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댓글로 쓴 글인데 박정희 관련 이야기가 나와서 함 올려봅니다.
5.16이후 2년 7개월간의 군정을 가집니다.
그 당시의 사회상은 혼란스러웠고 요즘 시대와는 다르다고 봅니다.
가생이에 몇몇의 보수 젊은 분들이 그 시대에는 혼란스러운 시기였다고 그런 점을 감안해서
박정희를 평가해야 된다고 하시는데...
저 개인의 생각은 사회상은 다르지만 법체계는 큰차이 없었다고 봅니다.
그걸 치환해서 본다면 노무현를 예로 듭니다.(현실이 아닙니다.가정입니다.)
노무현이 군사쿠데타후 입법,사법,행정의 3권을 통치하는 기구 국가재건최고회의(군사혁명위원회)를 조직합니다.
그리고 2년 7개월의 군정을 가집니다. 1963년 12월 27일 3공화국이 수립되면서 해체됩니다.
1962년 3월 윤보선으로 부터 대통령권한 대행직을 물려받음
짧은 기간 국무총리의 지위인 내각수반을 역임
1963년 원래 군에 복귀한다는 혁명공약을 내 걸었지만 5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윤보선을 15만표 차이로 신승
이걸 군정을 잘 했으니 국민여론이 박정희를 지지했다. 따라서 정당한 직접 선거 맞습니다.
이렇게 볼 수도 있지만 이건 개인의 생각입니다.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믿어라 가르치려 한다고 봅니다.
저는 이렇게 주장하고 생각하고 있다 정도지
이게 진실인데 이걸 모르느냐는 것은
우간다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함
반대로 국가혁명위원회가 3권을 틀어쥐고 대통령 권한 위임
2년 7개월의 작업후 군으로 돌아간다고 이야기 해 놓고 대통령 선거 출마
15만표의 신승 ,
모든 권한을 다 가지고 시간을 들여 반대세력 제거해서 대통령 선거 출마
겨우 억지로 이김. 그 후 대여론전은 점점 심화 유신때는 말 할 것도 없음
이건 뒤에 잘했니 못했니를 떠나서 노무현이 위의 일을 했다 봅시다.
박정희란 체계를 노무현으로 이입해서 봤다면 어떤 느낌이 올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