던 나구모가 나온건
박정희한테 잘보이려고 접점을 찾기 위해 일본정치인들의 주선한 것이었음. 근데 거기서 해석이 이상함.
그냥 친일파로 만들어 버림. 선생한테 예를 표한 것 가지고 뭐라고 할거면 김대중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10환을 1원으로 바꾼 화폐개혁은 오히려 잘한건데 여기에선 삽질로 묘사함.
그 화폐개혁으로 지하 검은돈들 무력화 시키고 화교들이 가지고 있던 재산들도 무력화 시켰음.
전체적으로 만든 이유가 박정희 까기 위해 만든거란게 너무 드러남.
미국은 오히려 지원금을 볼모로해서 한국의 경제발전을 방해했다고 볼수도 있음.
제철소나 중공업, 중화학 공업 같은거 한국에선 못할거라고 극구 반대하던게 미국임.
미국이 제철소 지원해 줬다면 미국돈으로 포철 짓지 피묻은 일본 배상금으로 짓지 않았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