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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6 08:16
극우 세력의 결집과 노무현 탄핵하였던 민주당 의원 명단 그리고 노조법 날치기의 추미애
 글쓴이 : 북명
조회 : 1,631  

조갑제, 이상훈, 이동복, 서경석 목사등 극우 세력의 신년회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노력으로 좌파 정권의 10년을 종식시켰는데 이명박이 몰라줘 서운하다고 불만을 토로했고, 참석했던 한나라당의 박형준과 장광근은 여러분의 뜻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들은 6월 지방 선거와 교육감 선거에도 관심을 보이며 강제적으로라도 후보를 단일화 시켜 승리하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무현을 탄핵하고 3보 1배로 국민을 현혹하려던 추미애(민주당 의원으로 환경 노동위원장)는 민주당 상임 위원들이 회의장에 진입하지 못하게 봉쇄한채, 한나라당 의원들과 노조법을 날치기로 통과시켰고, 이강래 민주당 원내 대표는 추미애를 "당 윤리 위원회"에 회부하여 징계 여부를 심의 하는데, 민주당 노동 특위 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은 추미애가 당론을 거스른 해당해위를 하였다며 제명, 출당을 주장하는 의원들이 많다고 말하고 있다.

추미애는 자신을 정쟁의 희생양으로 만들며 국민의 힘을 모아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하고 있고, 한나라당의 정몽준 대표와 민주당의 박지원 의원은 추미애의 소신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추미애를 통해서 세월이 흘러 잊혀지려 했던 노무현 탄핵 사건이 떠올랐고, 한나라당보다 탄핵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던 민주당 의원들이 의원직을 연명하기 위해 열린 우리당과 통합하였지만, 그들이 노무현을 탄핵했을때 마음이 진심이었으며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추미애의 노조법 날치기 통과로 돌이켜 보게 되었으며, 그들의 추악한 검은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했던 민주당 국회 의원 51명의 이름을 기록해 놓는다.

추미애는 노조법 날치기 통과에 대해 갈릴레이 갈릴레오 운운하며 윤리위원회에 제소된것이 소명할 기회가 주어져 다행이라고 말하며, 중산층을 위해서 날치기를 하였다고 궤변을 늘어 놓는데 정치인중에 가장 더러운 회색 인간으로 기록될만하다.

노무현을 탄핵했던 민주당 의원들이 선거가 끝나고 헌법 제판소의 판결이 날때까지 얼마나 치열하게 노무현을 물어 뜯었는지 돌이켜 보면 그들의 본심을 미루어 짐작할수 있으며, 그때당시 토론회에서 한나라당은 둘러리로 보일 정도로 민주당의 공세는 광적이었다.

특히 탄핵에 돋보였던 추미애, 김민석이 기억나며 지독스러운 아집을 보이던 조순형의 몰락도 기억이 나며, 탄핵의 정당성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려 했던 민주당 인사들은 열린 우리당과 야합으로 일달락 지어지는데, 그때에도 자신들의 탄핵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이라도 하듯 통합 당명을 민주당으로 고집하였는데, 일제의 압박에 있던 우리 나라가 미국의 힘으로 독립이 되었을때, 눈치를 보고있던 친일파들은 세력을 규합하고 반성이나 단죄도 없이 슬그머니 민족주의자로 변신하였듯이 탄핵 민주당 인사들도 반성없이 통합을 하였던 것이다.

또한, 3김 정치의 표상격인 김대중은 노무현의 탄핵에 대하여 자신을 추종했던 세력들과 자신의 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함으로써 탄핵에 대해서 최소한 암묵적 지지 이상을 하였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적어도 노무현처럼 잘못된 정치를 국민의 편으로 돌리려고 노력했던 통치자는 단 한명도 없었으며, 김영삼, 김대중도 집권하여 잘못된 정치에 대해 알게되었지만 편한길을 선택하고 국민의 피해를 외면하였던 것이다.

권력의 힘을 국민에게 돌려 주려던 노무현의 개혁은 실패하고, 그는 생채기 당한채 서늘한 땅속에 먼지가 되어 묻혀 있고, 극우 세력들은 잃어 버린 10년을 되찾아야 한다고 날뛰며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

노무현의 뜻을 이어 받겠다는 "국민 참여당"이 창당되면서 언론과 민주당은 야권 분열이라고 말하는데, 민주당은 추미애를 제명시키지 못할것이고 그들은 야당으로서 한일도 별로 없어 비례 대표는 물론 이거니와 지역구 선거에서도 국민 참여당이 출마한다면 그들을 찍어야겠다.

종북 주의자인 민주 노동당과 유야 무야된 진보 신당에게 희망을 갖기란 천지 개벽만큼이나 어려울듯 하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 했던 민주당 국회 의원 51명의 명단>

 

강운태 (광주 남구)    김경재 (순천)                 고진부.

 

김경천 (광주 동구)     김상현 (광주 북구갑)        김성순 (서울 송파을)

 

김영환 (안산 상록)    김옥두 (장흥, 영암)            김충조 (여수)

 

김태식 (완주, 임실)   김홍일 (목포)                     김효석 (담양, 곡성, 장성)

 

박병윤 (시흥)            박상천 (고흥)                   박종우(김포)

 

배기윤 (나주)            송훈석 (속초, 고성, 양양, 인제) 안동선 (부천 원미갑)

 

유용태 (서울 동작을)   유재규 (홍천, 횡성)            이용삼 (화천, 철원,  양주)

 

이윤수(성남 수정)      이정일 (전남 진도)             이협 (익산)

 

이훈평 (서울 관악갑)  이희규 (경기 이천)             이희규 (경기 이천)

 

장성원 (김제)           장재식 (서울 서대문을)       전갑길 (광주 광산구)

 

정균환 (고창, 부안)    정철기 (인천 서구, 강화군갑) 최선영 (부천 오정구)

 

한화갑 (무안, 신안)   함승희 (서울 노원갑)            

 

황창주,  최영희,  최재승,  한충수,  구종태,  박상희,  안상현,  양승부,  윤철상,  이만섭,  김방림,  박금자,  장태완(이상 13명은 비례 대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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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명 18-05-16 08:18
   
아마 이번에도 문재인 비슷한 상황에 놓일 듯...
마지막까지 문재인 편에 사람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가 되지 않을까...
그들의 목표가 그렇다는 것이다

물론 노무현때와는 여러가지 상황이 다르긴 하다...
그러나 문재인의 약점을 일단 터뜨리고 보자는 막가파들의 행동이
우리 눈에는 분명히 보일 것이다...
애국의깃발 18-05-16 08:18
   
어쩌라는건지?!?!?!?!?!!?
스타싱어 18-05-16 08:20
   
아니 진심 직업이 어떻게 되시길래 매일 이런 걸 만들어 올릴 여유가 되시는지요??
까는게 아니라 진짜로 궁금해서 그래요.
북명 18-05-16 08:21
   
     
스타싱어 18-05-16 08:32
   
아~ 퍼오신거였구나...^^
에스프리 18-05-16 08:33
   
그때는 국민들도 노무현을 요즘처럼 지지하지않았어. 국민들도 그 죗값을 9년간 치렀지
지금은 그보다 당장의 큰 적폐를 몰아낼때지
문통이 알아서 할거야.
따식이 18-05-16 08:59
   
분탕질

니가 진정 문통 지지자 라면
가르고 갈라서 결국 남는게 뭘까?
사람들이 몰라서 가만 있는게 아니야

컨셉질 고만하고 본색을 보여 지겹다~
하루마루 18-05-16 09:31
   
난 솔직히 보수라고 자부하는 사람인데
문재인이 하는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소통과 평화는 대찬성중...
지지까지는 아니지만
매일처럼 불안에 않떨어도 되고
나도 직업군인 출신이고 삼형제가 전부 직업군인인데
불안하고 안타까운건 사실...
하지만 지금처럼 평화롭고 전세계가 우리나라를
대단하게 생각하는 시점에서 스스로를 욕하는건
뭔가 대단히 잘못된 사고방식이라 생각됨..
그리고 보수입장으로서 나와같은 보수들도 자유한국당 보수라고
절대 불러본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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