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반장선거도 아닌 한 나라의 대표를 뽑는 가장 중요한 선거에서 말이죠.
정해진 장소해서 정해진 문구대로 누구나 자기 PR은 잘 할 수 있습니다...
막말로 아무리 바보라도 열심히 훈련시키면 자기 PR정도는 할 수 있겠죠.
문제는 그런 정해져 있는 각본이 아닌
실제 서로의 토론을 통해서 그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고, 무엇을 지적하고 싶어하며,
자기의 인생관과 견해가 먼지를 알 아야 된다는 것이지요..
막말로 대통령이라는 직책이 애들 장난 또는 반장이나 아파트 부녀자 대표를 뽑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5년간 한 국가를 대표에서 전세계 대표와 외교를 해가며 또는 정말 수많은 정책을 결정지어야 할
직책인데....
객관적으로 각 후보에 대해서 국민들이 어떻게 알고 뽑겠습니까...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정말 저 개인으로선...안타까운게..
젊은 분들이야 어느정도 낳지만 ......나이드신 어르신들 이런거 안따지죠... 개인의 능력 머가 중요합니까...
오로지 후보가 나오기도 전에 이미 자기가 뽑을 정당 정해놓는데요..머 참....안타깝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후보의 토론능력 정말 중요합니다...
솔직하게 우리가 어떤 정당이나 이념에 빠지지 않고 순수히 그 후보의 자격을 판단할 때..
무엇으로 판단하겠습니까..
유세현장이요????
누구나 다 하는 그런 선전문구............ 다 옳죠.. 다 자기 잘났죠..
대놓고 나 못났소 하는 후보 어디있겠습니까,,,,
정말로 진정 자기가 이나라 대표로서 국민들을 이끌고 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진정 자기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다면..
당당히 상대방을 설득시키고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줘야 됩니다.. 그 방법은 물론 토론을 통해서 가능하겠죠.
제가 글을 잘 못쓰는 관계로 두서없게 썼지만 ...이점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