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한다. 그는 “지금이라도 제주해군기지 공사를 중단하고 기지 필요성과 입지 타당성에 대해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2012년 9월29일 제주도 방문 시)”고 했다.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 역시 <안철수의 생각>에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참극”이라고 비난한다.
게다가 문재인후보는 국가보안법도 폐지하자고 주장한바 있다. 국가보안법이 폐지되면 대놓고 친북,종북행위를 해도 법적으로 제재할 방법이 없다.
문재인은 1996년 페스카마 15호 선상 반란 사건때 한국인 11명을 잔인하게 살해한 조선족 5명의 전원 사형 판결을 무기징역으로 감형시킨 다문화 인권 변호사 출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현정권에서 일부 부활시킨, 노무현정권에 의해 폐지됐던 외국인 지문 날인을 재차 폐지할 가능성이 클 것이며, 노무현정권때처럼 인종차별금지법등 내국인역차별과 다문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