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유투브 시사쪽에 관심을 가지며 자주 보는 편인데요.
보다보면 잘 모르고 지저분한 댓글 쓰는 사람 많은거같아서 제가 한명이라도 제대로 알고 갔으면 하기에 주말마다 가끔 댓글 달고 있습니다.
보통 정보를 주면 정상적인 사람들은 댓글을 더 안달거나 댓글을 지우고 가거나 하는 패턴인데 가끔 독종들이 보이네요.
그 독종들이 보이는 패턴이 있는데 하나 논파하면 다른얘기 또꺼내고 또꺼내고 주말 다가도록 댓글 100개가 넘어갈때까지 논점 흐리다가 제가 지쳐서 글 안올리면 결국 내가 이겼다고 정신승리 하고 가는 겁니다.
전에도 한번 속아 봐서 지금 이 영상에서 다룬 이야기만 하자 논점 흐리지 마라 하니까 지금 댓글이 안올라오고있긴 한데 이거 괜한 선비질인지 맞는 짓 하는건지 회의감이 드네요..