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9
대법원 3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29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비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동욱(43)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박 후보 동생 박근령(56)씨의 남편인 신씨는 육영재단 이사장으로 있던 부인 근령씨가 재단에서 쫓겨나자 2009년 3~5월 박 위원장의 미니홈피에 `육영재단을 폭력 강탈했다', `중국에서 나를 납치ㆍ살해하려는 음모를 꾸몄다'는 비방글 40여개를 올린 혐의로 2010년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또한 지만씨의 5촌 조카와 비서실장이 자신을 중국으로 납치했다며 지만씨를 고소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무고한 혐의로 지난해 추가기소되면서 구속됐다.
앞서 2심은 "피고인이 유력 정치인인 박 후보를 압박해 이득을 취하려 한 점,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중 다시 범행한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며 신씨에게 1심과 같은 실형을 선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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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생 박근혜가 만28세에 영남대이사, 한국문화재단 이사장을 엮임, 만30세에는 육영재단 이사장, 94년 정수장학회 이사장.
대학 졸업학력으로 저 나이에 저런 커다란 재단을 쥐락펴락 했으니 쿠데타 할 만하다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게지.
82년부터 노태우 때인 90년 동생 박근령이 최태민 목사가 언니 곁에서 전횡한다며 탄원서 제출.
결국 90년 육영재단은 박근령이 이사장이 됨.
결국 또 박근령 남편과 송사를 벌여 쳐 넣었는데, 아주 드라마틱하네.
동생 박지만은 5공때인 전두환 시절 마약으로 수차례 걸려들었다.
박지만의 처 서향희는 문제많은 삼화저축은행의 고문변호사로 활약했다.
박근령과 육영재단 놓고 노태우 시절 다투다, 결국 제 친 여동생 남편을 깜방보냈네.
저런 자가 대통령으로 거론되니,
페루에서 대통령 하다 쫒겨난 일본계 후지모리 딸이 다시 출마하던 것과 비슷함.
결국 후지모리 딸은 낙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