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158748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영세상인의 경우에는
아예 카드를 거부하고 현금거래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세상인들에게는 4%가
적용되는 카드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이다. 대신 현금으로 내는 소비자에게는 물건값을 깎아주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문 후보는 오후 자영업자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미국계 대형 마트인) 코스트코가 (일요일 휴무) 처분을 어겨 과징금이 1000만원 매겨지니 과징금을 내고 영업을
하지 않는가”라며 “과징금을 하루 수익의 몇 배로 물리고, 위반이 되풀이되면 아예 영업정지, 취소가 되게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스트코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